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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친물 올케언니와 나의 묻지마 관광 - 상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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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회 31,024회 작성일

올케언니와 나의 묻지마 관광 - 상편

한국 사람들 남의 탓 좋아하여 잘 되면 내 탓이고 못 되면 조상 탓으로 돌리는 것이 특기인 국민이란 것 저도 잘 압니다. 하지만 올케언니와 제가 묻지 마 관광에 빠진 것은 정말이지 오빠 탓입니다. “고모 뭐해?”아침에 올케언니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빨래 세탁기에 넣고 있어”하고 말하자 “혹시 오빠 출장 간다는 말 고모부에게서 듣지 못 했어?”올케언니가 물었습니다. “호호호 언니도 오빠 출장가면 거기 가려고?”웃으며 묻자 “고모도 가고 싶잖아? 그놈의 출장 안 갔으면 할 때는 시도 때도 없이 가더니 갔으면 하니 왜 안 간대요?”올케언니가 심드렁한 말투로 말하기에 “그러게 말이야 언니. 그이 퇴근하면 은근히 물어 볼게”하고는 끊었습니다. 사실 올케언니나 저는 남편과 아이만 생각하는 정숙하고도 부지런한 현모양처의 모범 답안이나 마찬가지의 삶을 살았습니다. 하지만 올케언니와 제가 비뚤어진 삶을 살기 시작한 것은 우연히 발견을 한 남편의 컴퓨터 안에 저장이 된 비망록이란 파일 때문이었습니다. 그날 아침 남편은 바지를 바꾸어 입고 나갔습니다. 옷을 세탁을 하려면 가정주부가 가장 먼저 하는 일이 주머니를 뒤져서 동전이나 다른 것이 들어있으면 빼서 세탁기에 넣는 것이 기본이잖아요. 그날도 전 그렇게 했습니다. “!”그런데 주머니에서 남편이 서재로 사용하며 딸아이는 물론이고 저도 출입을 하지 못 하게 하였고 그다지 관심도 두지 않았던 방의 열쇄가 들어 있었던 것입니다. 저도 모르는 호기심이 발동하였습니다. 서재를 열고 책상을 뒤졌으나 의심이 갈만한 물건은 하나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물론 의심을 하지도 않았지만........... “!”컴퓨터가 제 시선에 꽂혔습니다. 켰습니다. 바탕화면에는 의심을 할 만 한 그 어떤 것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본능적으로 내 문서를 클릭하였고 거기서 비망록이라고 쓰인 파일을 발견하고 말았습니다. 클릭을 하였더니 <**출장 후기><000출장 후기>등등의 파일이 있었습니다. 그런 제목은 저에게 호기심을 유발시켰고 동시에 의구심을 가지게 만들기에 충분하였습니다. 다시 최근의 것으로 판단이 되는 <000출장 후기>파일을 클릭하였습니다. “!”놀랍게도 그 파일은 잠금장치가 되어있었고 비밀번호를 넣으라고 하였습니다. 남편의 저금통장 비밀번호를 적었으나 열리지 않았습니다. 다시 남편의 생 월 일을 넣었습니다. 열리지 않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 남편의 사원 번호는 물론이고 제 생 월 일 그리고 딸아이 생 월 일을 넣었으나 열리지 않는 것은 마찬가지였습니다. 포기 아닌 포기를 하고 점심을 먹었지만 마치 모래알을 씹는 그런 기분이었습니다. “!”밥을 몇 수저 안 남기고 생각나는 숫자가 있었습니다. 거의 숟가락을 던지다시피 하고 세탁기에 든 남편의 주머니를 뒤져서 서재로 들어갔습니다. 