좆돼지이지만 여자일진 정도는 어떻게 해볼 수 있습
좆돼지이지만 여자일진 정도는 어떻게 해볼 수 있습니다."선배...진짜 하는거에여...?"
저녁을 먹고 나래를 침대로 데려온 나는 마른 침을 삼켰고,이내 그녀의 말에 머리를 긁적이며 말하였다.
"으,응.근데 그 전에 씻고 올게...먼저 씻을래?"
"아,선배 먼저 하셔양."
긴장을 한 채 욕실로 들어간 나는 옷을 모두 벗고 간단하게 전신을 씻었다.
"아...나래랑 하는 섹스는 어떨까?"
미진이랑 미친듯이 섹스를 하면서 그녀도 기술이 늘어 말 그대로 쾌락의 파도를 서핑하는 기분이었지만,나래의 반응으로 보아 처녀인게 틀림없었다.
그런 처녀를 리더해야 되었지만 이런 상황에서 하는 섹스는 어색했기에 몸을 씻으며 궁리한 끝에 무언가를 결심한 나는 욕실에서 나와 수건으로 몸을 닦으며 나래가 있을 방으로 돌아갔다.
"수건은 새로 놓아 두었으니까 그걸로 써."
"...선배."
"응?"
"아무리 곧 있으면 한다고는 해도 알몸을 보여주는건...게다가 이렇게 다시 보니 선배는 정말로 저보다 뚱뚱하신 것 같아양."
"......"
"뭐,현재 모습처럼 정도를 넘는 뚱돼지말고 살을 빼서 적당히 귀여운 돼지가 되세여...!"
"아,응..."
그 말을 끝으로 도망치듯 방을 빠져나온 나래가 씻는 물 소리를 그저 가만히 앉아서 듣던 나는 시간이 조금 흘러 물 소리가 끊어지자 갑자기 긴장이 되서 침대 안 쪽으로 들어갔다.
"흠,흠...오면 확실하게 말하자."
타올로 전신을 감싼 나래가 방 안으로 들어오자 나는 물기에 젖어 촉촉한 구릿빛 피부를 보고 사타구니에 느낌이 왔다.
"나,나래야...!"
"...네."
"지금 이 것도 무리한 부탁이란 것은 알고 있지만,한번만 더 들어줄래?"
"뭔데여...?"
"나...사실 새디스트 기질이 좀 있는 것 같은데 섹스하면서 명령조로 말해도 들어줄 자신 있어...?"
니의 말에 나래는 어쩔 줄 몰라 하다가 이내 아무 말 없이 천천히 타올을 벗었고,침대로 걸어와 내 옆에 걸터 앉은 나래는 수줍게 웃어 보이며 고개를 끄덕였다.
"선배가 원하신다면...왠만한 것은 다 들어 드릴게여.대신 아픈건 하지 말아주세양."
"응...그러면 이제 할래?"
"...네."
"섹스를 할 때에만 내가 주인님이고,너는 내 암컷 노예다.알겠지?"
"네."
"그럼 일단 대딸 좀 해봐."
나래는 잠시 망설이다 이불을 걷어내어 내 전라를 보았고,보통 사람이라면 자연스레 눈살이 찌푸려져야 하건만 나래는 오히려 얼굴을 약간 붉힌 채 내 성기를 조심스레 쥐었다.
"히얏...!?"
물컹거리는 감촉에 화들짝 놀란 나래는 만지면 만질수록 딱딱해지는 내 자지를 신기하다는 듯이 바라보았다.
"이젠 핥아."
"엑...!?이걸 핥으라고여...?절대 싫어여...!"
"주인님의 명령에는 암컷 노예가 어떻게 반응해야 되지?"
"...따라야죠."
울상을 지은 채 자지를 쥔 손에 힘을 주고 고개를 가까이 들이댄 나래는 눈을 질끈 감고 귀두 끝을 핥았다.
"이상한 맛..."
미진이랑 할때에는 잘 씻지 않았지만 나래는 처음이기에 거부감이 심할거라고 생각한 내가 꼼꼼히 씻었기에 자지 특유의 맛 외에는 나지 않았다.
