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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물 변신 - 2부

무료 야설 읽기

작성자 조회 26,616회 작성일

변신 - 2부

변신교실문을 열고 들어갔다 어찌어찌하여 쉬는시간이 되자 남자애들이 왔다.. "안녕~" 뭐지.. "ㄱ..그래 안녕~" "흐음 첨보네 이쁘게생겼다" "진짜?ㅎㅎ고마워" "어느중에서 왔어?" "나 ㅇㅇ중" "아하" 바뀐외모 때문인가 남자애들이 관심을 가져준다 또 그남자애들이 간 후엔 어떤 새까만긴머리의 이쁘장한 여자애가 다가왔다 "안녕!" ㅇ...어그래 안녕!" "이름 뭐야 첨보네~" "난 설진아야" "욜 이름이쁘다 난 윤희 이윤희야" "그랭" "올 귀엽다" "ㅋㅋ아냐" 이렇게 첫인사를 할때쯤 귀엽고 놀거같은 여자애 두명이 다가온다 "윤희 얘 누구?" "아 새로 말건애 진아야 설진아래" "아하 진아 안녕~" "난 문혜리 라고해~ "난 김민아!" "그래~다들 반가워" "올 너 이쁜데 제법?" "에이" "맞는데 뭐" 이렇게 훈훈하게 얘기를 나눌때 남자선배 몇몇이 온다 "야 이윤" "어!오빠" 알고보니 친오빠였다 잘생겼다 "얘는 누구?" 하면서 날 가르켰다 "아 새로 친해진애" "올~그렇군 그럼 난 간다" "ㅃ" "아 맞다 우리 마치고 바로 노래방갈건데 진아도 갈래?" "응!좋지" "올 그럼 마치고 집에서 옷갈아입고 만나자 시내가자" "욜 좋아!" 그렇게 약속을 마치고 첫날은 넘겼다 야자는 선택이라 다행이었다 난 일단 미니스커트에 쫄티랑 무스탕을 입고 나갔다 "욜~진아 이쁜디?" "웅웅 좀 추워보이는 것만 빼면 좋다" "고마워 너희들도 이쁘네" "에이 별로" "아냐아냐~" 보니까 다들 이쁘게 빼입었는데 혜리는 대담하게 외투안에 가슴이 파인옷을 입었다.. 우린 노래방에서 두시간을 목터지게 부르고 시내를 돌아다녔다 헤어지고 집에 가는데 어? 윤희 오빠가 보인다 근데 그오빠가 다가오더니.. "엇 안녕" 말을건다!!!으아 심장이.... "어..? 안녕하세요" "그래 이윤희 친구 맞지?" "네" "흐음 이름이 뭐야" "저 설진아요 " "글쿠나 난 이민호라고 해" "네!" "근데 어디갔다오길래 이렇게 빼입었어 좀 추워보인다 야ㅋㅋ" "아 윤희랑 애들이랑 놀러갔다와요" "어휴 이기집애 또 노나봐 시바 전에 또 섹스하더니" "ㄴ..네..?" 잘못들었나 내가.. "아 아냐 그럼 난 가볼게 잘가~" "네..들어가세요!" 뭐지 집에 들어가자 윤희랑 애들 단톡방에 초대되었다 "야야 나 몇일전에 그오빠랑 섹했다! 유후'-혜리 응....? 섹..스..? "와 했네 했어 느낌어땠냐"-민아 "개좋았음ㅇㅇ 담엔 노콘간다" "ㅋㅋㅋㅋㅋ아이고 잘해봐라"-윤희 "아 진아 넌 해봤어?ㅋㅋㅋ"-민아 "아니 난 아직ㅋㅋㅋ" "ㅠㅠ그렇게 이쁜데?"-혜리 "응응.." "그럼 진아 넌 그거 해보고싶어?"-혜리 "ㅇ엉엉" 애들이 진짜 개방적인가보다 그래서 솔직히 말했다 "올 그럼 아는오빠들 소개시켜줘서 놀래?"-혜리 "웅" 와..난 진짜 전부터 섹스를 해보고싶었다...그래서 나도 모르게 응을 했다 "그럼 수요일에 6시까지 거기 ㅇㅇ아파트뒤 노래방에서 만나자 이언니가 준비 해놓는다"-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