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 5부
엄마...5부
떼십을 하던 놈들이 다녀간 후 난 결국 참지못하고,
시도해 보기로 결심하고 엄마가 있는 카운터방으로 내려갔다.
새벽 4시 30분쯤...조용한 것 같길래 카운터 방에 들어 갔다...
일단 TV를 켰다... 반응을 확인하기 위해...
10분쯤 지나 고개를 돌려 엄마를 보니...자고 있다...
손에 땀이 났다...떨리고 긴장 됐다...
조심스럽게 이불을 젖혀보니...
조금전 놈들이랑 떼십할 때 입던 무릎밑까지 오는 폭 넓은 치마와 밑터임 팬티 스타킹을 그대로 입고 있다...
바지가 아니라 다행이다...
치마를 살짝 들었는데, 별 반응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는 조심스럽게 허리 위까지 올렸다...
손이 떨렸다...침도 마르고...
구멍을 통해 수 없이 훔쳐 봤던 건데도 실제로 바로 앞에서 볼려니 너무나 긴장됐다...
엄마가 깨어 날까봐 얼굴쪽을 주시하면서 다리를 조금 벌리게 한 후 천천히 팬티스타킹 종아리부분을 쓰다듬었다...별 반응이 없다...
‘그럴테지..두놈이랑 그렇게 죽을똥 살똥 십질을 해댔으니 피곤 할 만도 하지...’
팬티스타킹 위로 입고 있는 검정색 팬티를 살짝 젖혀 보았다...
한움큼의 털과 함께 조금은 거므스래하면서 붉은 듯한 보지가 들여다 보였다...
확실히 멀리서 볼때보단 이쁘고 탐스럽다......
너댓번 정도 접힌 속살이 내 불알 밑과 비슷한 것 같기도 했다...
가볍게 닿을 듯 말 듯 조심스럽게 검지손가락 끝을 대 보았다...
느낌이 좋았다...다음 행동에 대한 결정을 못해 다시 원래대로 해놓았지만 또 보고 싶어졌다...
‘살짝...아주 살짝 입술 끝만 대보면 깨지 않겠지? 깰까?’
긴장된 마음으로 다시금 팬티를 젖혔다...
그리곤 아주 조심 스럽게 입술을 대 보았고, 혀끝을 내밀어 보았다...
조금의 비누향과 함께 달짝하면서도 시큼한 맛이 났다...
더 깊이 밀어넣고 싶었지만 엄마가 깰 것 같아 아쉬운 마음을 접고 3층으로 올라왔다...
약간의 수치심도 들었지만 기분도 좋았다...
머리 털나고 최고의 섹스를 엄마를 통해 보았고,늘 보기만 하던 것을 직접 체험까지 했으니깐...
한 번 빨아봤으니 더 위험해지기 전에 이제 자제해야지 하던 내 나약한 결심은 3일도 못가서 또 허물어졌다...
기어이 또 보고, 밤에 그짓을 시도하고야 말았다...
아직 군대도 안 갔을법한 겨우 스무살 정도 녀석이 들어 왔으니깐...
얼마전 떼십할 때 엄마가 입던 팬티스타킹을 선물 했다던 그새끼...
헌데 이 새끼 또한 좀 특이한 놈이다...
처음 두어번 왔을때는 카운터에 내가 앉아 있으니깐 휙 하고 나가 버린 놈이다...
‘개새끼... 오입하러 온게 간은 작아가지고...’
그리고 그다음에 나 없을 때 한번 왔다가 교육을 받았는지 들어와서는 곧장 위로 올라가 버리는 놈이다...
그래도 좀 지나니 제법 여유가 생겼는가보다...
나를 휠끔 쳐다보곤 한다....그런데 그 눈빛이 조금 기분 나쁘다...
마치 ‘니 엄마보지는 내가 접수했다...’하는 눈빛이다...
그럼 나도 눈빛으로 응수한다...
‘그 보지 요즘은 나도 접수한다~~~비록 빠는 것만 하지만....‘
그리고 이 새끼는 가끔 엄마에게 선물도 한다...
꽃을 들고 오기도 하고, 팬티나 부라같은 것을 선물하기도 한다.
‘미친 새끼~~’
이놈 뿐만이 아니라 그 떼십 이 후로 옆방 훔쳐 보는걸 마치면 새벽녘에는 간혹 카운터로 내려 가는게 코스가 돼버렸다...
특히 가운데 만 없는 팬티스타킹을 입고 있는 날이면 어김없이 내려간다...
촉감도 좋고 훨씬 보지도, 다리도 이뻐 보인다...
그런 날이면 좀더 오랜 시간동안 좀더 격하게 오랄을 한다..
내가 격한만큼 엄마의 반응도 조금 크고, 엄마가 안자고 있으면서 그냥 자는 척 하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
‘무언의 약속이겠지...?’
