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고교생활 - 2부
나의 고교생활우리둘은 쇼파에 않자서 티비를 보고있었다. 마땅히 재미있는 프로도 하지 않아서 채널을 이리저리
돌리구 있었던 차알라 상미가 나를 와락안았다.
"왜..왜그래??"
"나 배고파.."
"어쩌라고 이것아. 니네집이자나 뭐 먹을거 없어?"
"응 밥두 다떨어지구 먹을거없어.. 배고파아~~~"
실은 나도 배고픈 차알라였다. 원래 그시간이였다면 가족들이랑 밥먹구 있엇을탠대.. 갑자기 서러워졌다.
괜히 상미네 집에서 자구 간다그랬나? 약간에 후회와 함께..
"시켜먹을까?"
"뭐 시켜먹을라구?"
"글쎄 뭐좋아하는거 있어?"
"흠...글쎄? 갑자기 말하니깐 마땅히 떠오르는게 없는대... 피자?"
"흠.. 피자? 별루 안땡기는대?"
"흠... 그럼... 통닭??"
"통닭? 것두 별루...."
"니가 골라 이년아!! 기것 생각해 ?드만 씨잉"
"쿡쿡쿡 기여워~"
"댓그등? 빨랑 먹을거 생각해바 나두 배고파"
골똘이 생각하던 상미가 갑자기 벌떡일어나더니
"우리가 요리해서 먹을까?"
"재료는 있어?"
우리둘은 다시 골똘히 생각에 잠겼다. 고등학생 자취방에 요리재료가... =_= 계란과 스팸 딸랑 있었다.
갑자기 학교급식이 생각났다. 맨날 맛없다맛없다 했는대..ㅋㅋ
"그냥 피자시켜먹자."
나는 힘껏 상미를 째려보았다.
"아깐 실타매! 뭐야아"
싱긋 웃어보이는 상미.
"먹을게 없자눙. 먹구는 사라야지. 다 먹자구 하는짓인대 ㅋ."
피자집에 전화를 해서 치츠크러스트 피자를 시키고 기다리고 있을였다.
"우리 재미난 게임할래?"
"게임? 뭐?"
"흠.. 옷벗기 게임. 가위바위보해서 하나씩 벗기"
"뭐? 그거또하자구?"
(여고 다니는 사람들은 학교에서 옷벗기 게임을 자주한다. 우리학교만 그런가? ㅋ)
"응 재밋자나 ㅋㅋ"
"그러다가 피자 배달오면 어떻게?"
상미는 게슴치레한눈으루 나를 처다보더니 사악한 미소를 띤후
"그건 자기 사정이고" (독한년..이라 생각했다.)
"야 그러다가 우리만 이상해지는거잖아."
"왜왜왜 재밋자나 뭐어떠냐 배달오면 욕실루 들어가면대지"
그런대로 괜차는 제안이였다. 재미있을거같기도하고... 후훗 (나두 독한건가?베시시)
우리둘은 정정당당하기 위해서 발팔티와 반바지 프라자 속옷. 이렇게 4개를 입구있었다.
한명이 4판을 이기게 되면 모두 벗게되는것이였다. 숨막히는 서바이벌.
"가위바위보~!!"
ㅠ_ ㅠ흙 내가 졌다. 상미 자지러지며 웃는다. 내가 막 찌려보는것두 상관없이 상미는
벗으라구 난리였다. 나는 어쩔수없이 윗도리를 벗었다. 나의 하얀브라가 드러났다.
"빨랑 다시해 다시! 가위바위보~!!!"
아싸 내가 이겼다. 으흐흐흐흐
"쟈 벗어벗어~! 빨리 벗어 +ㅁ+"
나는 이때 사람이 환경의 동물이란걸 다시한번 몸소 느끼게 된다.
"피 지가 더좋아해요. 아랐어"
하더니 반팔속에 손을 집어 넣더니 프라자를 벗었다.
"이렇게두 벗으면 벗는거다?으히히히"
머리 좋은년.. ㅠ _ㅠ 갑자기 나에 머리를 원망하게 된다.
"다시 가위바위보"
이번애두 내가졌다. ㅠ _ㅠ 하늘이 원망스러웠다. 이번엔 나두 머리를 쓴다고 해서
바지를 입은체 팬티만 벗으려했다. 헌대..그렇게는 안벗겨진다.. =_=;
(반바지 입은체루 팬티벗기 되시는분 좀 알려주세요..;;)
어쩔수없이 바지를 벗게되었다. 이제 난 속옷만 입은모습으루 있게되었다.
나만 이런꼴루 있을순 없었다. 나는 빨리 게임을 제촉시켰다.
"빨랑 빨랑 빨리해"
"아라써 아라써 ㅋ 기달려바바 ㅋㅋ 가위바위보!!!!"
드디어 신이 나를 도우시는건가? ㅠ _ㅠ 이겼다.
"빨리벗어 빨리벗어~!! 아싸아싸"
나는 좋아서 박수까지 치면서 웃고있었다.
"띵동띵동 피자왔습니다"
헉. 예상보다 빨리왔다.