컴퓨터를 열고 내 문서 그리고 비망록 파일을 열고 다시<000출창 후기>를 클릭하고 생각이 났던 번호를 적었습니다. “!”열렸습니다. 그 비밀번호는 작년에 최신 휴대폰으로 바꾸면서 예전에 쓰던 011번호를 010으로 바꾸면서 남편은 전화번호가 같은 것이 없자 완전하게 다른 번호로 바꾸었는데 바꾸기 전의 전화번호가 바로 남편의 비망록 파일의 비밀번호였던 것입니다. “!”열고 떨리는 가슴으로 읽어 내려가던 저는 경악을 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대로 덮을 그런 내용이 아니란 판단으로 저는 남편의 비망록을 모조리 인쇄를 하기로 작정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남편의 프린트기에 남은 종이로 인쇄를 하였다가는 꼼꼼한 남편의 성격상 서재를 열고 뭔가 프린트를 하여 종이가 줄어 든 것을 분명하게 알게 될 것이란 판단을 하였습니다. 딸아이 방으로 갔더니 최근에 250매 들어있는 A4용지 한 박스가 그대로 있었고 거기다가 뜯어놓은 것도 있었습니다. 뜯어놓은 용지를 들고 뛰는 가슴을 쓸어안으며 다시 남편의 서재로 간 저는 남편의 비망록 전부를 인쇄를 하였습니다. 인쇄는 남편이 퇴근을 할 무렵까지 해야 하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내용을 자세히 읽을 시간이 없었습니다. 아니 초조한 마음은 읽을 여유를 주지 아니하였습니다. 퇴근을 한 남편이 바지의 행방을 물었습니다. 묻는 남편의 모습은 초조 그 자체였습니다. 시치미를 때고 세탁기에 있으며 아직 빨지 않았다고 하자 남편은 안도를 하는 것 같았고 세탁기로 가더니 주머니를 뒤져 열쇄를 주머니에 챙겼습니다. 전 남편이 분명하게 집에 오자마자 열쇄를 찾을 것을 알았고 열쇄에 손을 대지 않은 것으로 알게 하기 위하여 세탁을 보류를 시켰던 것입니다. 쉽게 말하여 뛰는 자 위에 나는 자가 있다는 것을 보여 준 셈이었습니다.^~^* 다음 날 남편이 출근을 하였습니다. 전 남편의 비망록<000출장 후기>편을 떨리는 마음으로 일기 시작을 하였습니다. 여기에 남편의 비망록<000출장 후기>편을 고스란히 옮기겠습니다. <이번에는 예전과 달리 동남아 3개국을 돌면서 새로운 거래처를 개발하여야 한다는 임무를 받고 형님하고 무거운 마음으로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한두 번 가는 해외 출장이 아니었지만 형님은 무척 부푼 마음 같았으나 난 초조하기만 하였다. 이번 출장에서 성과를 얻어서 귀국 해야지 형님은 이사 반열에 서고 난 형님의 뒤를 이어 부장으로 승진을 하기 때문이다. 하긴 형님이야 많은 성과를 거두어 승진에 필요한 인사 고과의 점수가 안정권에 들었지만 난 아직 부족하다. 안정권에 든 형님이야 초조할 이유가 없겠지만 부족한 난 초조하기만 하였다. 먼저 000에 도착을 하였다. 현지 지사장이 기다리고 있었다. 지사장이 예약을 해 둔 호텔에 여장을 풀었다. 지사장은 형님의 취향을 잘 알기에 여장을 풀고 어둠이 내리자마자 형님과 나를 간판도 없는 술집으로 안내를 하였다. 지배인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자가 지사장에게 <영>하고 물었다. 지배인이 말한 <영>은 을 말하는 것이었고 그것은 바로 젊은 여자라는 뜻이었다. 그러자 형님이 지사장의 말을 가로막고 한마디 하였다. <틴>이라고 말이다. 지배인이란 자가 환하게 웃으며 오케이라고 하며 나갔지만 난 그때까지만 하여도 <틴>의 의미를 몰랐다. 하지만 난 형님이 말한 <틴>이란 말의 뜻을 아는 대는 그리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지배인이라는 자와 함께 들어온 여자들이 그 답을 말해주었다. <틴>은 아른 것이 아니라의 줄임말이었다. 