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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친물 (일 번역)형의 아내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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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회 27,672회 작성일

(일 번역)형의 아내 - 2부

아직 3시까지는 시간이 있지만 2번이나 연속으로 사정한 직후이므로 더 이상은 음란한 기분으로는 될 수 없을 거 같다. 하지만 이정도로 끝나 버리는 것은 아쉽다. 요시오는 라벨에 눈을 돌렸다. 「suna eht」와「DNIB]의 2개가 신경이 쓰인다. 「야누스나 ‥‥바인드는 묶는다는 의미가 아닌가 ‥‥으응」 고민 끝에 어젯밤에 본 형수의 엉덩이를 생각하며 「suna eht」라고 적힌 비디오를 윗도리의 포켓에 넣었다. 자신의 방에 돌아가고 나서 카피해 두고 천천히 즐기려고 생각했던 것이다. 어차피 저녁식사 때 또 여기에 오니까 모르게 갖다 놓으면 된다. (이렇게 많은 비디오가 있다니∼. 전부 카피 하려면 어느 정도나 걸릴까. 으응 당분간 즐길 수 있을지도)  그런 즐거운 일을 생각하면서 요시오는 굉장히 빨리 방의 재배치를 끝내고 커피를 타기 시작했다. 시계에 눈을 돌리자 정확히 3시였다. 「도련님 집 지키게 해서 미안해요」  현관의 문이 열리며 형수가 그렇게 말하면서 들어왔다. 「어머나 굉장히 잘 해 놓았네요. 형은 집안일을 잘 해 주지 않기 때문에 힘들어요.」  청순파 형수. 미소짓는 얼굴은 순수한데 저런 일 하고 있었다라고 생각하자 요시오의 고간이 쑤셨다. 「형수도 커피 마셔요. 일 끝내고 잠깐 쉬려고 커피 타서 기다렸어요.」 「고마워요.」  정말로 이 형수와 브라운관 안에 있던 형수는 동일 인물인 것일까? 아직 요시오에게는 현실감이 없었다. 그러나 옷을 입고 있는 단정한 모습의 신체는 틀림없이 브라운관 안에서 번민하고 있던 형수의 것이다. 요시오는 커피를 마시면서 이쪽을 향해 미소짓는 형수를 그 자리에서 밀어 넘어뜨리고 싶은 충동에 사로잡혔다.  만약 여기서 포켓에 넣은 테이프를 형수에게 보이면 어떻게 될까? 점잖게 내가 요구하는 것을 들어 줄까? 그러나 모든 일이 깨져버리게 될 가능성이 있다. 여러 가지 일을 머릿속에서 생각하면서 요시오는 우선 방으로 돌아가 계획을 세우기로 했다. 일각이라도 빨리 비디오를 보고 싶은 기분도 크다. 「자 학교 공부도 하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에 저녁밥 먹을 때 또 올게요.」  요시오는 포켓 안에 있는 미니 DV테이프를 확인하며 귀가 준비를 시작했다. 「조심해서 가세요.」  아무 의심도 없는 얼굴을 하며 웃고 있는 형수에게 조금 미안함을 느꼈지만 그런 생각을 뿌리치듯이 요시오는 힘차게 현관을 뛰쳐나왔다.  아파트로 돌아온 요시오는 곧바로 컴퓨터를 켜 비디오 카메라와 접속해 DVD에 구울 준비를 했다.  고교시절 육상부에서 자세의 연구를 담당하고 있던 탓으로 비디오 편집 등에는 자신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은 사정이 다르다. 기대로 목이 바싹바싹 타 들어간다.  화면은 갑자기 전라로 엎드려서 엉덩이를 쑥 내밀고 있는 형수의 뒷모습으로부터 시작되었다.  희고 볼륨 있는 엉덩이 사이에는 거무스름한 야누스가 적막하게 보여지며 비열로부터 주름이 진 것 같은 소음순이 튀어 나와 있는 것이 보인다.  꿀꺽!  무심코 군침을 삼켜 버린다. 그토록 여러 번 사정을 했는데도 한계까지 좃이 커지고 있었다. 「벌려」  형의 소리가 들리자 형수의 가늘고 날씬한 손가락이 엉덩이의 양쪽으로 잡고 벌렸다. 음란한 밀 단지가 뻥 입을 벌린다. 뒤의 구멍의 주름이 움찔 움찔 마치 숨을 쉬고 있는 듯하다.  쭈욱...  투명하고 끈기가 있는 액체가 엉덩이의 구멍에 떨어진다. 차가운 것일까! 그때마다 야누스가 꼭 다문다. 그것이 러브젤인지 요시오는 알 리가 없다. 「우선은 스스로 넓게 발라」  형의 소리가 들린다. 형수의 손가락이 움직이자 야누스의 주위가 젖어 빛난다. 「분명하게 안까지 적시지 않으면 안되니까... 자기 손가락으로 발라」 「그런」  당황하는 것 같은 형수의 목소리. 