연신 귀두를 핥으며 장대를 훑어주는 나래의 손놀림에 적당히 발기하자 나는 나래에게 콘돔을 쥐어주며 말하였다.
"섹스하게 이것 좀 씌워주고 내게 등 돌려서 엉덩이 쳐들어."
콘돔을 줘서 자기 손으로 직접 남자의 성기에 씌워주게 시킨 나는 나래가 콘돔을 씌워준 뒤 내 말대로 뒤로 돌아서 개와 같은 자세로 고개를 뒤로 돌려 바라보자 그녀의 엉덩이를 매만졌다.
"처,처음하는건데 정상적으로 안아주시면 안돼요...?이 자세는 좀..."
"안되겠네...나래는 지금부터 암캐가 되는거야...알겠지?"
"예...?"
"내가 뭐라고 말하건 무조건 멍멍이라고 답해."
"......"
애매하게 발기한 자지를 나래의 보지 둔덕에 문지르며 귀두를 자극한 나는 별로 젖지 않은 상태인 그녀를 아주 조금 배려하여 성기와 성기 사이에 침을 뱉은 뒤 느긋하게 삽입하였다.
"?!넣는다."
"예."
"멍멍이라고 답하랬지!"
고함을 치며 나래의 엉덩이를 세차게 내리친 나는 짜악-!하는 둔탁한 소리와 함께 그녀가 비명을 내지르는 것을 무시한 채 자지를 보지 깊숙이 쑤셔 넣었다.
"으크읏...!"
꼬챙이에 찔린 것 마냥 부들부들 떠는 나래의 보지를 무심히 자지로 찌르며 아파서 꽉 조여오는 질압을 즐기던 나는 고통에 찬 신음을 연신 흘려대는 나래의 반응에 속도를 줄이고 뒤에서 덮쳐 들었다.
나래의 양 가슴을 손에 쥔 채 침대에 깔아뭉갠 나는 엉덩이를 흔들어 나래의 질 구석 구석을 쑤시면서 반응이 좋은 곳을 찾기 위해 노력하였다.
"아앙!읏...!흐응...하으앙~!"
어느새 비명이 교성으로 바뀐 나래의 반응을 유심히 지켜보던 나는 자지를 뿌리 끝까지 집어 넣을때마다 출렁이는 엉덩이를 힘껏 내리쳤다.
"짜아악-!"
"흐꺄아앙...!?"
아파서 깜짝 놀라 꽉 꽉 조여오는 나래의 질압이 마음에 든 나는 연신 그녀의 엉덩이를 내리치며 소리쳤다.
"씨발년!발정난 암캐년!그렇게 쳐맞는게 좋아?존나 잘 쪼여오는걸 보니까 사실은 이렇게 해주길 원했지?"
둔부와 허벅지가 맞부딪치며 일어나는 소리와 엉덩이가 붉게 달아올랐음에도 불구하고 사정없이 손바닥을 내리치던 나는 나래가 눈물을 찔끔 흘린 상태로 고개를 뒤로 돌려 내게 소리치는 것을 들었다.
"서,선배...!아프니까 그만해여!"
"내가 아까 뭐라 그랬어!"
"으하앙...!뭐,뭔 소리에혀...!?"
"멍멍이라고 하라는데 왜 못알아 쳐먹어...!이 멍청한 암캐년아!"
"짜악!"
"꺄흐읏...!"
"씨발,앞으로 개처럼 짖는거 외에는 입 밖으로 아무 말도 내뱉지마라!알겠어...!?"
"머,멍..."
나래의 머리채를 휘어 잡은 나는 빠르게 보지를 쑤셔대기 시작하였고,행위가 격렬해질수록 나래의 교성이 짙어지던 도중에 콘돔에다 정액을 싸질렀다.
"하아...하아...하아..."
거칠게 숨을 몰아쉬며 처녀혈을 흘리는 보지에서 좆을 뽑아낸 나는 헐떡이며 엉덩이를 쳐들고 있는 나래의 엉덩이를 세차게 내리친 뒤 말하였다.
"먹어."
"...멍멍."
