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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친물 누나 사육일기 -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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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회 31,742회 작성일

누나 사육일기 - 3부

"둘 다 모양은 이쁘네." 윤성은 양 손으로 각각 누나들의 음핵을 톡톡치면서 놀리듯이 말했다. 주경은 늘씬하게 뻗은 허벅지에 움찔움찔 힘이 들어갔고 유림은 상체쪽을 베베 꼬면서도 움직이지 말라고 했던 윤성의 명령을 지키지 위해 필사적이었다. ""윤성아, 넌 여자경험 있어?" 주경이 물었다. 윤성은 순간 거짓말을 하려다가 그는 이제 동생이 아니라 주인이라는걸 상기했다. "응, 두번." 사실 그는 맞거나 괴롭힘 당하지는 않지만 은근히 따돌림 당하는, 흔히 은따라고 불리는 누나들과는 조금 다르게 여자들에게 인기가 조금 있었다. 공부를 잘하고 누구에게도 무관심한듯한 시니컬한 모습이 여학생들에게 어필하게 된 것이다. "그렇구나……." "누나들은?" "우리가 그럴 사람이 있었으면 욕실에서 너한테 흉한 꼴도 안 보였지. 없어." "그래? 이건 그럼 생보지네." "생보지가 뭐야……. 너무 말이 이상해." "어허, 주인님 말씀에 토를 달다니……." 윤성은 짐짓 장난스럽게 엄한척하며 말했지만 주경은 말했다. "미안……." "좋아, 그러면 벌 주는 의미에서 음란성 테스트를 해볼께." "음란성 테스트?" 유림이 불안한듯 물었다. 사실 순진한 그녀는 남자들이 그 편을 더 좋아하는지도 모르고 방금전 쉽게 보지에 물이 고인 자신에 놀랐다. 남자 경험은 없지만 레즈비언 플레이를 하면서 남자보다 세심한 여자의 손에 성감이 발달 되었던 것을 감안해도 대단한 감도였다. "뭔지 설명 해줄께." 윤성을 뭔가 말할것처럼 하더니 엄지손가락 끝 지문 부분으로 살살 두 누나의 공알을 굴렸다. "하악!" "으응!" 둘 모두 입에서 다급한 신음성이 터져나왔다. "둘 중에 꿀물 방울이 먼저 땅에 떨어지는 사람이 더 음란한거야." 유림이 놀라 말했다. "엣, 그러면 내가 불리하잖아. 난 이미……." "그래, 누난 이미 음탕해서 아랫도리에 물기가 조금 스며들었지. 그래도 그건 누나가 음란해서 그런건데 어쩌겠어. 여기서 역전을 노려봐." 윤성은 장난기 어린 말투로 말하더니 둘의 아랫도리를 집요하게 괴롭히기 시작했다. 숨은 보석을 꺼내는듯 검지와 엄지로 벌려 공알이 드러나게 하는가 하면, 외음부를 살살 당기거나 세로로 길게 늘어진 아랫입술에 손을 데고 위아래로 슥슥 문지르기도 했다. "아아!" "으으읏!" 이미 서로의 몸을 탐닉하며 성감이 길들여진 두 노예 누나들은 금새 신음성이 터져나오며 몸을 뒤틀기 시작했다. 둘 모두 허벅지 근육을 실룩거리며 경련하기 시작했다. 여자의 클리토리스는 발달 과정이 남자의 귀두랑 같다. 비단 음핵뿐만 아니라 여자는 부드럽게 애무하는것에 더 약하다. 윤성은 그녀들을 농락하려는 마음에 살살 가지고 놀았지만 그것이 아이러니하게 최적의 자극적인 애무가 된지라 두 노예 누나는 금새 느끼기 시작했다. "아! 윤성아 으읏!" 