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민이의 성 - 외숙모와 누나 - 3부
외숙모 미라는 영민이의 다리 쪽으로 머리를 두고 반대 방향으로 누웠다. 다리를 오므리고 엉덩이를 뒤로 뺀 채, 웅크려 영민이를 뒤로 하고 옆으로 누운 것이다. 다리를 조금만 펴도 화장대에 발이 닿을 정도였다. 그래서 머리는 방문 옆 벽에서 한참 떨어져 있다.
엉덩이는 영민이의 요와 미라 요가 붙어 있는 부분에 있었다. 그러는 바람에 영민이 가슴 상단과 목 부분에서 일직선으로 한 20여 센티 정도 앞에 미라의 엉덩이가 있는 모습이 되었다.
영민이는 외숙모가 불을 끄고 누울 때까지 눈을 꼭 감고 죽은 듯이 있었다. 외숙모가 누운 지 10여분이 지나서 눈을 살짝 떴다. 눈앞에 외숙모가 다리를 잔뜩 웅크리고 자신을 뒤로 하고 누워 있는 모습이 들어왔다.
슬립 치마 부분은 허리에 말려 올라가 있고, 빨간 불빛에 물들어 탐스럽게 자기 목 앞에 솟아 있는 엉덩이가 눈에 들어왔다. 하얀 팬티가 부풀은 엉덩이를 감싸지 못하여 항문 밑 부분은 항문에 끼어 가랑이 사이로 말려 들어가 있었다. 그래서 엉덩이는 거의 전부 노출되어 있었다.
머리를 조금만 앞으로 옮기면 자기 얼굴과 엉덩이가 맞닿을 정도였다. 방 안은 조용했지만, 비가 와 날씨가 습하고 영민이의 정액냄새가 맴도는 방 안의 공기는 욕정을 발산하고 있었다.
잠시 외숙모의 자는 뒷모습을 보던 영민이는 방 안의 습한 열기와 함께 한 번의 사정으로 잠시 허탈해진 마음이 다시 뜨거워지기 시작했다.
그러나 손으로 끝까지 흩어 완전히 불태우며 사정을 한 것이 아니고 사정 직전 손을 놓아 자지가 스스로 사정을 한 것이어서 찜찜하게 사정을 해 소변이 마렵기 시작했다.
소변이 마렵기 시작하자 점점 참을 수 없을 정도로 하복부를 압박했다. 그러나 바로 눈앞에 탐스럽게 하체를 들어 낸 외숙모의 모습을 보며 오줌을 참을 수밖에 없었다. 방 분위기가 영민이에게 용기를 주었다.
영민이는 고개를 조금 숙이고 아주 천천히 얼굴을 외숙모 쪽으로 옮기며 동시에 몸 전체도 발쪽으로 조금 움직이자 바로 눈앞에 외숙모의 엉덩이가 들어왔다. 간격은 채 5센티도 되지 않았다.
영민이 코가 방바닥 쪽에 있는 외숙모 엉덩이 중앙과 거의 달락 말락 할 정도로 접근이 되자 습한 외숙모의 무로 익은 살 내움이 코를 자극하여 오줌이 마렵지만, 영민이는 호흡이 가빠졌다.
좀 더 얼굴을 움직이자 코와 입술이 외숙모 엉덩이와 닿았다. 영민이는 가슴이 마구 뛰었다. 참을 수가 없었다. 이성은 마비되어 있었다.
외숙모 엉덩이에서 뿜어지는 살 내움에 취해 혀를 내밀고 엉덩이를 핥고 말았다. 혀끝에 전해지는 촉촉한 엉덩이의 감촉은 그야말로 생전 처음 느끼는 쾌감의 극치였다.
그때 외숙모의 엉덩이 살 내움에 취하며 헤어나지 못하는 영민이를 놀라게 하는 벽시계의 종소리가 “땡” 하고 귓전을 울렸다. 12시 반을 알리는 소리인지 아니면 1시를 알리는 소리인지는 몰라도 그 소리에 영민이는 소스라치게 놀랬다. 마치 몽환을 꾸다가 깨어난 것처럼 순간 소스라치게 놀란 것이었다.