형님은 자기와 나의 딸보다 어린 십대를 요청을 하였던 것이었고 지배인하고 같이 들어 온 애들은 화장을 하였지만 누가 보아도 신대 소녀들이었다. 물론 형님을 따라 해외 출장을 다니면서 형님이 가능한 한 젊고 어린 것을 선호하는 것을 알았지만 지가 딸과 나의 딸보다 어린 애를 선호하리라고는 생각도 하지 못 한 나였다. 십대 중반으로 보이는 계집애들은 형님 지사장 그리고 내가 오케이를 하자마자 알몸이 되었고 형님이 그 중에서 제일 어려보이는 계집애를 선택하자 지사장은 나에게 선택권을 주었지만 나보다 상급자인 지사장보다 먼저 선택을 한다는 것이 있을 수가 없는 일이라 사양을 하자 지사장은 그 다음으로 어린 것을 선택을 하였고 나머지 남은 계집애가 자동적으로 내 파트너가 되었으나 집에 있는 딸아이보다 훨씬 어려 보여 집에 있는 딸아이에게 미안한 기분이 들었다. 파트너 선택이 마치자 말 그대로 질펀한 술자리가 시작이 되었다. 말로만 듣던 1980년대 우리나라 일부 지방에서 성행을 하였다던 <돈으로 추게 하는 나체 춤>을 보았다. 나가지 않고 있던 지배인이 형님에게 손가락 하나를 펴 보였다. 일 달러를 달라는 뜻이었다. 형님이 주머니에서 일 달러짜리 지폐 한 장을 건네주었다. 지배인이 지폐를 반으로 접어 탁자 위의 과일 안주 위 올려놓았다. 형님 파트너인 제일 어린 계집애가 탁자 위로 올라가 양 옆구리에 손을 대고 엉덩이 아니 정확하게 말하여 보지둔덕을 형님 앞으로 향하여 돌리더니 이어 지사장 그리고 내 앞에서도 보지둔덕을 자랑이라도 하듯이 돌려대더니 가랑이를 벌렸고 그리고 과일 안주 위에 얹힌 지폐를 보지 금 사이로 끼우더니 가랑이를 오므리고 다시 형님 지사장 그리고 애 앞에서 엉덩이를 흔들더니 그 돈을 빼서 벗어 둔 자기 주머니에 넣었다. 정말이지 대한민국은 대단한 나라란 생각이 들었다. 자동차 선박 반도체 가전제품 등등의 것들만 수출을 하는 나라인 것으로만 알았는데 그런 것까지도 이미 수출이 되어있었다. 앞에서도 언급을 하였지만 우리나라 몇 몇 지방에서 놀랍고도 상상도 하기 싫게 겨우 여자 중학생들을 술집의 작부로 고용하여 교복은 입고 팬티는 입지 않은 상태에서 그렇게 시켰다는 이야기를 들었었는데 그게 그 나라로 수출이 되어 있었으니 놀라지 않을 수 있겠는가. 자기 파트너가 올려놓은 지폐를 보지 금으로 짚지 못 하는 그 계집애는 스스로 내려왔고 그런 두 명의 계집애들이 서로 그 더러운 일 달러짜리 지폐를 서로 차지하려고 알몸으로 거의 난투극에 가까운 승강이를 벌였고 손님이 형님과 지사장 그리고 나는 박장대소를 하며 그들의 난투극에 기름을 부었다. 그리고 술판이 끝나자 다시 지배인이 들어오더니 우리 일행을 밀실로 안내를 하였고 그리고 질펀한 섹스를 하였지만 집에 있는 딸아이에게 미안한 마음이 생겨서 난 그다지 즐거움을 느끼지 못 하였다. 그 나라에서 4일을 머물면서 낮에는 열심히 업무를 보았고 매일 같이 밤이며 지사장이 데리고 온 계집들과 호텔에서 술판을 벌렸고 마지막으로는 각자의 방으로 가서 즐겼다. 다시 나라를 옮겼다. 앞의 나라를 관활하던 지사장이 겸하여 지사장 자리를 맡고 있었기에 동행을 하였다. 지사 사무실에서 브리핑을 받았다. 문제점이 하나 둘이 아니었다. 지사장이 형님에게 융숭하게 대접을 한 이유를 알 것만 같았다. 어둠이 내리자 지사장은 마치 당연하다는 듯이 우리들을 술집으로 데리고 갔다. 지배인이라는 자가 들어와 굽실거리며 인사를 하는 폼으로 봐서 한두 번 온 것이 아닌 것 같았다. 지사장이 지배인에게 <틴 틴>아리고 말하였다. <틴>이라면 알았을 것인데 <틴 틴>이라고 틴을 두 번 중복을 하자 난 그 의미가 궁금하였다. 