인연의 여정 2부
"누나 무슨소리야~!"
"민준아 날 위로해준건 너였어 그러니 날 가져줘"
지연이는 조심스레 민준이의 입술을 훔쳤다.
민준이는 반항도 못하고 지연이의 입을 혀용했다.
"민준이거 달 콤해~!"
지연이는 민준이의 바지를 벗겨 자지가 나오게 했다.
"민준아 널 좋아해"
지연이는 원피스를 벗었다.
"날 만져줘~!"
민준이는 지연이의 말대로 해주었다.
민준이역시 이성의 끈이 끊어져서 나중에는 지연이의 옷이란 옷을 벗기고 알몸으로 만들었다.
민준이가 지연이의 다리를 벌리고 자지를 넣었다.
"윽~!"
지연이는 아픔을 느꼈다.
"누나~!"
지연이가 아팠는지 진행을 멈춘 민준
"민준아 상관 안해 어서 해~!"
민준이는 힘을 주어 허리를 밀자 막히덧것을 뚫고 들어갓다.
순간 지연이는 짧은 비명을 질렀다.
"이제 민준이랑 하나가 되었어~!"
지연이는 미소를 짓고 있었다.
그러나 그장면을 본것은 민준이의 쌍둥이 누이인 민희였다.
민희는 모든것을 잃은 기분이엿다.
'저여자가 나의 민준이를'
그리고 두사람의 섹스가 끝났다
지연이는 자신의 보지를 닦고 다시 집으로 갔지만 민준이는 그상태 그대로 멍해져 있었다.
지연이는 민준이의 옷을 다시 입히고는 돌아갔다.
다음날 민준이는 아무일 없었는듯 지연이를 누나처럼 따랐지만 민희의 방해로인해 그렇게 그여름은 갔었다.
"4년전이였지~!"
민준이는 얼떨결에 지연이누나의 처녀를 먹었던 것이였다.
점심시간이 끝나고 얼마후 방과후였다.
민준이가 집으로 향하는데 한대의 승용차가 민준이의 옆에 서있었다.
"민준아~!"
"지현이~!"
"마침 너에게 할이야기가 있어서 온거야"
민준이는 지현이의 차에 탔다.
"지현아 왜~!"
"수경이가 그러는데 너 쌍둥이누이가 이학교로 온다면서~!"
"응"
"마침 여벌의 옷이 마련되어서 그애한테 맞는지 한번 볼려고"
"잘 챙겨 주는구나~!"
민준이의 말에 지현이의 얼굴은 붉어졌다.
'나 처음으로 이런말 듣고 있어'
"아가씨 어디로 갈까요?"
"민준이의 집이요"
민준이는 주소를 가르켜주었다.
"아가씨 더이상 시간남비 하지마십시오"
"아니에요~!"
민준이의 집 민희가 기다리고 있었다.
"민준아 옆에 누구야?"
"아 같은 학교"
지현이는 교복 꾸러미를 풀었다.
"이게 너의 쌍둥이 누이에게 맞는지 모르겠지만"
민희는 교복을 받고 조심스레 자신의 방에 들어갓다.
잠시후 교복입은 민희의 모습이 보였다.
"의외로 가슴사이즈가 작네"
교복블라우스는 윗쪽이 출렁출렁해보였다.
"어쩔수 없지 이거라도 입고 가지"
민희가 수락했다.
"내일봐"
"응"
다음날 민희와 함께 등교했다.
"와 쌍둥이 누이 진짜 괸찮네"
경호가 추근덕거렸다.
"오랜만에 보네"
지연이누나도 있었다.
이때 경적소리와 함께 차가 멈췄다.
"야호 ~!"
"수경아~!"
그옆엔 지현이가 있었다.
"지현이는 항상 날 이렇게 델고 간다니깐~!"
"시간되면 해수욕장 갈까~!"
경호의 제안에
"Ok~!"
이때 3명의 여선생님들도 끼어 들었다.
민희는 지현이와 수경이의 반으로 배치되었다.
"저는 김민희에요 부탁드립니다."
"심플하네~!"
여학생들이 반겨 주었다.
지난번 전학온 민준이는 어느세 여학생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었기 때문이였다.
민희는 무뚝뚝하게만 있었다.
점심시간 민준이는 우연히 무용부를 갔다.
"앙 수경아 그만해"
지현이의 목소리였다.
"헤헤헤 지현이는 가슴이 크네"
무용부 탈의실에서 수경이는 지현이를 안고 있었다.
"자 이렇게"
수경이는 지현이의 귓구멍속에 손가락을 집어낳었다.
"그만해 수경이 언니~!"
민준이는 놀랬다.
'수경이가 지현이보다 나이가 많은 건가?"
저기 학생.
이때 국어 선생님이 불렀다.
"김민준학생 탕의실 본건 아니죠~?"
"네~!"
"다행이네요"
국어선생님인 김윤희선생님은 섹시한 모습으로 걷기 시작했다.
민준이는 신경쓰였지만 그 안에서도 지현이와 수경이도 듣고 있었다.
"민준이가 있었구나~!"
지현이는 두근 거리는 가슴을 억누를수 없었다.
방과후
"민준아 너 시간있지?"
"응 지현아 왜?"
지현이는 민희와 민준이를 차에태우고 민희를 집에두고 조용한 곳으로 갔다.
"민준아 너 우리 하던거 들었지?"
"응 본의 아니게~!"
"사실 수경이와 나와 생일이 똑같어~! 그건 우리만 아는 비밀이야"
민준이는 놀래버렸다.