움찔 얼굴을 조금 뒤로 하고 외숙모의 반응을 살폈다. 시계소리에도 외숙모는 잠이 들었는지 꿈쩍도 하지 않았다. 잠시 잊었던 요의가 하복부를 압박해 영민이는 진저리를 치고 말았다. 자지는 발기가 되었는데, 그것은 오줌을 참아서 발기가 된 것이었다.
영민이는 사면초가에 몰렸다. 바로 눈앞의 모습은 영민이의 성욕을 참을 수 없게 하였지만, 오줌보는 계속 압박을 했다. 그러나 영민이는 외숙모의 탐스러운 엉덩이를 만지고 싶은 욕정이 밀려와 외손의 중지로 외숙모 엉덩이에 대려고 하는데, 손가락은 떨리고 있었다.
떨리는 손으로 손가락이 외숙모 엉덩이에 닿았다. 손가락에 전해지는 엉덩이 살결의 감촉은 촉촉하고 열기가 전해졌다. 손가락을 움직이며 살결의 감촉에 취하다가 엄지를 밴 나머지 손가락을 펴서 네 손가락 마디 전체로 엉덩이에 댔다. 손가락 하나로 댄 감촉과는 차원이 달랐다. 호흡을 멈추게 하는 쾌감이 몰려 왔다. 그런데 순간 외숙모의 몸이 희미하게 움직이는 감촉이 전해져 영민이는 얼른 손을 땠다.
너무 긴장을 해서 숨을 쉴 수가 없을 정도였다. 영민이는 어쩔 수 없이 일어날 수밖에 없었다. 요의가 더 이상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압박을 했다. 숨을 크게 쉬고 영민이는 아주 천천히 자리에서 일어났다. 팬티 안은 정액이 말라붙어 움직일 때마다 거북했다.
일어나 엉거주춤 앉아서 외숙모를 내려다보았다. 누워 있는 외숙모의 뒷모습은 아직 성경험이 없는 영민이에게 이성을 완전히 마비시킬 정도로 뇌쇄적인 모습이었다.
앉은걸음으로 엉금엉금 방문으로 와서 방문을 소리 나지 않게 아주 천천히 열었지만, 문 여는 소리는 영민이 귀를 거슬리게 했다. 오줌보는 터지기 일보직전이고, 외숙모가 깨지 않게 소리를 죽이며 방문을 열려고 하는 영민이는 등에 식은땀이 났다.
반 정도 열고 외숙모를 봤다. 외숙모는 움직이지 않았다. 문에 부딪치지 않게 조심하면서 양발을 문 밖으로 빼서 댓돌에 위에 놓고 문지방에 걸터앉았다. 잠시 쉼 호흡을 하고 문을 빠져 나와 댓돌 위에 섰다.
컴컴한 부엌에 눈이 익숙할 때까지 있다가 부엌바닥으로 내려와 슬리퍼를 신고 부엌문을 열었다. 부엌문이 열리자 가는 비가 떨어지는 소리가 나고 습기를 머금은 비람이 영민이를 휘 감았다.
마당으로 나와 부엌문 앞에서 자지를 꺼내자마자 오줌이 나오기 시작하는데, 귀두에 정액이 말라붙어 있어서 오줌이 흩어지며 바지 쪽으로 흘러 오줌을 멈추고 귀두에 붙어 있는 이물질들을 손가락으로 비벼 없애고 다시 오줌을 누자 오줌은 마당위에 거센 힘으로 뿜어졌다. 참았던 오줌이라 많은 양의 오줌을 누었다. 거북했던 아랫배는 시원했다.
미라는 외숙모로서 어린 조카에게 이상한 생각이 마음을 지배해 조카를 유혹하는 모습으로 막상 누웠지만, 팬티만 입은 자기 엉덩이 뒤가 영민이 얼굴과 거의 맞닿았을 것이라고 여기자 ‘내가 괜한 짓을 하는 구나. 조카에게 못할 짓을.’라는 생각에 얼굴이 화끈거렸다.