내 손에 든 콘돔을 본 나래의 안색이 안 좋은 빛을 띄었지만 내가 가만히 서있자 이내 내 손에 있는 콘돔을 든 나래는 눈을 질끈 감으며 콘돔 안에 든 정액을 삼키었다.
"꿀꺽,꿀꺽...우욱."
콘돔에서 늘어져 내리는 정액을 목을 울렁거리며 삼킨 나래는 혀를 내밀며 헛구역질을 하였고,나는 그런 나래에게 새로운 콘돔을 쥐어주고 말하였다.
"이번에는 입으로 씌워."
단호한 표정의 내 명령에 처음과는 달리 순종적인 느낌의 나래가 콘돔을 입에 물고 조심스레 내 자지에 씌워주었다.
"크흐읍...커허..."
익숙치 않은 나래의 작은 입으로는 내 자지를 모두 씌우기가 불가능해서 고통스런 소리를 내뱉었지만,미동도 하지 않는 나의 태도에 나래는 잠시 고개를 뒤로 내빼고 반쯤 씌워진 콘돔 끝을 입에 물고 머리를 앞으로 움직여 뿌리 끝까지 씌워 주었다.
만족스런 표정을 지은 나는 나래를 침대에 눕히고 가까이 다가가 입을 맞추며 그녀가 원했던 체위로 삽입하였다.
정상위로 나래를 껴안은 채 입술을 포갠 상태에서 혀를 나래의 구강 안쪽으로 집어 넣은 나는 놀란 표정의 그녀의 혀를 농락하였다.
약간의 반항을 하였지만 내가 눈을 부릅뜨자 저항을 멈춘 나래의 입 안과 질내를 맛보며 허리를 내 쾌락만을 추구하여 거세게 흔들었고,그로 인해 연신 내려온 자궁구를 찌르자 계속해서 움찔거리던 나래가 쾌락에 녹아내린 표정을 지어 보이게 되었다.
그제서야 나래의 혀를 놓아준 나는 고개를 뒤로 뺐지만 여전히 피스톤질을 하고 있었고,나래는 모르고 있지만 입가에 침을 질질 흘려가며 내게 아양을 떨어댔다.
"앙!아앙!흐앙,선배해에...!바,방그흐윽...!?갔어효오...!멈춰져혀!응흐으아앗...!"
"좋냐?씨발,좋냐고 묻잖아.암캐년아!그리고 멍멍 외에는 하지 말라고 했지...!"
미진이랑 비슷한 C컵 크기 정도의 가슴을 양 옆으로 후려친 나는 눈물을 글썽거리는 나래의 반응에 속 궁합은 좋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쉽게 섹스에 익숙해졌지만 미진과는 달리 마조 성향이 전혀 없는 듯 해보였다.
"멍멍...!"
"음탕한 암캐년아,주인님이 좆물을 싸주면 잘 받아 먹어야 한다...!"
"멍멍."
사정감이 밀려오자 나래의 보지에서 좆을 빼낸 나는 황급히 딸을 치면서 콘돔을 벗겨냈고,나를 올려다 보고 있는 나래의 얼굴에 사정한 뒤 눈을 감고 붙어 있는 정액을 손가락으로 떼어내는 그녀에게 말하였다.
"너 나랑 상성 존나 좋다.게다가 처녀인데 이렇게 쉽게 음란하다고?사실 아빠한테 조기 교육으로 매일 씹질하는거 아냐?"
"무슨,그런 심한 말을...!흐흑..."
나는 결국 눈물을 흘리는 나래의 반응에 살짝 당황하였지만 그녀의 옆에 누워 어깨를 끌어 안아주며 귓가에 속삭였다.
"미안해,내가 이런 변태 새끼라서 이런게 아니면 흥분이 잘 안돼...섹스때만 이해해주면 안될까?평소에 무지 잘해줄게."
"...정말요?"
"응."
"에헤헤..."
가녀린 손가락으로 눈물을 훔친 나래가 배시시 웃어 보이자 다시 한번 성기가 꿈틀거리는 것을 느낀 나는 다시 나래의 몸을 끌어 안았다.
"선배...?햐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