주경도 슬쩍 보지에 물기가 고이기 시작한다. 그렇지만 그 정도는 정상이고 윤성의 음란하다는 야유에 할 말이 없을 정도로 성감이 좋은 유림의 상대는 못 되었다. 어느새 그녀는 음모에 방울방울 물기가 뭉치더니 두세방울 뚝뚝 떨어졌다. "역시 유림이 누나가 더 음탕해." 윤성은 빙긋 웃으면서 유림에게 말하자 유림이 부끄러운듯 웃는다. 주경은 샐쭉한 표정으로 말했다. "뭔가 이기긴 이겼는데 이긴것 같지 않아." "아무튼 이기기는 큰누나가 분명히 이겼어. 결론은 유림이 누나는 엄청 음탕하다!" "치……. 그렇게 말하지 말라니깐." 윤성은 주인님 말에 토를 단다고 또 한마디해주려다가 그만두었다. 그리고 이 다음을 생각하다가 이내 그만두기로 했다. "오늘은 여기까지야." 그는 사실 흥분이 한껏 차올랐고 자제하기 힘든 남자였지만 억지로 참으며 말했다. 이미 동생으로써는 차마 할 수 없는 방법으로 누나들을 농락했지만 마지막 망설임이 있었다. 그는 우유부단한 성격은 아니었지만 흥분감에 내키는대로 끝까지 달리기엔 누나들을 아끼는 마음이 컸다. "그럼 이제 옷 입어?" 유림이 방금전 음란한 여자로 낙인 찍힌 부끄러움을 서둘러 무마하려는듯 말했다. "아니, 그러면 테스트를 한 보람이 없잖아. 유림이 누나는 앞으로 이틀동안 집에서는 상의는 모두 탈의." "그건 너무……." "나한테 몸을 주고 주인으로 하겠다고 해놓고 그 정도에 불만인거야?" "아니……." "둘 중에 밍기적거리는 사람이 있으면그 사람은 노예 계약 해지야. 물론 둘 다 그러면 둘 다 해지고. 잘하면 누나들중에 한명은 예전처럼 그냥 누나 동생 관계로 돌아갈수도 있어." "그건 더 싫어……." 유림이 풀죽은 목소리로 말 했다 "그럼 내 말을 잘 따라야 되는거야." "알았어." 윤성은 유림의 가슴을 가볍게 쥐면서 말했다. "이 음란한 몸은 이제 내꺼니까." 유림은 윤성의 소유권 선언에 홀린듯 멍하니 고개를 끄덕였다. 잠시뒤 셋은 흥분된 몸과 마음을 추스르고 쇼파에 앉았다. 물론 유림은 상체를 탈의한 채로. 윤성은 주인이된만큼 거실 쇼파에 앉아서 대놓고 담배를 꺼내 피워 물었다. 누나들은 사실 윤성이 흡연자임을 어렴풋이 알고 있었기에 놀라진 않았다. 가만히 담배 한대를 태우니 흥분이 내려가고 이성이 찾아왔다. '나 방금 뭐한거지? 하지만 누나들을 소유한 기분, 너무 좋았잖아. 그래도 그건 상싱적으로 기본적으로조차 말이 안되는 일이야. 어차피 이젠 돌이킬수 없잖아. 아니야, 그건 일이 어차피 이렇게 됐다는 어설픈 자기합리화에 지나지 않아. 그렇다면 이제와서 어쩔건데? 누나들한테 미안하다고 번복하고 이제부터라도 그러지 않으면 작은 에피소드로 끝날수도 있어. 아니야, 누나들이 원해서 자청한거고 나도 좋으니까 문제가 없을지도 몰라.' 그의 머릿속에서 그의 자아와 양심 그리고 또다른 자아가 격렬하게 싸워대기 시작했다. 그때 주경이 다가와 옆에 앉았다. 집에서이고 동성인 언니와 주인으로 모시기로 한 윤성 앞에서라지만 부끄러운듯 유림은 쇼파끝에 앉아 무릎을 껴앉아 가슴을 가린 자세로 있었다. "윤성아." 주경은 윤성을 부르며 그의 허벅지에 머리를 베고 누웠다. "응?" "후회해?" "솔직히 조금." "그래?" "응, 우리가 넘으려는 선은 단순히 편견이라고 하기엔 너무 크잖아. 하지만 솔직히 누나들을 가진다는 기분, 그거 자체는너무 좋아. 그렇기 때문에 정말 그래선 안되는거고 고민할 필요도 없이 그만둬야 할 일인데 고민하는거야." 