그런 생각이 들어 어떻게 하나라고 머뭇거리는데, 기영이가 움직이는 기척이 뒤로 느껴졌다. 그러자 순간 몸이 경직됐다. 미라의 속마음은 영민이의 행동에 대한 기대와 이성적 마음이 서로 엉겨서 어떻게 할지 몰랐다.
곧 이어 엉덩이에 영민이의 콧바람과 입김이 느껴지며 엉덩이에 무언가 닿았다. 그리고 이어 뭉클한 것이 엉덩이에 닿았다.
미라의 하체는 바짝 긴장이 되고 영민이의 다음 행동에 대한 기대감으로 호흡이 빨라졌다. 잠시 있었던 이성적 마음도 사라졌다. 엉덩이에 느껴지는 영민이의 내뿜어 지는 호흡의 열기가 하체의 성감을 자극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순간 12시 반을 알리는 벽시계의 종이 방안의 긴장감을 흩뜨려 놓았다. 그 소리에 영민이의 행동은 멈추고 미라도 마음속으로 소스라치게 놀랐다.
잠시 시간이 흐르고 이번에는 영민이가 손가락으로 자기 엉덩이를 더듬고 손가락 전체가 자기 엉덩이를 터치하는 바람에 순간 미라는 자기도 모르게 몸을 움찔거렸다. 자기 몸이 움찔거리자 영민이의 행동은 멈추어지고 잠시 방 안의 모든 것이 정지 되듯이 미세한 움직임도 없었다. 미라는 아주 잠시 동안이지만, 영민이의 가벼운 터치로 긴장감이 온몸을 덮치고 가랑이 사이가 자기도 모르게 습해 졌음을 느꼈다.
잠시 정지된 화면이 다시 돌아가듯 영민이가 움직이는 기척이 나고 문이 열리는 소리가 났다. 문이 열리고 부엌에 있던 습한 바람이 미라의 등에 느껴졌다. 영민이가 방에서 나가는 것 같았다. 그리고 잠시 후 부엌문이 열리는 소리와 함께 찬바람이 방안의 열기를 식히려는 듯 쏟아져 들어왔다.
정신을 차린 미라는 방금 일어난 일들이 자기에게는 크게 자극을 주는 성적 애무가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남자에게 처음 애무를 받는 여자처럼 긴장되었다. 그리고 하체가 습해졌다.
영민이가 밖으로 나간 것 같아 호흡을 크게 쉬고 자세를 바꿔 천장을 보고 바로 누운 다음 손을 팬티 안으로 넣어 보았다. 가랑이 사이에는 자기가 느끼는 것보다 많은 양의 애액이 흘러 있었다.
약간 벌어진 소음순을 벌리고 그 안에 손가락을 넣었다. 질 쪽으로 움직이자 온몸이 짜릿해지며 쾌감이 몰려 왔다. 그러자 영민이가 나간 것이 안타까움으로 다가 왔다.
오줌을 누고 난 후 영민이는 외숙모 방에 다시 들어갈 것인지 아니면 자기 방으로 갈 것인지 잠시 고민에 빠졌다. 오줌을 누고 나니 모든 열기가 식어 외숙모 방에 들어갈 용기가 나지 않았다. 그러나 성적인 경험이 없는 영민이로서는 외숙모의 모습이 눈에서 가시지 않아 방으로 향하고 싶은 마음이 더 강했다.
다시 부엌으로 발을 들어 놓았다. 방은 방문이 반쯤 열린 채, 조용했다. 댓돌 위에 한 발을 올려놓고 망설임의 갈등으로 움직이지 못하다가 두 발을 올려 놓고 서서 방 안을 들여다보았다. 외숙모의 자는 모습은 아까와 반대 방향으로 비스듬히 누운 자세로 바뀌어 있었다.
얼굴이 자기가 누었던 곳 쪽으로 약간 돌려져 있고 몸도 약간 같은 방향으로 비스듬히 돌려져 있었다. 그래서 방문 밖에 서 있는 영민이 얼굴과 마주 보이는 모습이었다.