"어머? 피자왔내~ 미안해서 어짜나? 게임은 잠시 피자 받구와서 계속해야겠네? 호호호"
능청스럽게 웁는 상미년. 어쩜저리 얄미울수 있을까..
"야야야 그런게 어딧어 빨리 빨리 벗어 빨리"
나는 상미 바지를 잡구 느러졌다.
"어머나? 이러구 있을 시간없을탠대? 내가 문열면 배달원이 너 속옷입은거 다보겠네? 호호호
잠시만뇨 지금나가요~ 어떻할래 민이야? 호호호"
그렇다. 나는 속옷만입구 있었다. 나는 순간 욕실이 생각났다. 욕실쪽으로 달려가서 욕실문을 열려고했다.
"털컥 털컥"
잠겨있었다. 그제서야 깨달았다. 상미가 파노은 함정이란것을. 나는 어떻게하지 어떻하지 하면서
안절부절 못하고 있었다. 그러면서 왠지 울컥 눈물이 났다. 엄마.. 딸내미 이제 이동네서 못살아.. 하면서
나는 구석에서 흐느끼려할때
"네 맛있게드세요"
"고맙습니다"
상미는 문을 조금만 연후에 밖에서 피자를 받아온것이였다. 상미는 그런나를 보더니 다시한번 배를잡으며
딩굴거리고 있었다.
"꺄르르르르르. 야 설마 내가 너 창피줄짓을 하겠니?"
나는 더 서글퍼 질려구했다..
"아앙~~~ 몰라 몰라 아앙~~~~"
"쿡쿡 내가 너한태 그런짓할사람으루 보여? 뚝해 이쁜얼굴 망가진다 쿡쿡"
하면서 내 이마에 뽀뽀를 해주었다. 나는 훌쩍이면서 다시한번 상미를 째려봤다. 어찌나 웃었던지
상미 눈옆엔 눈물이 맷혀있었다. 상미는 나를 달래주려고 이런저런 개인기를 보여주었다.
이내 나는 풀리고 가치 피자를 먹었다. 정말 배고팟는지 우리둘이서 큰피자 한판을 다 먹었다.
"얌 상미야 우리 이러다가 대지대는거 아냐? 밤늦게 피자먹구. 가뜩이나 요즘 살쪄서 고민인대"
"고민대는년이 그렇게 먹냐?"
그렇다.8쪽중에 내가 5쪽정도를 먹은거 같다. 난 맨날배고파~
"어째뜬 흠냥 이러면 진짜 살찌는대"
"흠.. 살안찌는거 가리켜줄까?"
"뭔대? 운동가자고?"
"아니 잠깐만 기달려바"
그러더니 상미가 에 불을 받고 무언가를 끓이기 시작했다. 커피향 같기도하고.
"커피먹게? 커피다이어트두 있나?"
"응 있어 ㅎㅎ 기달려바"
커피다이어트? 요구르트,감자,오이,토마토 등등 많은 다이어트는 들어봤어도
커피다이어트는 처음 듣는거 같았다.
"민이야 너 옷다 벗어봐"
"응? 옷은왜벗어?"
"스흡~! 언니가 하라면 할것이지 말이많다.빨리이~"
"몬대? 말을해바아"
"언능 해바바 몸에 헤로운거 아니니깐 한번 믿어바바"
나는 순순히 옷을다 벗었다.
"속옷도?"
"응 다 벗어바"
"너 이상한짓 하지마"
라고 말하면서도 한쪽구석엔 약간에 기대도 차있었다. 그런경험은 처음이였기때문에.
"자 이제 이렇게 아니아니 잠깐만 내가 해줄께"
라고 하더니 상미는 나를 업드리게 한후에 머리는 바닥으로 하고 하고 엉덩이를 들게 했다.
왠지 엉덩이를 들게되니깐 내 보지를 들어내는거 같아서 부끄러웠다.
"야 본대 그래 나 창피해 꼭 이렇게 해야대?"
"응응 그렇게 잠깐만 눈감고 있어바. 눈뜨면안대?!"
그리곤 부스럭 부스럭 소리가 났다. 나는 궁금했지만 상미말대로 눈을 뜨지 않았다.
이내 상미의 손이 내 엉덩이를 만지는것이 느껴졌다. 상미는 나의 엉덩이를 쓰다듬었다
"엉덩이 대게 귀엽다 히히히"
그리곤 내 엉덩이에 뽀뽀를 했다.
"모야아"
"허헛 가만이있어요 민이양"
이라고 하면서 내엉덩이를 찰싹때렸다.
"약간 아풀수두 있으니깐 긴장풀어요"
그말이 난더 무서웠다. 아푸다니? 뭘하길래? 아까 그거?
상미의 손이 내 엉덩이를 쓰다듬더니 쓰다듬던 한쪽손은 내 보지쪽으로 향하는것 같았다.
"흡..."
내 신음소리를 들었는지 상미가 쿡쿡 웃는 소리가 들렸다. 그리곤 내 보지쪽앞에 있는곳으로
손이갔다. 지금에서야 안것이지만 보지앞쪽에 돌기가 있는대 그곳이 성감대라는 곳이란다.