‘엄마 저 보지하고, 항문만 빨께요...’하는 내 속마음을 아는지 빨고 있으면 보지내에서 질퍽질퍽 물까지 흐른다...가끔 자는척 하면서 내가 항문을 빨기 쉽도록 뒤로 돌려준다...
혀를 깊쑥히 삽입하면 기분 짱이다...
엄마도 흥분되는지 약간의 경련과 함께 관략근을 꽉 쪼인다...
삽입하고 싶은 충동을 수시로 느끼지만 엄마와 눈을 뜬 상태에서 오입을 하며 대화를 나눈다는 것이 아직 싶게 받아들일 만한 상황은 아닌 것 같다...
그건 아마 엄마도 동감하리라 생각한다...
언젠가는 언젠가는 이 짓도 그만두어야겠지...하면서도 이 단계를 또 한번 넘어설수가 있을까 하는 상상을 내내 했었다...
늘 갈등을 하면서도 한 번 시작된 나의 호기심은 끝날줄 몰랐다...
오히려 내가 자신의 밑구멍을 날마다 탐닉 하는 걸 알면서도 구태여 자는 척 해주는 엄마가 더 이상스러울 정도로...
그 후로도 난 더욱 과감해져서 날마다 다른 시도를 했다...
한 날은 카운터방에서 TV를 보며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데, 엄마가 뒤척이면서 가랑이를 쩍 벌리는 거였다...
순간 나도 불끈 솟아 올라 장난끼가 발동했다...
‘빨아달라는 건가?‘
‘이젠 엄마도 날 원하는 건가...‘
‘그래도 삽입만은 안된다...좇박는게 어려운게 아니라 그 다음에 쪽팔려서 어떻게 봐? ’
또 한번 다짐을 하고는 엄마가 입고 있던 추리닝 바지를 꺼집어 내렸다...
팬티까지 내리고는 먹든 아이스 크림을 보지에다 발랐다...
차가운 느낌에 엄마가 움찔했지만 이내 긴장이 풀리는 것을 느꼈다...마구 ?았다...
아이스크림과 엄마의 질액이 뒤섞여 더 없이 황홀한 맛이었다...
흘러내리는 아이스크림을 아예 마저 쑤셔 넣었다...
엄마가 좋은건지, 그만하라는 건지 ‘으~~으~~’하는 신음 소리를 냈다...
아랑곳하지 않았다...하나도 남기지 않고 다 빨아먹었다...
‘베스킨 라보지‘라는 이름으로 팔면 정말 잘 팔리겠지?키키~~’
별의 별 상상을 다하면서...
그리고 난 나 자신의 환상에 도취돼, 너무 흥분한 나머지 내 자지를 엄마 입술에 살짝 갇다대었다...
엄마가 고개를 돌린다...
'예상 밖이다...빨아 줄줄 알았는데.... ...나혼자 생각인가?'
그래 그건 자신이 허락한다는 인정이니깐 거부할 수도 있겠지....
단념하고 항문쪽으로 옮겨 ?는데 열중했다...
그날따라 더더욱 꿀맛이었다....
난 내 자지를 엄마의 스타킹 다리사이에, 발바닥에, 엉덩이에, 그리고 손바닥에 대고 부벼댔다...
더디어 반응이 온다...엄마의 손이 내 자지를 쓰다듬었다..곧바로 표정을 살폈지만 여전히 고개는 반대방향이다...하지만 좋았다...손바닥에 대고 있는대로 부볐다....
머리 P까지 쭈빗한 자극을 느끼며 난 맥없이 사정해 버렸다...
황홀지경이었다...비록 목적한바를 달성하진 못했지만..나름대로 미치도록 황홀했다...그 짜릿함이란...
그 이후로도 나름대로 만족하고, 새로웠지만 정말 하고 싶을때는 간혹 다른 여관에 찾아가 전화바리 아줌마를 부르기도 했다..엄마가 그렇듯이 그 여자들이 뭐그리 나이를 따지나?
난 가급적 나이가 많은 아줌마로 요구한다...그래야 엄마라는 것으로 대리만족하니깐...
오입 도중 나도 모르게 ‘엄마~~“하고 부르는 바람에 상대에게 쌍욕을 들어 먹는 경우도 종종있었다...
재수 좋을 땐 ’그래 내아들~~‘하면서 나에게 맞춰주는 아줌마도 있다...
정말 그럴땐 꼴리다 못해 무아지경이다...
우리집에 오는 놈들도 이런 기분이 이닐까 싶다...
그런데 내가 엄마와의 이런 무언의 비밀을 간직한체 간접적이지만 쾌락에 도취되어 있을 즈음 나의 또다른 성적 수치심을 자극하는 일이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