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대학생의 여자이야기 - 1부
어느 대학생의 여자이야기 1부
1부 친구여동생헤진(과거)
프로필(현재)
주인공-김진우25세.전공의학과 대학3년생으로 꽤인기있음.
이명훈-진우의가장친한친구.25세.집안일 도움(백수)
김연희-나이21살.대학1년.전공은신방과. 진우의애인.
이헤진-18세.친구 명훈의여동생.자유분방하며 자존심이세다.
송유리-나이22세.대학2년.영문과.내 소꼽친구.나와사귀었다 헤어짐.
김연정-22세.연희의누나.학교최고의미인.남여모두에게 인기가높음.
정지수-23세.같은과 친구.옷맵시가 뛰어남.광신도가 다수있음.
그때가 2년전.여친하나 없어서 친구 명훈이놈이랑 빌빌거리며 헌팅이니미팅이니 해가면서 놀았던 별로 생각하기 싫은 시절때.그나마 내친구중 소꿉친구인 유리를 보며 나와 명훈이는 위안을 삼았고(나중에 들었지만 이놈은 그때이미 유리에게반함)
난 유리랑 몇차레 썸싱이 있어서 그래도 욕구불만은 아니였다.그때 명훈이는 나에게 충격적인 제안을 한다.진우야...내 여동생한테 친구 소개시켜 달라고하자...너...
여동생 있었냐??..;;...하긴 명훈이집은 지방이라서 한번도 가본일이 없었다.명훈이랑은 대학때 만났으므로...마침 여동생이 자취를 한다고 해서 혹시나 하는 기대와 반강제로 끌려갔다.막상 자취방앞에 도착해보니 도저히 쪽팔려서 들어갈수가 없었다.나는 멀치감치 떨어져 명훈이의 행동을 주시했다.근데 이미친놈이 진짜로 동생을 불러내는 것이었다.나는 그냥 튈려고 했는데 명훈이의 여동생을 보니 다리가 굳어버렸다.과연 한배에서 나온것인가...명훈이의 터프한 외모와는 달리 이제 고딩이면서 색기가 넘친다고 할까...색시하다고 할까...그냥 교복을 입은것 뿐인데...내자지는 벌써부터 꼴려서 텐트를 치기 시작했다.명훈이넘이 내동생 이쁘지? 하고 물을때야 비로서 정신을 차리고 어...디게 이쁘다 라고 말해주자 이넘이 우쭐해서 전학온지 한달도 안됐는데 확교서 인기 짱인가바...벌써 남친도 있단다...그때 여동생의 날카로운
옆구리일격!~...크헉...나중에 안사실이지만 공수도 유단자라고 한다...여동생의 이름은 이헤진이라고 했다.그앤 날 힐끔 쳐다보더니 오빠친구 신가바여? 하고 퉁명스레 묻자 나는 네...라구 대답할려다 어...로 대답하는 쪽을 범했다.그앤 내가 별로라고 결론 내린듯. 무슨용건 있으신가염? 하구 묻자 나는 얼굴이 새빨개져 아...아무것도 아니야...하면서 명훈이넘을 대리고 나가려는데 명훈이의 주둥이를 못막은게 화근이었다.헤진아~니친구들 있지? 소개시켜줘~~~
2부에서 뵙져~^^;
2부나 3부부터 섹스신이 나올듯 하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