「빨리 해!」  형의 소리가 명령조가 된다. 거기에 응하듯이 형수의 손가락이 뒤의 구멍에 미끄러져 들어간다. 「아 이런‥‥부끄러워요‥‥」  형수의 울먹이는 소리가 한층 더 커진다. 그 모습을 보고 있는 것만으로 요시오의 좃의 첨단에 국물이 새어 왔다.  고교시절 방에서 친구들과 돌려 읽어 본 빨간책이랑 비교도 되지 않는 박력이 있다. 이것이 진짜의 힘일까. 게다가 피사체가 되고 있는 것은 조금 전까지 함께 커피를 마시고 있던 동경의 형수다.  브~  모터의 소리가 들리며 큰 진주를 연결해 놓은 것 같은 어널용의 바이브레이터가 형수의 야누스에 꽉 눌렸다. 「아 뭐‥‥그것‥‥」 「너를 위해서 준비한 새로운 장난감이야. 마음에 들면 좋겠는데」  그렇게 말하면서 형은 훨씬 더 힘을 쓴다. 스르륵 첨단의 구슬이 야누스에 들어갔다. 「아! 아니」  형수가 엉덩이를 비틀어 저항한다.  바로 그때 「자 힘빼고 해봐 할 수 있어」 형이 형수를 격려 했던 것이다. 「꺄아!」  형수가 비명을 지른다. 「저항하지 않고 좋은데」  몹시 만족한 것 같은 형의 소리. 「네‥‥」  솔직하게 응한 형수는 그대로 엉덩이를 쑥 내민다. 「음 좋아 착하지」  형은 하나 하나의 구슬이 들어갈 때마다 그 감촉을 즐기듯이 바이브레이터를 멈추어 흔들거나 하고 있다. 「아! 싫어 ‥‥」  형수의 소리에 점점 달콤함이 베어 나온다.  마침내 바이브레이터가 근원까지 들어갔다. 야누스의 내부가 움직이고 있는 것 같고 스윗치가 있는 부분이 미묘하게 흔들리고 있다.  형수의 숨이 거칠어진다. 「그런데 이것은 어떨까?」  이번은 천천히 바이브레이터가 뽑아진다. 야누스의 속살이 솟아오르자 다음의 순간 구슬이 얼굴을 내민다. 「아 응!」  그 격렬히 허덕이는 소리가 계기가 되어 요시오는 폭발해 버렸다. 「너무 대단하다∼」  요시오는 무심코 외치고 있었다.  그러나 아직도 비디오는 끝나지 않았다.  형은 천천히 바이브레이터를 넣고 빼기를 반복 하고 있다. 「아 아니. 헉 윽‥‥헉 윽‥‥」  형수의 소리가 점점 높아만 간다.  당분간 같은 장면이 계속되었다. 그리고 형은 야누스에 박힌 바이브레이터를 그대로 둔채 이번은 「자위」의 비디오에서도 등장한 바이브레이터를 형수에게 전한다. 「당신. 이것을 스스로 집어 넣어 봐」  이렇게 말하고 스윗치를 넣는다. 「아 당신‥‥이제‥‥ 봐줘 더 이상은‥‥」  형수가 간절히 부탁 한다. 「조금 전 좋다고 말했으니 당신이 말하는 것은 들어 줄 수 없어 자」  또 형의 어조가 엄격해지며 동시에 뒤의 구멍에 박혀 있는 바이브레이터를 격렬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꺄! 아‥‥응‥‥미안해요‥‥시키는 대로 할테니‥‥아!」  부끄러워서일 것이다. 주저 하면서 유백색의 바이브레이터를 삽입하는 형수. 그리고 근원까지 들어가 버린다.  앞과 뒤로 자위용 장난감을 넣은 영상은 에로틱이라고 하는 것보다 퇴폐적이라는 표현이 더 어울릴 것이다. 「굉장해 ‥‥이런 일을 할 수 있다니‥‥」  아직 여자의 경험이 없는 요시오에게 있어 자극이 너무 강해 사정한 바로 직후인데 또 자신의 좃을 만지기 시작했다.  화면 안에서는 형이 바이브레이터를 교대로 작동시키고 있다. 「아 아‥‥아 당신‥‥그렇게 하면‥‥안돼 아! 느껴 버려 아‥‥」  이미 형수의 소리는 비명에 가깝다.  형수의 소리가 의미가 없는 소리가 되었을 무렵 형은 뒤로 꽂히고 있는 바이브레이터를 주르륵 뽑아 냈다. 「아」  달고 이상한 목소리가 울린다.  화면이 크게 흔들려 다시 안정되었을 때에는 팽창 한 형의 페니스가 형수의 야누스에 삽입되어 지고 있었다. 앞에 박힌 바이브레이터는 그대로다.  즉 즉 즉  형이 힘을 써 페니스가 삽입되어 흔들리면서 여러 번 화면이 흔들린다. 「아! 아~응!」  한층 높은 비명이 오른다. 「아 당신‥‥용서해 줘‥‥ 이제‥‥안돼‥‥아~!」  마침내 형수는 큰 파도에 휩쓸려 절규했다. 앵글이 바뀌어 시트를 잡고 있는 젖은 손이 비추어진다. 몸전체가 부들부들 경련하고 있다.  요시오는 깜박임을 잊어 버린듯이 크게 눈을 뜨고 화면을 응시한 채로 사정하고 있었다.  밤꽃을 닮은 그 냄새가 방안에 가득하다.  형도 사정하고 몸을 떼어 놓은 것 같았고 엎드린 채 경련하는 형수의 전신이 비추어지며 비디오가 끝났다.  요시오는 어깨로 숨을 쉰 채로 움직일 수 없었다. 마치 자위를 2~30번 계속한 느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