"수경이는 사실 ~!"
지현이의 망설임 민준이는 수경이에게도 말못할 비밀이 있던거 같았다.
"지금 말안해도 돼~!"
"고마워~!"
수경이는 민준이의 손을 잡아 보았다.
"의외로 남자 치고 부드럽구나~"
민준이는 지현이를 차까지 바래다 주었다.
"아가씨 저기 있는 학생은 배려심이 깊은 학생인거 같군요"
"네 그래서 지연이언니가 미소를 짓겠죠~!"
지현이는 처음으로 남자의 손을 잡았다.
"이제 왔어~!"
"응"
민희의 얼굴도 많이 풀어진거 같았다.
"나 지연이 언니랑 화해할께~!"
"민희야 왜"
"사실 난 무서웠어 너가 다른여자에게 빼앗길까봐 그런데 이제 알은건 넌 여자들이 좋아하는 성격을 가져서 나만의 것이 아니라고 깨달았어~!"
민준이는 아무말 없었다.
"나 널 좋아해 그리고 사랑해 피를 섞은 사이지만 난 널 좋아하고 있었어"
"민희야 우린 쌍둥이 남매잖아~!"
"알어 하지만 너에 대한 감정은 여전해 그걸 주변사람들이 이해할까~!"
민희는 울음을 터트렸다.
2틀후 주일이였다 그날 약속대로 민희 민준 수경 여선생 3명과 경호 지현 지연이가 합류했다.
"너희들 문란할까봐 온거야"
미술 선생님이 말했다.
"이야 다 죽죽 빵빵이네"
"퍽~!"
지현이는 경호의 등을 쳤다.
"와 민희 소녀 같다."
18살에 불구하고 소녀같은 모습이였던 민희 사실 몸이 허약해서 겨우 건강을 회복한 상태였다.
민준의 옆엔 지연과 지현이가 있었다.
"지연 언니 민준이가 좋나요?"
"응 내 투정을 받아들였거든 말했자너 악연 높은 이웃집 누나 라고"
"저기 그림 좋네"
"이게 청춘이지 아니야"
"내가 교사가 아니면 난 이녀석을 보쌈할거야~!"
"윤희 너~! 대체 무슨 말이야"
"선혜야 민준이 성격좋지 큐트하지 거리낄께 있어 민준이를 못가지더라도 그 흔적이라도 가질건데"
"윤희 너 못하는 말이 없어"
미술선생님인 윤아선생님의 눈에 쌍심지가 나기 일보 직전이였다.
"사이보그 선생님 그렇게 감정이 없어서 어디 통해"
이때 물풍선이 날아와서 3명의 여선생들에게 작열했다.
"선생님 받아야죠~!"
수경이가 말했다.
"내비둬~! 항상 이러자너"
김윤희 선생님과 선윤아 선생님 둘은 앙숙같았다.
"사실 저기 있는 윤아는 예전에 가슴아픈실연아닌실연당한적이 있어서 멘붕까지왔어 그이후로 차가워졌어"
영어선생님인 선혜가 말했다.
"그리고 저기 있는 민준이 말야 사실 윤아의 예전 애인과 같아 그가 만약 살아 있으면 이런 모습이 아니였지~!"
"정말이에요~!"
"응~ 내가 두사람과 동기잖어~!"
"이선혜~!"
"윤아야 진정해~!"
미술선생님의 얼굴은 발개져 있었다.
그날 저녁식사를 마치고 일행들은 다시 도심으로 갔다.
버스 뒷자리 지연이와 지현이는 서로 민준의 어깨에 기대고 있었다.
"할렘 차릴 상이군~!"
선혜는 쓴웃음이 나왔다.
"남학생 치고는 특별한놈이야 나도 그녀석의 매력을 알고 싶어"
그날밤
선혜 윤희 윤아는 술집에서 술을 먹고 잇었다.
"윤아야 아직도 죽은 그가 기억나~!"
"잊고 싶어도 못 잊어~!"
"불쌍하다."
"특히 민준이는 그를 닮았어 모든것이 난 두려워~!"
"윤아야 그심정 알어 하지만 그 남자 같은 남자가 올거야~!"
"우리 또래나 후배 선배는 없어~!"
윤아는 벌써 소주를 다 마셨다.
"어지간히 마셔라 이년아 그런다고 죽은 그가 다시와~!"
선혜가 소리쳤다.
윤아는 울고 있었다.
"나 정말 괴로워 하필이면 전학온 그애가 그를 닮은게"
선혜와 윤희는 술취한 윤아를 오피스텔로 데리고 갔다.
"촤악~!"
선혜가 윤아의 면상에 물을 찌크렸다.
"괴로워 하지마 진정으로 생각한다면 그애가 잘되길 빌어 그거 말곤 답이 없어"
"내가 있을 자리가 있을까?"
"있겠지 사람좋아서 사람좋은것도 닮아서 탈이야 윤희가 벌써 침흘리고 있어~!"
"내가 낄 자리가 없더라도 그애 흔적을 가질거야~!"
"어머 넌 못하는 소리가 없어~!"
"선혜 너도 티를 안내지만 호감이 가잖아~!"
선혜는 할말을 잃었다.
"그래 나도 그애 좋아 하지만 우리가 낄수 있는가 생각은 했어"
다음날
"빵 빵~!"
"경적소리가 울렸다."
"지현이잖어 민희야 가자"
"잠깐 나 머리좀 하고"
"학교 가서해~!"
지현이는 두사람을 태웠다
민준이는 지현이가 들고 있는 악기를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