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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친물 새엄마와 그딸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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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회 28,720회 작성일

새엄마와 그딸 - 1부

■ 새엄마와 그딸 ■ 새엄마와 그딸새엄마와 그딸 등장인물 1.아버지(현우) : 46세 사업 전처가덕에 일명 황금알을 주은 케이스 천성이 여자를 밝히고 방탕한 편이라 재산두 많이 까먹었지만 타고난 외모덕에 여자가 많이 따름 2.새엄마(미호) : 38세 남자복이 있나 고생을 전혀 안한듯 젊어보이고 교양있는척 하나 알고보면 요부적인 인물 남자부리기에 일가견이 있어보인다. 큰 키게 뚜렷한이목구비 아직두 처녀같은 탄력적인 바디라인에 소유자다 3.친엄마(정희) : 어렸을때부터 몸이 약했다 대학시절 현수를 만나 사고를 쳐서 결혼하게 된 경우이다 외동딸이라 누구보다 곱게 자랐으나 아들 정민이를 낳고 더 몸이 세약해졌다. 연이은 남편 현우에 여자와의 외도에 마음고생을 많이 하다가 결국 비명횡사한다. 아들 정민이가 보는 앞에서... 4.새엄마딸(태희) : 19 생일이 빨라 이제 대학생이다. 자기엄마를 닮아 타고난 미모에 몸매가 몸짱수준이다. 숱한 남자의 구해를 받아 콧대높구 자존심두 쎈편이다. 물론 현우와 미호사이의 출생에 문제가 있는 아이다. 중학교때 우연히 그걸 알고 혹시나 학교에 소문이 퍼질까 내심 많은 두려움을 갖고 살고있다. 5.주인공(정민) : 19 선척적으루 착한 친모 정희를 닮아서인지 어렸을때는 성격이 온화하 고 문제한번 일으키지 않은 범생이었으나 친부 현우의 방탕한 생활과 문란한 여자관계 친모 정희에 태한 구타등으루 어느새부터 아버지에 대한 증오와 적개심을 갖고있으며 새로 집에 들어온 미호와 태희에 대한 분노와 복수를 암시할수 있다. 한편으로는 목표달성을 위해선 내면을 감추는 주도면밀함두 갖추고 있다. 6.정민친구(민호) : 범생이기만 하던 정민을 어쩜 문제아의 길로 인도한 친구 중학교때부터 담배와 술을 했으며 여자를 따곤했다. 친구정민한테 많은 변화를 가져오는 인물중에 하나로 훗날 정민의 복수심에 불을지피 고 현실적인 범행을 일으키게한 직접적인 장본인이다. 벨소리가 울린다. 정민은 오늘두 아프다는 핑계로 학교에 가질 않았다. 투벅투벅 무거운 걸음이 문앞으로 향한다. “인사드려라 니 새엄마고 그옆은 내 딸이다 앞으로 같이 살꺼니 그렇게 알아라.” “참...내 퉤 ”정민은 본체두 안하고 새엄마와 그딸을 째려본다 “아니 .. 이 이 자식이... ” 현우가 정민을 날카로운 눈빛으루 주시한다. “여보.. 구만하세요 아직 어린애 아니에요 그러려니하세요” 정민은 못내 인사를 하는둥 마는둥 자기방으루 간다. “어린애 하...지가 날 얼마나 안다구 난테 어리대 웃기지 말라고...” 정민은 전부터 새엄마가 될 미호와 그딸 태희를 알고 있었다. 친모가 죽은후 가끔씩 점수를 딸려는 생각인지 학교루 마중을 나오곤했고 올때마다 용돈을 주곤했다. 물론 정민은 그돈을 길바닥에 버리고 그랬지만... 그 버린돈은 친구 민호의 몫이었다. “얌~마 누구냐 어디서 저런 미씨를 건졌냐....오 이새끼 능력조은데...저 탱탱한 엉덩이바라 그 옆에 저 파릇파릇한 년은 누구냐 오 좃이 근질근질거린다... 쥑이네“ “누구긴 임마. 난 저런 엄마 둔적도 없고 저런 누나 둔적두 없다. 우리엄마를 돌아가시게 한 원수들이지 원수..” 불타는 적개심에 담배에 불을 붙인다..“후.....우” 특별히 할 일 없던 정민은 집에 간다. 물론 미호와 태희는 보고싶진 않았지만... “띵 동 ~ 띵동” “누구세요~ 어 정민이구나” 활짝 웃으며 태희가 문을 열어준다. “왜케 친한척해 절루~가” 쌀쌀맞게 정민이 뿌리친다. “정민아 어른들 문제는 그렇지만 우린 이젠 자매나 마찬가지야 물론 너가 인정하구 싶진 않겠지만 언제까지 어린애처럼 그렇게 불만만 갖고살꺼니 이젠 좀 인정해라“ 모 y대에 다니고 자존심과 콧대가 엄청난 태희였지만 단 한가지 자기가 불륜속에 태어났다는걸 알고있는 사람들한테는 약해진다. 사실을 숨기기 위해 어쩜 그거 하나로 그동안 자기가 쌓아온 도도함과 기품이 물거품이 될수 있을테니까... “그런거 관심없거든 난테 훈계하지마...잘난 척하지 말라고” 쏘아붙이며 방으루 들어간다 정민 나이19 1년을 꿇은지라 이제 고2 물론 새엄마딸이라는 사실에 대한 적개심두 있었지만 왠지 모르게 태희에 대한 열등의식두 심했다...한편 이성에 호기심이 많은 시기라 가끔씩은 170의 큰 키에 쭈쭈빵빵한 몸매의 학교서 퀸카인 태희를 자위상대루 생각하곤했다. 정민에게는 일기장이 하나 있다.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쓰고있는 일기장이다 그곳에는 정민이란 인간자체에 관한 모든게 적혀있다. “새엄마와 그 딸은 우리 엄마를 죽게 한 원수다..반드시 복수할테다..엄마 ..엄마 보고싶어 하늘에서 지켜바 내가 어떤식으루 복수를 하는지... “ 일기장에 코를 박고 그만 정민은 잠이 들었다.. 한편으로는 안스러워 보인다. “정민아 밥먹어라~ 밥상 차렸다” 시끄럽게 태희가 정민을 부른다. 때는 여름인지라...입맛두 없고 한번도 집에선 같이 밥먹은적이 없는지라 물론 같이 먹구 싶지두 않은 정민이었지만 그냥 침대에 눕는다. 문이 열린다. “야~ 유정민 누나 말 안들리냐 나와서 밥먹으라고 임마” “시끄럽다 나가라 난테 누나라하지 말아라 나이두 같으면서 나가” “이 자식 막무가내네” 침대쪽으루 간 태희가 정민이 덥고있던 이불을 뺏으려한다. “아 짜증나...냅두라고” 이불을 사이에두고 태희와 정민에 실낭이가 계속된다. “아~야” 정민에 힘에 못이겼는지 구만 태희가 이불위로 꼬꾸라진다. “물컹...야 ,,,,” 약간은 놀란 정민이 이불로 가리고있던 얼굴을 들어본다. 순간...정민의 바로 눈앞엔 이제 막 일어나려고 하는 뽀이얀 가슴살이 나시티사이루 살며시 비춘다. 워낙에 탄력적인 몸매이거니와 집에서 반바지에 나시티를 즐겨입는 태희인지라..몇번 자위할 때 상상을 한적은 있지만 이렇게 가까이서 그녀를 보니 이순간만은 적개심과 강한 반감이 사라지고 정민 자신도 모르게 중요한 부분에 힘이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