영민이는 외숙모 얼굴과 마주 대하게 되자 멈칫 그 자리에 서서 잠시 서 있었다. 외숙모는 움직이지 않았다. 내려다 본 외숙모의 모습으로 영민이 자지는 다시 발기가 되었고, 방 안으로 이끌리는 자극제가 되었다.
미라는 자기 팬티 안에 손을 넣고 보지를 만지작거리다가 부엌에 인기척이 나 얼른 손을 빼고 열려 있는 방문을 보려고 몸을 영민이가 누웠던 자리의 방향으로 틀려는 순간 부엌에서 방으로 들어오려는 인기척에 멈추었다.
미라 몸의 반 이상이 영민이 요 위까지 움직여 있었다. 아까와 반대 방향으로 45도 정도 돌려 누워 있는 모습이 되었다. 그래서 왼쪽 몸이 방바닥에서 들려 있고, 오른 쪽 발은 60도 정도 구부려 영민이 요 바닥 위에 놓여 졌고, 왼쪽 발은 살짝 구부려 오른쪽 다리 종아리 위에 무릎이 포개져 발끝이 화장대에 닿아 있었다.
그러는 바람에 슬립 상단 왼쪽 부분이 오른 쪽으로 쏠리며 아래로 밀려 내려와 왼쪽 젖통이 슬립 밖으로 삐져나와 젖꼭지를 그대로 들어 내놓고 있었다.
영민이는 마치 도둑고양이처럼 소리 나지 않게 살금살금 방안으로 발을 들여놓고 방문을 닫았다. 그러나 아까 와 같이 누우려니 외숙모 오른팔이 어깨와 30도 정도 앞으로 벌어져 팔꿈치를 편 채, 영민이 요위에 늘어뜨려져 외숙모 손이 영민이 요 폭 중앙부분에 있어서 누울 공간이 마땅치 않았다.
영민이는 서랍장 앞까지 살금살금 걸어가 베개를 외숙모 무릎과 가랑이 중간 정도와 같은 위치에 놓고 외숙모 팔 때문에 요 폭의 반쪽에 누우려니 몸이 텔레비전을 올려놓은 상다리와 붙으며 누어야 했다.
베개를 베고 다리를 방문 쪽으로 뻗고 누웠다. 외숙모 오른손이 영민이 가슴 옆과 닿을락 말락 했다. 영민이는 천정을 보고 반듯하게 누웠다. 다시 벽시계가 한 번 울렸다. 1시를 알리는 종이었지만, 영민이는 몇 시인지 알지 못했다.
다시 방안은 조용하고 아무도 움직이지 않았다. 영민이 자지는 발기된 채, 팬티와 반바지를 불록하게 들어 올렸다.
미라는 방에 영민이가 들어와 문을 닫는 움직임을 인기척으로 느꼈다. 곧이어 영민이가 자리에 눕는 모습이 살짝 뜬 눈으로 보였다. 영민이는 자기 팔 때문에 구석에 밀려 누웠다. 영민이가 누우며 움직이고 다리가 자기 머리 쪽에 있었음으로 아까보다는 진하지 않지만, 정액냄새가 코에 들어 왔다.
미라는 고개를 영민이 쪽으로 더 돌려 눈을 떴다. 영민이 하복부가 일직선으로 마주 보였다. 반듯하게 누운 영민이 바지 중앙이 불룩하게 솟아 올라와 있었다. 영민이 자지가 발기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시계가 한 시를 알리는 종소리를 냈다. 미라의 가랑이 사이도 거북할 정도로 애액이 흘러 있었다. 잠시 시간이 흐르고 영민이는 몸을 음직이며 외숙모 쪽으로 돌아누웠다. 눈에 외숙모의 엇비슷하게 포개진 다리가 들어왔고 팬티는 가랑이 사이에 꽉 끼여져 있었다.
아까보다 긴장이 덜 되었고 외숙모라는 존재가치가 엷어졌다. 눈동자를 아래로 내려 보니 외숙모 왼쪽 젖통이 슬립 밖으로 삐져나와 시야에 들어왔다. 그 모습에 호흡이 가빠지기 시작했다.