윤성을 그렇게 말하면서도 부드러운 생머리를 가진 주경의 머릿결을 매만지면서 누나들은 소유욕을 버리기엔 너무 매력적인 여자라고 생각했다. "우리들에게 미안한 마음은 갖지마. 알다시피 원해서 그런거잖아. 난 사실 원래 그런 체질인지 관심이 있어서 SM에 대해서 알아보고 무서워서 오프라인 참가는 하지 않았지만 동호회도 가입했어. 거기에 그런 명언이 있더라. 소유는 주인이 노예에게 하는 봉사다." 윤성은 그 말을 곱씹었다. 그리고 곧 머릿속에서 복잡하게 나돌던 생각들이 하나로 정리되는걸 느꼈다. "그래, 솔직히 그냥 누나들도 나한테 소중했지만 여자로써 누나들을 갖는것도 난 너무 좋아. 어차피 거부할수 없는거라면 앞으론 누나의 그런 말을 들으면서 자기면죄, 자기위안 삼지 않을께." "고마워. 이제……. 누나로써 너한테 이렇게 말하고 조언하는것도 방금 이 말로 마지막이야." * * * * * 두 누나가 윤성의 소유물이 되어버린지 일주일정도 후, 겨울 방학이 찾아왔다. 주경은 대학생인지라 진작에 방학이었지만 각각 고등학교 이학년과 삼학년인 윤성과 주경의 방학이 조금 늦었다. "나왔어, 누나." "나도~" 두 누나가 남동생에게 귀속을 맹세한 것은 대단한 사건이고 셋 모두의 인생에 있어 커다란 시발점이지만 그렇다고 해도 방학에 들뜨는건 천상 고등학생. 더군다나 누나들은 윤성에게 더 길들여지고 윤성은 누나들을 더 적극적으로 즐길 생각에 이번 방학은 더 즐거웠다. 그런데 그들의 오피스텔에서 두 동생을 기다리는 주경의 모습이 이상하다. 양 손은 뒤로 꺾여서 묶이고 목에는 개목걸이가 걸려있었다. 개목걸이는 셰퍼드같은 사나운 대형견용을 제압하기 위한 용도의 것이라 목안쪽으로 쇠가 구불구불 휘어져 누르고 있어 조금 가학적으로 보였다. 개목걸이 끝은 무거운 원목 옷걸이에 걸쳐 있었는데 매듭까지 져 있어서 힘으로 옷걸이를 넘어뜨려도 개목걸이의 쇠부분이 목을 찔러서 고통 때문에라도 힘으로 끌고 다닐수 없는 구조였으니 결국 구속상태였다. 처음엔 그냥 개목걸이만 해두려다가 정말로 주인에 의해 구속되는게 더 흥분되는지라 이런 모습으로 기다리는 것이다. "어서들 와, 나 너무 기다렸어……." 윤성은 그 사이 누나를 육노예로 다루는게 익숙해졌는지 따듯한 실내에 들어오기 무섭게 교복 마의를 벗어던지고 쇼파에 털썩앉아 주경이 정말 강아지라도 되는듯 머리를 쓱쓱 쓰다듬었다. "누나, 내가 내 준 숙제는 잘 하고 있었어?" "응……." 주경이 조금 부끄러운듯 눈을 내리깔며 말했다. 사실 윤성은 누나들에게 반말하고 누나들은 주인님이라 부르는 호칭이 논의됐지만 친동생의 노예가 되었다는 사실이 더 흥분됐기에 그것도 그대로 유지되고 있었다. "그럼 일단 간단하게 볼까." 윤성이 내준 숙제는 처음 누나들이 윤성에게 농락당하며 음란성 테스트를 했던것과 반대였다. 그의 명령은 방학식하고 돌아올동안 보지에서 물기가 맺히게 하라는것. 윤성은 주경의 다리를 좌우로 크게 확 벌렸다. 아무리 노예가 되기로 스스로 다짐했고 일주일의 시간동안 길들여져있어도 부끄러운건 부끄러운건지라 주경이 살짝 으응하는 탄성을 낸다. "우와, 숙제를 과도하게 했는데……." 과연 흥건하게 맺힌 물기는 최강의 감도를 가진 유림 못지 않았다. "나 쇼파에 비비면서 이렇게 묶여서 너가 풀어주기전까진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노예가 됐다고 생각하니까 흥분이 됐어." "어허! 