그 궁금증도 풀리는 데는 그리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지배인과 함께 들어온 계집애들을 계집애라기보다는 어린애로 말하는 것이 옳을 정도로 어린 여자애들이었다. 어린애들은 들어오더니 하나씩 고개를 숙이고 인사를 하였다. 제일 먼저 한 애는 인사를 마치자 손바닥을 폈고 그리고 다시 한 손만 들더니 두 개를 폄으로서 자기 나이가 열두 살임을 우리에게 밝혔고 이어서 인사를 한 애도 열두 살이라고 손가락으로 자기 나이를 밝혔고 마지막으로 인사를 한 애는 놀랍게도 겨우 열한 살의 어린나이로 술집에서 술을 따르고 몸을 주고 있었다. 지사장이 지배인 귀에 대고 뭐라고 말하였다. 그러자 지배인은 웃으며 제일 먼저 인사를 한 애를 가리키며 <뉴 페이스>라고 말하여 최근에 팔려온 애임을 뜻하는 것 같았다. 당연히 그 애가 형님의 파트너가 되었다. 앞에 갔던 나라에 비하여 더 빈곤한 나라임을 여실히 반영을 해 주었다. 말로만 들어왔던 6.25전쟁 후에 우리나라의 참상을 보는 것 같았다. 하지만 형님이나 지사장은 그런 생각이 없어 보였다. 그렇다고 나만 그런 상념에 빠진다는 것은 상사인 형님과 지사장 앞에서 할 일은 아니었기에 나도 분위기에 빠져들어야만 하였다. 거기에도 더러운 누리나라의 술 문화가 수출이 되어 있었다. 소위 말하는 계곡 주가 어린애들에게 교육을 시켜서 성행을 하고 있었다. 술병을 따 가슴에 대고 만드는 일명 `계곡주`는 여성의 가슴 사이에 술잔을 놓고 그 사이로 술을 흘려 계곡을 만든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그 계곡주는 털이 난 여자라야만 가능하다고 들었다. 그러나 겨우 열한두 살 먹은 애들에게 털이 났을 리가 만무한 일이다. 그래도 하는 방법은 있었다. 옥수수수염을 묵은 것을 자기 파트너 손에 의하여 어린애 보지구멍에 끼워주는 것이다. 옥수수수염이 여자의 보지 털을 대신 하는 것이었다. 어린애가 가랑이를 벌리고 술병을 들어서 가슴에 때고 흘리면 파트너가 옥수수수염 밑에 잔을 받치고 있다가 잔이 차면 마시는 것이었다. 아무리 어린 것이지만 성병이 겁이 났다. 지배인에게 묻자 그런 걱정은 하지 말라고 하였다. 하지만 형님이나 지사장은 이미 그 계곡주가 만들어 지는 대로 마셔댔다. 그리고 거나하게 취하자 지배임은 나갔고 형님은 제부고 지사장이고 보이지 않는 것 같았고 지사장 역시 상사인 형님이 보이지 않는 것 같았다. 또한 나는 분위기를 죽일 수가 없어서 동참을 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어린애에게 좆을 빨게 하여 좆 물이 나오자 잔에 받게 하고는 거기다가 술을 타서 마시게 하였다. 그뿐이 아니었다. 지사장은 자기 파트너인 어린애를 탁자 위에 눕히는가 싶더니 술병 주둥아리 둥근 부분을 보지구멍에 박고는 넣었다 뺐다 반복을 하더니 술병을 빼면서 보지둔덕을 손가락으로 힘주어 잡더니 입을 보지에 때고 보지구멍에 든 술을 빨아마셨다. 형님이 그런 광경을 보더니 따라하였고 분위기 상 나도 다라 하지 않을 도리가 없어서 따라 하였다. 그건 시작에 불과하였다. 지사장이 바지를 내리는가 싶더니 자기 파트너인 어린애를 엎드리게 하고는 여린 보지에 아무런 죄책감 없이 박고 펌프질을 하자 형님도 지지 않겠다는 듯이 지사장처럼 하였고 나도 분위기를 깨트리기 싫어서 따라 하여야만 하였다. 먼저 시작한 지사장이 어린애 보지구멍에 좆 물을 싸더니 술병을 넣고 볼기짝을 두드리며 흔들라고 하더니 잔을 받치고 병을 빼더니 술과 함께 흘러내린 좆 물을 잔으로 받아 그 애에게 주며 마시라고 했고 그걸 보던 형님도 마치자 따라하더니 형님 파트너가 마시자 나도 따라 하여야 하였다. 그런데 그게 끝이 아니었다. 