미라는 아까 영민이가 방에서 나갔을 때, 이 상황을 끝냈어야 했지만, 미라 자신도 비록 갈등은 했지만, 이미 보지가 축축해지고 이성적 마음은 엷어지고 욕정이 더 강했다. 그리고 다시 영민이가 방에 들어오고부터는 무슨 일이 벌어지기를 바라는 간절함이 점점 높아져 갔다.
영민이 가슴 쪽으로 뻗은 오른팔이 불편했다. 그리고 자기 왼쪽 젖통이 슬립 밖으로 삐져나온 것을 이제야 느꼈다. 오른팔을 걷어 들여 가슴에 붙이고 팔뚝을 구부려 자기 배에 손을 얹어 놓았다. 영민이 쪽으로 돌려진 머리와 몸도 바른 자세로 취했다. 그러자 왼쪽 젖꼭지 부분이 슬립 안으로 숨었다. 그러나 완전히 반듯한 자세는 아니고 약간 영민이 쪽으로 몸이 돌려진 상태였다. 미라가 눈을 뜨자 시야에 창문 위 벽이 보였다.
영민이는 옆으로 누워 외숙모 모습을 보는데, 외숙모의 움직임이 눈에 들어왔다. 잠시 또 시간이 흘렀다. 영민이는 외숙모가 자기 행동에 아무 반응이 없어 용기가 났다. 공간이 확보되어 영민이는 몸을 조금씩 외숙모 쪽으로 옮겼다.
영민이 몸은 외숙모 옆과 거의 붙기 전까지 움직여졌다. 영민이 얼굴과 구부린 외숙모 오른쪽 허벅지가 거의 붙을 정도로 가까워져 있었다. 아까보다 더 진한 살 내움이 영민이 코를 자극했다.
눈동자를 아래로 굴리니 팬티에 가려진 외숙모의 가랑이가 눈에 들어왔다. 영민이는 이제 외숙모라는 두려움은 없어지고 호흡이 가빠지고 머리가 욍욍 거렸다. 미라도 자세를 바꾸고 조금 후 영민이가 자기에게 가까이 다가옴을 느끼면서 긴장감으로 몸이 경직되었다. 그리고 곧이어 뜨거운 영민이의 입김이 허벅지에 전해졌다.
영민이는 흥분이 고조되면서 행동이 과감해지기 시작했다. 오른손을 들고 외숙모 가랑이 위 하복부 팬티위에 손을 대려고 했으나 손이 떨렸다. 중지로 가랑이 바로 윗부분에 댔다. 딱딱한 뼈 같은 것이 손끝에 전해졌다. 외숙모 팬티에 손가락을 댔다는 것만으로도 영민이는 호흡을 할 수 없을 정도로 가빠왔다.
영민이는 대담해지기 시작했다. 손가락을 가랑이 쪽으로 옮기고 가랑이 사이로 조금씩 넣었다. 팬티 위이지만, 딱딱한 뼈를 지나자 안으로 말려 들어간 곳에 손가락이 닿고 그 곳은 물컹했으며 습한 물기가 묻어났다.
다리가 맞붙어 있음으로 더 이상 손가락을 넣으려면 힘을 주어야 함으로 손가락을 빼고 팬티 안으로 손을 넣으려고 팬티 상단으로 손을 움직였다. 고개를 들고 팬티 가까이에 얼굴을 댔다. 그 곳에서는 희미하게 비릿한 냄새가 풍겼다. 떨리는 손으로 팬티 중앙 부분을 잡고 아래로 재끼자 음모가 눈에 들어왔다. 그러나 더 이상 재낄 수가 없었다.