상미는 크 돌기를 살살 만지기 시작했다.
"아... 사.. 상미야... 모야아.. 아.... 그만.. 이상해..."
"히히 갠차나 갠차나 이건 그냥 너 긴장 하지말라구 잠깐한거야"
그리곤 계속 돌기쪽을 만졌다. 아까처럼 다시 몸에서 힘이 빠질려구했다. 그때다시 찰싹
"어헛 쓰러지지마세요 민이양. 호호"
나는 움찔거리면서 다시 자세를 가다음었다.(?) 몸이 뜨거워 지는것을 느낄수 있었다.
하지만 아까와는 약간 달랐다. 그 느낌에 적응하려할때 나의 항문에 차가운걸 느낄수 있었다
"이건 젤이야. 몸에 해로운거 아니니깐 조금만 참아요 민이양"
상미는 마치 간호사가 된듣 내게 말했다. 상미는 내 항문근처에 젤을 발르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항문주위를 둥글게 둥글게 발랐다. 그때마다 나는 움찍 거렸다. 내가 움찔거릴대마다
상미는 재미있다는 듯이 쿡쿡대며 웃엇다. 잠시후 빙글빙글돌던 손중에 손가락이
나의 항문으로 들어오려고 했다.
"?아파 정말아파.. 하지마.."
"아니야 아니야 안넣을거야 걱정마 걱정마"
그러곤 다시 항문근처를 빙글빙글 돌기 시작했다. 잠시후 몬가 차가운것이
내몸속으로 들어오는것을 느낄수 있었다.
"읔. 모야아.. 안넣은다면서ㅡ ㅜ"
"안아팟자나 헛 고개 숙이구. 엉덩이 드세요 민이씨"
상미가 나의 엉덩이를 토닥이며 말했다.
"그래두 이상하담말이야 ㅡㅜ"
"자.. 민이 착하지? 조금만 참아요 우리 민이~"
상미는 아기달래듯 나에게 말했다. 그리곤 엉덩이가 따뜻해 지는것과 동시네 갑자기 내몸속에
몬가가 들어오는것을 느낄수 있었다.
"모..모하는거야?"
"응? 커피관장. 이거 다이어트에 왕이야 나두 이걸루 뺏었어"
"하앙.. 기분이상해 안하면안대?"
"기왕 흘리는거 마져다하자.응? 민이 착하지? 울애기 착하다~"
그러면서 다른손으론 내 보지를 만지고 있었다.
이미 내보지는 축축해질대로 축축해졌을것 같았다.
"울이 민이는 물두 많아요. ㅋ 벌써 다졌었어 호호호"
"하앙 몰라 그런말하지마 부끄럽담말이야"
그렇게 상미는 내게 커피관장을 했다. 그렇게 20분이 지났을까?
"울민이 끝났내? 안아팟지? 잘했어 울민이~ "
"힝 이상해 나 배더 나온거같애"
내배는 커피관장액으로 배가 뽈록하게 나와있었다. 상미는 그게 귀엽다며 쓰다듬었다. 그리곤
나를 눕게했다. 그리곤 살살 배를 문질러 주기 시작했다
"엄마손같애 ㅎ"
"호호 그래 엄마손하지모. 상미손은 약손이다 상미손은 약손이다"
그때였다. 갑자기 배가 아파오기 시작하더니 화장실을 가고 싶었다.
"나.. 나 화장실"
"아직안되 조금더 참아바. 내가 배문질러 줄께. 할수있지 민이?"
"하앙~ 배아퍼잉.."
"나두 알아. 우리 민이 조금만 참자"
라고하면서 내배를 문질러 주었다. 몃분후 시계를 보더니
"이제 화장실가두 되요"
후다다닥. 나는 화장실을 향해 전속력으루 달렸다.
촤아아악. 나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으렇게 배변을 본척은 처음이였다. 내 항문은 계속
열려있는채 커피 관장액을 토해냈다. 그렇게 화장실에서 5분정도 배변을본후 나는 완전 기진맥진이
되었다.
"후웅.. 힘들다.. 똥싸는게 이렇게 힘들준 몰랐어.. 씨잉 이거 이제 안할래"
"왜 그래두 이거 효과 만빵이얌 호호호 니배봐"
"홋? 살짝 들어간거같기두하구?"(=_=오바한다..; 관장한번했다구 효과바루나오진 않습니다.)
"민이 잘했어요. 인누와 민이"
나는 상미한태 쪼로록 가서 품에 폭안겼다. 왠지 이제 이게 어색하지가 않았다.
그리곤 상미가 내게 키스를 하려했다. 나는 얼굴을 한번 뺏다.
"싫어?"
"아니 여자끼리 키스하는거 이상하잖아. 그리구 나 저번이 첫키스라 잘못해"
"ㅎㅎ 여자끼리 뭐어떠냐? 치 내가 리드해줄께"
방안에는 커피향으로 가득했고 방가운데에선 상미가 내게 키스를 하고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