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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친물 장모의 갈증 - 2부

무료 야설 읽기

작성자 조회 29,547회 작성일

장모의 갈증 - 2부

<div class="contents description">"여보! 자기한테 할말이 있어"

퇴근후 저녁식탁에 앉은 내게 집사람이 대뜸 말을 꺼낸다.

"응 얘기해..."

대수롭지 않게 대답을 하고는 밥을 한술 뜨려는데...


"자기..이제 곧...아빠가 돼"


"뭐?"

하마트면 숟갈을 떨어트릴뻔했다.

일찍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악독한 계모손에서 누나와 함께 외롭게 자라온 나에게는

나의 분신이 생긴다는 말이 믿어지지 않았고 너무나도 기뻤다.

아내를 들썩 안고 웃으며 몇 바퀴를 돌았다.


그날부터 나는 퇴근후 좋아하던 술도 마시지않고 곧바로 집으로 가서 아내의 수발을 들었다.

장모도 큰딸 시집보낸 후 첫손주가 생긴다는 기쁨에 매일같이 우리집에 들러서

먹을것이며 청소등 아내를 돕기시작했고.....

어느덧 시간은 흘러 아내는 출산을 앞두고 있었다.

예정일보다 일찍 진통이 시작되어서 병원에 입원한지 이틀만에 드디어 나의 소중한 분신이

세상에 태어났다. 솔직히 아들이길 바랬던 나는 딸이라는 간호사의 말에 조금은 실망했지만

고생한 아내에게 내색을 할순없었다.


출산을 한 아내는 처가집에서 몸조리를 했다.

몇일을 처가집에서 같이보내던 나는 불편하기도 하고 그래서 그냥 집에서 출퇴근 하기로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회사일로 피곤하기도 했지만 이틀에 한번꼴로 처가집에 들러

아내와 딸을 보고는 집으로 돌아오곤했는데...


그날은 토요일이라 처가집에 가는 날이었지만

전날 야근을 한 관계로 차로 두시간가량 떨어진 처가집에 가기가 너무 피곤스러웠다

아내한테 집에서 좀 자고 다음날인 일요일에 처가집게 가겠노라 전화를 하고는

집에돌아왔다.

사실...그동안 몇개월을 비워둔 우리집은 돼지우리와 다를바 없었다.

뒹구는 라면봉지..밥솥에 누렇게 눌러붙은 밥알들..몇일을 미뤄둔 설겆이...수북히 먼지쌓인 방들과 거실... 

하지만 피곤에 지친관계로 청소도 못하고 그렇게 두고 지냈는데...


야근후 피곤한 몸으로 샤워를 하고는 

개지도 않은 이불더미가 뭉쳐져있는 침대에 그대로 쓰러져 깊은 잠에 빠졌다.


몇시간이나 잤을까?

잠결에 무슨소리가 들리기도 했지만 너무 피곤해서 개의치않고 깨기도 싫고해서

그냥 잠에 빠져있는데 계속 시끄러운 소리가 들렸다.

무슨소리야...시끄럽게...제길..

짜증이 났지만 그대로 잘순없어 슬쩍 눈을 떴는데...


열려진 방문사이로 거실에서 열심히 청소기를 돌리는 장모가 눈에 들어왔다..

'아..장모님이구나...집이 하도 더러우니까 청소하러왔구나...

잠결에 그냥 그렇게만 생각하고 다시 잠을 청하려는데...


아뿔사...샤워하고 팬티도 걸치지않고 그냥 침대에 대자로 뻗어있구나...

장모님이 봤을까? 방문도 열려있었는데... 너무 창피한 마음에 옷을 찾는데 입던옷은 세탁실에있고,

옷장은 작은방에 있다...이거 큰일났구나 싶고...슬쩍 이불을 당겨 몸을 덮으려다...

문득 그때 묘한 생각이 들었다.


전에 아내한테 들은 이야기로는 장인이 몸이 너무 안좋아 장모가 힘들다는 이야기와

장인이 교통사고후 장모는 과부아닌 과부로 지낸다는 이야기... 

아직은 젊고 아름다운 장모가 조금은 측은해보인다고 대수롭지않게 넘어가는 정도의 이야기가

지금 갑자기 생각이났다


짖궂은 생각...또 한편으로는 묘한 기대감...

사실 그 전에도 장모가 아직 이쁘고...참 곱게 나이들었다는 마음과

한편으로는 중년의 여인에게 묘한 매력을 느끼는 내 취향이다 하고 장모를 생각하며

자위를 한적도 있었는데...


지금 그랬다.

뭐...장모와 섹스정도는 기대하지 않았지만 지금 실오라기하나 걸치지않은 내몸을

열려진 문틈사이로 분명히 못볼리가 없는데..

그냥 모른체 하는걸까? 아니면 민망해서 스스로 깨서 옷을 입으라고 일부러 시끄러운 청소기를 돌리는 걸까..