미라는 영민이가 자기 하복부를 터치하는 것을 말리기는커녕 가빠지는 숨을 안으로 삭였다. 영민이의 손에 의해 자기 팬티가 들리자 안타까움이 밀려왔다. 남자와 직접 성교를 하며 느끼는 쾌감과는 다른 쾌감이었다. 마음 같아서는 가랑이 사이를 영민이 손으로 애무를 받고 싶어 벌려주거나 팬티가 벗겨질 수 있게 엉덩이를 들고 싶었다. 그러나 그러면 분위기는 깨질 것이고, 안타까워하면서 느끼는 쾌감도 반감할 것이었다.
영민이는 팬티를 잡은 채, 음모가 살짝 들어난 곳을 보다가 손바닥을 펴서 팬티 안으로 넣었다. 손바닥에 외숙모의 부드러운 음모가 전해졌다. 그러나 손끝이 가랑이가 시작되는 딱딱한 뼈 있는 곳에 이르러서 더 이상 안으로 넣을 수가 없었다. 힘을 주면 분명히 외숙모가 깰 것이기 때문이다.
이 정도로도 영민이 자지는 건드리면 사정이 될 정도로 민감해져 있었다. 온몸은 땀으로 범벅이 되었다. 영민이는 팬티에서 손을 빼고 천정을 향해 반듯하게 누워 가쁜 숨을 몰아쉬었다.
미라도 영민이 손이 자기 팬티 안으로 들어오고 자기 얼굴과 거의 맞닿은 영민이 하복부에서 풍기는 냄새에 가슴이 뛰며 흥분이 점점 높아졌다.
영민이 손이 자기 팬티에서 빠져 나갔다. 영민이 몸이 자기 몸에서 약간 떨어지며 영민이 몸은 반듯한 자세로 바뀌어졌다.
영민이는 뛰는 숨을 고르고 팬티 안이 거북해 반바지 호크와 자크를 내리고 옆으로 재꼈다. 그리고 팬티를 밑으로 재껴 밖으로 자지를 꺼내 놓았다. 잔뜩 민감해진 자지 끝에는 미끌미끌한 겉물이 맺혀 있었다. 팬티에서 해방된 자지는 천정을 향하여 불끈거렸고 진한 정액냄새와 가랑이에서 나는 독특한 냄새가 섞여 강하게 풍겼다.
미라는 영민이가 자지를 바지에서 꺼내는 모습을 실눈을 뜨고 보고 있었다. 영민이 자지가 바지에서 빠져 나와 천정을 향해 불끈 서며 강한 채취가 코를 자극하자 오금이 저렸다. 영민이 자지는 생각보다 우람하고 단단해 보였다. 미라는 점점 분위기에 물들어 가며 아래가 더욱 축축해짐을 느꼈다.
영민이는 오른손으로 자지를 잡고 흩었다. 쾌감이 온몸을 휘감아 사정직전까지 다 달아 자지를 놓았다. 미라는 영민이가 자지를 흩는 모습을 옆에서 보며 덩달아 흥분이 고조되었다. 자지 표피가 움직일 때마다 진한 자지냄새가 코에 진동을 하고 다리를 약간 떨면서 안타까워하는 영민이 모습을 보며 당장 자기가 자지를 잡고 대신해 주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으나 억지로 참았다.
영민이는 팬티를 벗지 않아 자지 뿌리에 걸려서 불편하여 바지와 팬티를 동시에 엉덩이 밑까지 내렸다. 그리고 외숙모 쪽으로 몸을 돌렸다. 그 바람에 영민이 쪽으로 고개를 돌린 미라 얼굴 바로 앞에 영민이의 벗은 하체가 나타났다. 미라는 터져 나오려는 신음을 억지로 참았다.
영민이 자지 끝이 미라의 콧구멍 바로 앞에 있었다. 영민이가 조금만 움직여도 자지 끝이 닿을 정도였다. 영민이 자지에서 나는 채취가 미라 코에 강하게 풍겼다.
영민이는 고개를 들고 오른팔을 구부려 팔뚝을 바닥에 대고 지탱하며 상체를 들었다. 그러자 자기 다리 쪽이 눈에 들어오고 외숙모의 얼굴과 자기 하체가 거의 맞닿아 있는 것이 눈에 들어왔다. 그 모습을 본 영민이는 하체를 앞으로 기우렸다. 그러자 자지 끝이 외숙모 입술에 닿았다. 자지가 외숙모 입술에 닿자 영민이는 쾌감이 상승해 왼손을 자지를 잡고 외숙모 입술에 자지 끝을 문질렀다.