지사장이 자기 파트너를 나에게 주고 내 파트너를 형님에게 주더니 형님 파트너를 자기가 데리고 가더니 엎드리게 하고는 좆을 박아버렸다. 그렇게 돌려가며 하는 통에 졸지에 형님과 지사장 그리고 나는 구멍 동서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문제가 많은 지사의 문제점을 눈감아 주지 않을 수 없게 만든 지사장의 계략이었다. 하지만 상하 관계가 한 순간 구멍동서가 되어버림으로 인하여 약점이 잡힌 형님은 난처한 입장이 되고 말았다. 능구렁이나 다름없는 형님은 그렇지만 문제점은 원만하게 풀어냈다. 마지막 나라로 옮긴 것을 문제점을 풀고 난 5일 후였다. 거기는 현지 공장이 있는 나라였다. 싼 인건비가 거기에 현지 공장을 들어서게 만들었던 것이다. 공장 자체는 잘 돌아 가고 있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파견이 된 기술자들이 문제였다. 우리나라의 가족들에게 지급이 되는 월급 말고 형지에서 체류하며 받는 수당만으로도 호화로운 생활을 할 수가 있는 그런 빈곤 국가인지라 기술자 한 명이 두 명 이상의 도우미를 고용하고 있었다. 말이 좋아 도우미지 현지처나 마찬가지였다. 밤만 되면 데리고 있는 두 명이상의 도우미와 파견된 기술자 사이는 도우미와 고용주가 아닌 남녀가 되어서 한 방에서 한 명의 기술자가 자기가 데리고 있는 도우미들을 모조리 알몸으로 만들어서 주지육림을 만들어버렸다. 회사 입장에서 개인적인 사생활이기에 간섭을 할 수가 없었다. 하지만 간부급은 나무랄 수가 있는 입장이었다. 그것을 아는 간부급은 여자라면 사족을 쓰지 못 하는 형님인 것을 알았기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었다. 네 명의 숫처녀들을 형님과 나의 파트너로 준비를 해 둔 것이었다. 그리고 간급 인사 중에서 두 명에게 호텔에서 숙식을 해결하게 하고 그 집을 형님과 나에게 빌려주었다. 형님이 어떻게 하였는지 내가 안 봐서 모른다. 그래 내 경험만 적겠다. 낮에 업무를 마치고 나니 간부급 인사가 나를 자기 집으로 안내하더니 여자 두 명을 데려다 놓았으니 알아서 하라고 하고는 가버렸다. 집안으로 들어서니 말 그대로 주지육림이 따로 없었다. 갖가지 술과 안주에 안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드레스를 입은 십대 중반의 계집애들이 내 옆에 찰싹 붙어 앉아 시중을 들었다. 진시황이 따로 없었다. 내가 바로 진시황이었다. 갖은 아양을 떨어가며 잘 보이려고 안달을 부렸다. 경쟁적으로 안이 훤히 비치는 드레스 안의 두툼하게 솟아오른 보지둔덕을 가리키며 사로자기가 이라며 숫처녀임을 강조하며 손을 당겨 만지라고 하였다. 이라는 말에 호기심이 동하였다. 형님을 따라 해외 출장을 수도 없이 다녔지만 은 처음이었다. 아내 이후로 말이다. 하루 만에 두 명의 을 한꺼번에 먹기에는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이가 한두 살 많아 보이는 계집애에게 내일 하겠다고 양해를 구하고 먼저 어린 것을 알몸으로 만들어버렸다. 아니 스스로가 벗어버렸다. 가무잡잡한 피부가 먹기에 아주 탐스럽게 보였다. 먼저 선택을 받은 계집애가 나의 좆을 빨았다. 그러자 내일 먹겠다고 한 계집애가 나에게 찰싹 들어붙어 키스를 하며 나의 손을 하나는 보지둔덕에 대어주며 만지게 하였고 하나는 자기의 솟아오르고 있는 젖가슴을 주무르게 하였다. 황홀경이 따로 없었다. 형님 뒤만 졸졸 따라다닌 것이 한 때는 후회스러운 덕이 없었던 것은 아니었지만 그때만은 형님이 그렇게 고마울 수가 없었다. 얼마나 교육을 받았던지 좆 물이 나왔는데도 구토는커녕 미간도 찌푸리지 않고 모조리 삼켰다. 