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지넷 - 애널섹스 하기 너무 싫으신가요? | 야설

애널섹스 하기 너무 싫으신가요?

성생활은 항상 서로를 존중하여야 합니다. 만약 남자친구가 애널을 요구 하는데 너무 하기 싫으시면 싫다고 분명히 표현을 해주세요 애널 섹스를 즐기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어요. 다양한 체위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엄청 보수적이라 후배위도 안 되는 사람이 있죠. 입으로 성기를 애무하는 것이 싫은 사람도 있 고, 좋은 사람도 있고요. 심지어 벗은 몸을 보여주는 게 싫어서 매번 불을 꺼야만 섹스를 할 수 있는 사람도 있죠 애널섹스는 피부 약한 사람은 함부로 시도하다가 항문 피부가 찢어져서 응가도 못하는 사고도 생겨요 충분히 흥분하지 않은 상태에서 삽입을 시도하면 상처도 나고 아프기도 하고요. 물로 애널섹스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어요. 제가 아는 사람도 꼭 해보라며 너무 좋대요. 질로 느끼는 오르가즘과는 몇 배로 쾌감이 크다네요. 남자들은 후배위일 때 정복욕의 만족이 최고 조에 오른다고도 해요. 등을 내려다보는 자세가 신에게 완벽한 복종을 보여주는 것 같다고 말 하는 남자애들도 있어요 징징 조르느 남자 좋은 남자 아니예요. 저도 애널 섹스가 해보고 싶다는 요청을 받은 적이 있 죠. 하지만, 저는 단호하게 몇 가지 이유를 들어서 거절했어요. 저도 호기심은 있었어요. 그런 데 내가 터부시하는 체위인데 긴장이 풀릴 리가 없잖아요. 상대는 저의 no를 존중해줬어요. 아프게 하면서까지 해야 할 이유는 없다구요 질은 애액기 분비되지만, 항문은 애액이 없거든요. 그래서 아무리 윤활류 발라서 해도 잘못하 면 찢어지기 쉬워요 그리고 처음하는 남자의 리드도 테크니컬하게 잘 할 리도 없고요. 어디서 동 영상 보면 여자들이 굉장히 좋아하는 거 같으니까 따라해보고 싶은건 초딩심리죠. 애널 섹스를 졸라대는 남자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질 삽입 섹스부터 완벽하게 마스터하셔 야 한다는 거죠. 그리고 정말로 섹스가 즐겁고 감동스럽고 행복하면, 자연스럽게 몸의 긴장이 다풀려서 쾌감을 느끼게 되는 때도 와요. 하지만, 그런 정도까지 여자를 감동시키지 못하면 그 냥 하자. 그러면 되나요?안되잖아요 여자의 no를 존중할 줄 아는 남자가 되라 하세요. 징징 졸라대면 있던 성욕도 떨어뜨린다는 것을 남자들은 알아야 하지요 당당하게 no를 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