미라는 영민이 하체가 움직이더니 자지 끝이 자기 입술에 닿자 온몸이 경직되고 호흡이 가빠졌다. 곧이어 영민이가 자지를 잡고 자기 입술에 자지를 문질러 가빠오는 숨을 참을 수 없어 돌렸던 고개를 바로 할 수 밖에 없었다.
영민이는 외숙모가 얼굴을 돌리자 놀라 하체를 뒤로 조금 빼고 움직이지 않았다. 외숙모가 깼는지 알고 겁이 나 가슴이 쿵쾅 거렸다. 다시 정적이 흘렀다.
미라는 고개를 돌려 천정을 향하고 약간 기우렸던 몸도 바르게 하면서 포개졌던 다리를 풀며 양다리를 쭉 펴서 벌렸다. 오른발은 화장대에 왼발은 장롱에 닿아 있었다.
잠시 정적이 흘렀다. 몸을 움직인 외숙모는 다시 조용했다. 영민이는 가슴을 쓸어내리고 외숙모 쪽으로 고개를 돌려 자는 모습을 봤다. 외숙모 가슴은 빠르게 오르락내리락했다. 바르게 누웠는데도 외숙모 젖은 위로 부풀러 올라 호흡에 따라 움직였다.
영민이는 조금 떨어진 외숙모 옆으로 아주 천천히 다가갔다. 이제 영민이는 망설임이 없었다. 그러나 외숙모가 깰까봐 아주 천천히 행동에 옮겼다. 오른팔은 자기 상체를 지탱해서 왼손을 들고 외숙모 가슴으로 가져가 천천히 외숙모 오른쪽 젖가슴에 손바닥을 펴고 살짝 올려놓았다. 손바닥에 전해지는 외숙모 젖가슴의 감촉은 촉촉하며 부드러웠고 말랑말랑 했다. 손바닥으로 살살 젖가슴을 더듬었다.
너무 흥분이 되어 영민이는 손을 뗐다. 미칠 지경에 다 달았다. 미라도 마찬가지였다. 영민이 손이 자기 젖가슴을 더듬는 감촉에 몸이 저리고 어찌해야 할지 몰라 미칠 지경이었다. 미라는 특히 젖가슴의 성감이 강했다.
영민이는 도저히 참을 수 없었다. 그래서 외숙모 하체에 얼굴을 바짝 댔다. 가랑이 사이에서 아까보다 강한 보지의 특유한 냄새가 났다. 그 냄새는 영민이를 더욱 마비시켰다. 벌어진 가랑이 사이에 왼손 손가락 중지를 넣고 보지에 댔다. 팬티가 젖은 것처럼 손가락에는 축축한 물기가 전해졌다. 경험이 없었지만, 본능적으로 영민이는 손가락으로 가랑이 사이를 문질렀다.
미라는 영민이 손가락이 자기 보지둔덕을 문지르자 하체에 쾌감이 몰려오며 몸을 비틀고 싶은 욕망을 억지로 참으며 쾌감에 젖어 갔다. 아마 팬티 위가 아니라 영민이 손이 직접 자기 보지를 애무했다면 오르가즘도 느낄 것 같았다. 그만큼 미라는 빨리 어떻게 해주기를 애태우고 있었다. 삽입 없이도 절정에 이를 것 같았다.
영민이는 외숙모 팬티 옆을 들고 안으로 손가락을 넣으려고 팬티 옆을 잡으려 했으나 워낙 곽 조여 있어서 잘 되지 않았다. 몇 번 시도하다가 팬티 옆을 잡는데 성공했다. 들어 올리고 그 안으로 손가락을 넣었다. 그 안은 습하고 뜨거웠다. 음모가 손가락에 전해졌다.