그리고 좆 물을 삼킨 애가 양치질을 하러 간 사이에 나와 키스를 하며 주물림을 당하던 계집애가 나의 좆을 다시 빨며 웃었다. 양치질을 하러 갔던 계집애가 오자 이번에는 술판이 벌어졌다. 술을 마시면서도 다음 날 하기로 하였던 애는 쉬는 틈을 주지 않고 좆을 마구 주물렀다. 두 잔을 마시고는 더 이상 좆이 참아 주지를 못 하였다. 하얗게 깔아 놓은 침대 시트 위로 눕게 하였다. 경쟁적으로 안이 훤히 비치는 드레스 안의 두툼하게 솟아오른 보지둔덕을 가리키며 사로자기가 이라며 숫처녀임을 강조하던 애가 누워서 떨고 있었다. 애처로웠다. 팔려온 계집애가 속으로 돈이 원수라고 생각을 할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하지만 나의 좆은 내 마음과 생각이 전혀 틀렸다. 어서 박아 달라고 끄덕이고 있었으니 말이다. 가랑이를 벌리고 가랑이 사이에 무릎을 꿇고 다리를 조금 당겨 손가락으로 보지 금을 멀리고 보지구멍 입구에 좆을 살며시 가져다 대었다. 계집애가 더 떨기 시작하였다. 마치 사시나무가 떨리는 것 같았다. 마음과 달리 몸이 그 계집애의 다리를 다시 잡았고 내 양심이 생각을 할 틈도 없이 잡아당겨버렸다. 단말마의 비명이 간부급 인사의 집안 침실에서 울려 퍼졌다. 하나의 이 돈에 팔려 나의 좆에 의하여 검붉은 피를 좆과 보지구멍 틈으로 배어나오게 하며 사라지는 순간이었다. 다음 날 하기로 한 계집애도 같이 떨고 있었다. 갑자기 다음 날 하기 전에 도망을 갈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엄습을 하였다. 생각을 고쳐먹었다. 연달아 나머지 나에게 배당이 된 을 없애고 싶었다. 마음이 급하였다. 아파하며 비명을 질러대었지만 난 펌프질을 하며 외면을 하였다. 얼마 후 나의 분신이 이름도 모르는 이국의 계집애 보지구멍으로 뿜어져 들어갔다. 좆을 빼고 떨면서 구경을 하던 아이에게 닦으라고 명령을 하였다. 밖으로 나가더니 물수건은 만들어 왔고 그리고 정성스럽게 좆 물과 피가 엉긴 나의 좆을 닦아주었다. 닦아주자마자 난 다음 날 하기로 한 계집애를 그 자리에서 밀어 넘어트리고 말았다. 다음 날 하겠다고 하던 내가 거칠게 밀어 넘어트리자 계집애 눈은 토끼눈으로 변하였다. 그 계집애도 앞의 계집애처럼 가랑이를 벌리고 가랑이 사이에 무릎을 꿇고 다리를 조금 당겨 손가락으로 보지 금을 멀리고 보지구멍 입구에 좆을 살며시 가져다 대었다. 그 계집애는 앞의 계집애보다 더 떨고 있었다. 두 번째 계집애는 박수무당이 접신을 하여 대나무를 떠는 것 보다 더 떨고 있었다. 역시 마음과 달리 몸이 그 계집애의 다리를 다시 잡았고 내 머리가 생각을 할 틈도 없이 잡아당겨버렸다. 또 한 번 단말마의 비명이 간부급 인사의 집안 침실에서 울려 퍼졌다. 또 하나의 이 돈에 팔려 나의 좆에 의하여 검붉은 피를 좆과 보지구멍 틈으로 배어나오게 하며 사라지는 순간이었다. 한 시가도 체 안 되는 사이에 난 두 명의 이 별 것 아닌 나의 좆에 의하여 사라져 버리고 말았다. 다음 날 아침 집 주인이 나를 데리러 왔고 계집애들에게 뭐라고 묻더니 나를 데리고 현지 공장으로 갔다. 나보다 30분 늦게 현지 공장에 나타난 형님의 입을 귀에 걸려 있었다. 삼 일을 더 있으며 낮에는 업무를 보았고 밤이면 주지육림에 빠져 진시황처럼 지내다가 귀국을 하였다. 12일간의 기나긴 해외 출장이었지만 지겨운 느낌이 전혀 들지 않은 그런 출장이었다. ************************** 여자들이라면 이런 비망록을 보고 부아가 나지 않는다면 여자가 아닐 것입니다. 제 남편 여자 좋아 하는 것이 오빠 탓이란 것을 비망록을 보고서야 알았습니다. 