온갖 생각들이 나고

그냥 이대로 있어보기로 했다...사실 조금의 기대도 하면서..


어느듯 거실의 청소기 소리는 꺼지고....

잠든척하는 내의지와는 상관없이 내 자지는 벌써 하늘을 향해 쳐들고 있었다.

장모가 봐주길 내심 바라면서 그대로 하늘을 향해 누워있었다..


실눈을 뜨고 슬쩍 거실을 보니 장모가 보이지 않았고.. 곧이어 욕실에서 물소리가 들린다.

샤워기 소리인걸로봐서 청소후 장모는 땀을 씻나보다...

슬쩍 일어나서 거실의 동태를 살피는데 틀림없이 장모는 샤워를 하고있었다...

욕실문도 반쯤 열어놓은채... 

집이 기역자 구조라 비스듬히 안 들키게 욕실안을 볼수있었다.

아....저 풍만한 몸....

한눈에 장모의 알몸을 볼수있었다. 나도 자고있는데...

아무리 피곤해서 잠들었어도 엄연히 사위가 집안에서 자고있는데...

어쩌면 벌거벗은 사위몸을 다 봤을지도 모르는데...그냥 그렇게 문도 잠그지않고 다 벗고 샤워를 하고있다.

머리속은 혼란스러웠다.

설마....장모가 나를 유혹? 에이...아니지....조신하고 교양있는 장모가 설마 그럴리가...

하지만 내눈은 어둠속에 먹이를 찾는 올빼미의 눈처럼 반짝이고 

터질듯한 자지는 아플정도로 발기되어있었다.


거품을 묻혀 몸 구석구석을 씻는 장모를 나는 훤히 들여다보고는 한손으로 내 자지를 쓰다듬기 시작했다.

아내의 임신초기에는 조심스럽게 섹스를 하곤했는데...

배가 많이 부르기 시작하고 몇개월...출산하고 이주일이 다 되도록 여자맛을 못본 내 자지는

터져버릴것 같았다.


자기를 훔쳐보는 사위가 있다고는 꿈에도 생각못했을 장모는 타올로 유방이며 보지를 아무 꺼리낌없이

문지르고 씻고 있었다.


장모의 샤워를 거실 구석에서 목을 빼 쳐다보면서 내 자지를 흔들던 손은 

어느새 장모가 샤워를 마칠때쯤 점점 빨라지기 시작했다.

몸을 씻고 타올로 젖은몸을 닦을때쯤 참지못한 내 자지에서는 뜨거운 정액이 뿜어져 나왔다.

몇달전 배부른 아내 입으로 해결하던 내 정액은 그동안 참았던 양이 엄청났다...

순식간에 거실구석 바닥에 허연 정액 덩어리들이 쏟아져 나왔다.

허리를 숙이고 머리를 M는 장모를 보면서 짜릿한 쾌감을 느끼던 순간도 잠시...

수건으로 보지밑을 닦는 장모를 보면서 후다닥 침대로 돌아와야했다.


뛰는 가슴을 진정시키고 눈을 감고 자는 연기를 계속 해야만 했다.

부스럭거리며 욕실앞에서 옷입는 소리가 들린다.


아차차! 거실바닥에 사정한 내 좃물....

장모가 보면?...구석이라 잘 안보일거야. 가고나면 딱지뭐..

제발 장모가 못보기를 바라면서 자는척했는데...


인기척이 느껴진다.

잠들은척 하고있는 내 방으로 장모가 들어온것이다.

이거....


많은 양의 좃물을 쏟아냈지만. 아직도 내자지는 팽창되어있고...

사실 섹스하면서 사정하고 난뒤에도 내 자지는 잘 사그라 들지않는다.

그대로 2차전도 가능할 정도로...


아직...좃물도 그대로 묻어있을건데.....에라 모르겠다...

짐짓 잠든척 하면서 나는 코까지 조심스럽게 고는척했다.

내 몸을.....내 자지를 장모가 보고있다고 생각하니...미칠지경이었다.


한숨소리...

바로 옆에서 장모의 한숨소리가 들린다.

주섬주섬 바닥정리를 하는것같았다.

돌려진 고개로 슬쩍 실눈을 떴다. 손은 바닥에 떨어진 책들이며 물병들은 치우는것 같았지만

장모의 고개는 내 자지를 향해 있었다.

다시 눈을 감았다....이런순간이 오다니...꿈에도 생각못한 이런 순간이....

장모는 왜? 벌거벗은 사위몸을 이불로 덮어줄 생각도 않은걸까?...혹시?...

복잡한 온갖생각들로 가득 했지만 터질듯한 내자지는 하늘을 향해 쳐들고 꺼떡거리고 있었다.


아...이대로 그냥 장모를 덮쳐버릴까?

아니야....그럴순없지...어떻게....하지만 정말 미치겠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