아직도 확실히 말을 안 하네, 뭘 비벼?" "쇼, 쇼파에 보지를……." 윤성은 한번 더 주경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잘 했어, 그래야지……." 그 사이 유림은 자기 방에 가서 자체제작(?) 해버린 옷으로 갈아입고 입고 내려왔다. 상체는 노예복 제작을 위해 하나 더 구입한 하얀 블라우스 교복인데 중요한 부분을 가리는 옷의 본질을 잃어 버리고 오히려 젖가슴 부분만 동그랗고 오려져있어 노브라인 유림의 젖가슴이 그대로 드러나는 선정적인 옷이었다. 치마도 마찬가지로 하나 더 구입한 교복치마였는데 아무리 노는 여자라도 입을 엄두가 안 날 정도로 짧아서 골반에서 남자손으로 크게 한뺨 정도밖에 안될 정도였다. 하지만 유림은 정작 입기는 했어도 여전히 부끄러워했다. 그래도 가리면 안된다고 지난 일주일간 길들여져 있었기에 아랫배 부분에 손을 깍지끼고 있었는데 무심코 부끄러운 마음에 습관적으로 가릴까봐 그러는듯 했다. 윤성은 원목 옷걸이에 매여서 매듭이 진 목걸이선을 풀었다. 물론 개목걸이를 하고 거기에 고리가 덧대어진 하나의 선이 더 이어진 형태라서 개목걸이는 여전히 둥글게 하얀 주경의 목덜미를 감싸고 있었다. 주경은 풀어준 그녀는 쭈볏거리며 쇼파에 앉아서 짧은 치마 때문에 허벅지가 휑하니 드러나는 유림 자기쪽으로 끌어당기고 부끄럽게 드러난 그녀의 젖가슴을 가볍게 쥐면서 그 끝에 돌기를 엄지와 검지로 살짝 집었다. "아!" 거기에 이어서 고개를 가져가 왼쪽 유두알을 쪼옥하고 핥자 유림이 살짝 상체를 퉁기며 반응했다. 주경은 그 모습을 보고는 앗하며 다가왔다. "내가 숙제를 잘 했는데 유림이한테……." 유림도 이번에는 지려들지 않았다. "언니는 그래도 윤성이한테 묶여서 그렇게 즐기고 있었잖아. 오늘 봉사는 내가 할래." "넌 그래도 윤성이랑 같이 갔다왔잖아. 내가 할꺼야." 누나들은 애초에 노예 성향도 있고 윤성을 연모하는 마음도 있어서 일주일동안 길들여지며 윤성에게 봉사하는걸 농락 당하는것만큼이나 좋아하게 됐다. 윤성을 기분 좋게 해준다는 뿌듯함과 동생의 성욕을 처리하는 소유물로 전락 했다는 묘한 흥분감이 있는 작업이었다. 윤성은 마음을 다잡기로 했지만 누나들에게 자신의 자지를 입술로 봉사 시키는것만큼은 처음엔 조금 미안했다. 하지만 누나들과는 반대로 누나들이 자기 성욕을 처리하는 육노예가 됐다는 흥분을 버릴수가 없었고 어느새 둘을 동시에 봉사 시키거나 한명에게 봉사를 명령하고 한명은 옆에서 자위를 하게 해서 괴롭히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럼 오늘은 주경이 누나가 숙제도 잘 했고 마침 손이 묶인 상태니까 손을 안 쓰고 봉사해봐." 윤성의 명령도 이젠 자연스럽다. 유림도 이제 한살 어린 주인의 명령에 아쉬워도 절대적으로 승복하는 자세를 갖췄다. 유림은 그래도 아쉬운지 손이 묶인 주경을 대신해서 윤성의 바지와 팬티를 벗기고 그의 육봉을 꺼내놓는걸로 대신 만족했다. 일주일이 지났어도 여전히 흥분되는 누나이자 노예들의 모습에 윤성은 진작 발기 상태였다. "그럼 윤성아, 시작해도 돼?" 윤성이 고개를 끄덕였다. 주경은 손을 뒤로 완전히 구속 당한채로 봉사할 생각에 흥분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