손가락을 가랑이 쪽으로 밀면서 안으로 말라 들어간 보지에 닿으려고 했지만, 잘 되지 않았다. 그러나 이미 손가락에는 뭉클한 감촉과 미끌미끌한 애액이 전해졌다.
손가락을 안으로 밀어 넣는 것을 포기하고 잡고 있는 팬티 옆을 옆으로 재끼자 음모가 들어났다. 그 곳에 코를 대고 냄새를 맡았다. 입었던 팬티에서 나는 냄새보다 강한 비릿하고 새콤한 냄새가 났다.
미라도 영민이 손가락이 팬티 안으로 들어와 가랑이 사이 입구까지 침범하고 영민이 얼굴이 자기 둔부에 닿으며 뜨거운 입김을 받자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몸부림치기 일보직전까지 다 달았다.
영민이는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다. 자지는 손으로 흩지 않아도 사정이 될 것 같았다. 귀두에는 겉물이 계속 베어져 나왔다. 영민이는 외숙모 팬티에서 손을 떼고 일어나 앉았다.
그리고 참을 수 없어서 무릎 끓고 서서 외숙모 어깨까지 다가가 외숙모를 내려다보며 자지를 흩기 시작했다. 몇 번 흩지 않았지만, 쾌감이 급상승하여 마구 흩었다. 곧 영민이는 다리를 떨면서 정액을 뿜어내고 말았다.
영민이 입에서는 괴성이 흘러 나왔다. 움찔움찔 거리며 영민이는 외숙모의 얼굴, 목, 가슴에 정액을 뿜어냈다. 곧 방안은 진한 정액냄새로 가득했다. 마지막 정액이 뚝뚝 떨어지자 영민이는 정신이 들어 후다닥 일어나 팬티와 반바지를 올리고 정신없이 자기 방으로 도망쳤다.
미라는 갑자기 당한 꼴이었다. 자기 보지를 애무하던 것이 멈추어진 것 같았는데, 조금 있다가 어깨에 무언가 닿는 것 같아 눈을 뜨자 영민이가 무릎을 꿇고 자기 어깨 옆에서 자지를 흩는 모습이 눈에 들어오고 곧 이어 영민이 입에서 안으로 삭이는 괴성이 나더니 다리가 떨리며 정액이 자기 얼굴, 목 가슴 여기저기에 마구 뿜어지는 것을 밑에서 올려다보게 되었다.
강한 냄새를 풍기는 찐한 정액세례를 받았다. 미라가 어떻게 할 수 없는 사이에 벌어진 것이었다. 그리고 영민이는 후다닥 일어나 바지를 올리고 방을 빠져 나갔다.
미라는 잠시 멍하니 있었다. 손을 얼굴에 대자 정액이 얼굴 여기저기에 뭉쳐져 굴곡에 따라 흘렀다. 미라의 몸도 완전히 이완이 되어서 풀지 않으면 안 될 정도였다. 미라는 정액을 먹어 본 경험이 있다. 처음에는 여고시절 안집 아저씨 자지를 입으로 사정시켜주면서 입안에 사정된 정액이 목으로 넘어 간 적이 있었는데, 어찌나 구역질이 났는지 토하였지만, 나중에는 많은 양은 아니지만, 조금 목으로 넘겼는데, 처음보다는 덜 불편했었다.
그러나 그 아저씨 정액은 양도 적고 물렀지만, 영민이 정액은 강한 냄새와 덩어리가 질 정도로 진득했다. 입술을 벌리고 혀를 내밀어 입술에 묻은 정액을 혀로 핥아 입안으로 넣자 코에 까지 강한 냄새를 풍겼다.
침과 같이 오물오물 섞어 목으로 넘기며 미라는 팬티를 아래로 끌어 내리고 다리를 최대한 벌려 애액이 흥건한 보지를 터치하며 자위를 시작하여 손가락을 두 개를 질 안으로 넣고 엉덩이를 들썩대며 절정에 다 달았다.
온몸은 땀으로 젖어 있고 방안은 온통 정액냄새로 가득했다. 절정을 이루고 호흡이 정상으로 돌아 올 때까지 미라는 꿈쩍도 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