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지넷 - 혜정이와의 비밀 - 4부 | 야설

혜정이와의 비밀 혜정이와의 비밀혜정이와의 비밀 4부 -혜정이와의 비밀 4부- "오빠...저건..." 혜정이의 놀란 두눈이 더욱 놀라는 듯 했다. 그때 화면에는 여자가 남자의 성기를 빨아주는 오랄섹스가 한창이었다... "오빠...저 여자..." 혜정이는 말을 잇지 못했다... 나는 뭔가 얘기를 해야했다... "저건 오랄섹스라고하는건데...아기를 갖지않고 사랑하는 남녀가 즐기는 섹스야..." "저렇게 하면 아기를갖지 않을 수 있어...?" "응" "......사랑하는 남녀는 누구나 저런걸 다하는거야...정액이 여성의 성기속에 들어가지만 않으면 임신이 되지 않거든..." "여자가 사랑하는 남자를 위해 남자의 자위를 도와주는거지...둘이 함께..." "둘이 함께..?" 혜정이는 잠시 머뭇거리다가 갑자기 놀라운 말을 꺼내었다. "그럼...오빠, 앞으로는 혼자서 저런거보면서 하지마...내가...함께 해줄게...도와줄께..." "정말? 진짜로 혜정이가 도와줄거야?" "응..." 혜정이는 얼굴을 붉히며 부엌으로 갔다...밥먹으러 나오라는 말과 함께... 나는 너무 기쁘고 흥분이 되어서 밥맛을 제대로 느낄수가 없었다. 너무 흥분이 된 나머지...조금전에 한차례 정액을 쏟은 내 성기가...다시 솟아올랐다... 어떻게하지 않고는 심장이 멈출것같지가 않았다... 식사를 마치고 샤워를 끝낸 혜정이가 내 방에 놀러왔다. 난 혜정이가 한 말을 떠올리며 혜정이에게 떨리는 가슴으로 얘기했다. "혜...정아...오빠 자위가 또 하고 싶어졌는데...혜정이가 좀 도와줄래...?" 혜정이는 얼굴을 붉히며 망설였다. 비록 그렇게 해주겠다고 말은 했지만 경험이 없는 혜정이에겐 두려웠던 것이다... 잠시 망설이던 혜정이가 고개를 끄덕였다... 금방 샤워를 마쳤던 혜정이의 젖은 머릿결이 나를 더욱 흥분시켰다... "고맙다 혜정아...그럼 부탁할게..." 나는 혜정이에게 직접 바지부터 벗겨주길 원했고, 혜정이는 내 말에 따랐다... 혜정이의 하얗고 고운 손이 내 허리띠를 풀렀다... 바지훅크를 열고...지퍼를 내렸다... 그리고...바지를 벗긴 후 내 팬티를...내렸다... 혜정이는 조금 놀라는 눈치였다... 아까도 보긴했지만 이렇게 가까이서... 솟아오른 남자의 성기는 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혜정이는 두무릎을 꿇고 앉은채로 내 그것을 손으로 잡았다... 극도의 흥분이 전해져왔다... "헉...헉...혜...혜정아...그걸 앞뒤로 움직여...줘..." "이...렇게...?" "으응...그렇게...그리고 입으로 빨아줘...아까 본 포르노영화처럼..." 혜정이는 처음이라 방법을 몰랐지만 아까 본 포르노처럼 따라하는듯했다... 내 귀두 끝부분을 입에 살짝베어물고는 부드러운 혓바닥으로 살살 핥았다... 그리고 곧 입안에 쑥 집어넣고 빨기 시작했다... "헉...헉...그래 혜정아 그렇게...조금더 혀로 핥아가면서..." "이렇게...? 오빠 기분 좋아...?" "응 기분이 너무 좋아...혼자 할때보다 몇배로 흥분이 돼..." 혜정이는 어느새 내 그것을 능숙하게 빨기 시작했다... 아마도 아까 포르노에서 본 것을 응용했겠지... 혜정이의 부드러운 혀가 내 성기를 감쌀때마다 온몸에 전율이 느껴졌다... 촉촉이 젖은 향기나는 긴 생머리의 한쪽을 왼쪽귀로 쓸어올려 걸쳐놓고 왼손으로 잡고있는 모습이 너무나도 아름다웠다... 덕분에 혜정이가 내것을 빨아주는 모습을 더 선명히 볼 수 있었다. 혜정이의 입안을 왔다갔다하는 내성기를 보자 심장이 멎을 것 같았다. -혜정이와의 비밀 4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