나머지 비망록도 모조리 해외 출장을 가서의 여자 이야기가 전부였습니다. 사실 남편을 저에게 소개 한 것도 오빠입니다. 자기 밑에 들어온 신입이 장래성이 보인다며 저를 부추겼고 당시만 하여도 부모님 다음으로 저에게 믿음을 주었던 오빠였기에 거리낌 없이 전 오빠가 소개한 지금의 남편과 연애를 시작하였습니다. 한 번 두 번 만나고 보니 유머도 있고 신뢰성도 보였고 성실성도 보였습니다. 양가에서도 찬성이었습니다. 결정적으로 결혼을 하기로 한 것은 오빠가 결혼식을 올리고 신혼여행을 가고 사흘 째 되는 말에 생기고 말았습니다. 이틀 전 오빠의 결혼식에서 만났던 그이였지만 그이는 저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였고 거부를 할 하등의 이유가 없었기에 만났습니다. 너무나 또렷한 기억이기에 나눈 대화도 거의 그대로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제 처녀를 거의 헌납을 하게 만든 일이었기에 말입니다. “태진 씨 우리 오빠하고 올케언니 지금 재미있겠죠?”그이와 전 이미 스스럼없는 대화를 나눌 정도가 되어있었습니다. 겨우 팔짱만 끼는 사이였지만 말입니다. “하하하 재미는 무슨 재미요? 장모님 눈치를 보았더니 허니문베이비 만들어 오기를 바라는 것 같던데”그이의 말에 “...............”허니문베이비가 제 얼굴을 붉히게 만들었습니다. “대리님 지금 허니문베이비 만드느라고 사모님하고 옳게 구경도 못 할걸요”하고 말을 이었습니다. 지금 생각하여도 그이의 말은 틀린 말이 아니었습니다. 친정엄마는 오빠가 올케언니가 될 여자하고 연애를 한다고 하며 올케언니 될 사람을 데리고 집으로 온다고 하자 엉덩이가 어떻게 생겼더냐? 또 그 여자 집안에 형제는 몇 명이고 아버지 형제 등등 자손에 대하여 꼼꼼히 챙기셨습니다. 오빠는 여동생인 저만 있고 친정아빠도 외동이고 할아벚;도 외동이라 오빠는 삼대 외동아들이었기에 친정엄마는 자나 깨나 아이를 잘 낳는 여자를 며느리로 들이는 게 당신 최고의 소망이자 소원이었거든요. 거기다가 올케언니가 우리 집에 처음 인사를 왔을 때도 친정엄마는 결혼식도 올리지 않은 올케언니 후보에게 빨리 손자를 안게 해 달라고 하였으니 말입니다. “그래도 신혼여행인데 설마?”하고 대답을 하자 “대리님도 결혼을 하시기 전에 사모님에게 임신을 시키셨더라면 신혼여행다운 신혼여행을 했을 건데”하고 말하며 그이가 제 눈치를 봤습니다. “.......................”콩깍지가 씌었던지 그때 그이의 말이 틀리지 않게 들렸습니다. “영애 씨 우리는 그렇게 하지 맙시다.”하고 말하며 제 손을 잡았습니다. “예”저도 모르게 예라고 대답을 하고 말았습니다. 저의 그 대답은 그이로 하여금 자신감을 가지게 만들었던지 그이는 다짜고짜로 저를 데리고 한적한 모텔로 데리고 갔고 저는 오빠가 결혼식을 올린 이틀 만에 그이의 좆을 순결한 제 보지구멍에 넣게 하는 엄청난 짓을 그만 하고 말아버린 것입니다. 놀라운 것은 그게 아니었습니다. 올케언니와 동시에 임신을 하였고 올케언니가 출산을 한 이틀 후에 저도 출산을 하였으니 말입니다. 물론 저의 임신은 저와 그이의 결혼식을 앞당겼고 오빠가 결혼을 하고 다섯 달 후에 저도 그이와 결혼을 하였던 것입니다. 오빠가 무역부로 옮기고 얼마 안가 올케언니는 오빠의 해외 출장에 아주 민감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올케언니에게 의부증이 있는 것은 아닌가 하고 의구심을 가지게 만들 정도로 말입니다. 하지만 시어머니에게 의논을 할 사항이 아니라 올케언니는 저를 붙들고 자신의 입장을 털어 놓았습니다. 오빠가 해외출장을 다녀오면서 입었던 와이셔츠를 펼쳐두고 말입니다. 그 외이셔츠에는 오빠가 호텔에서 씻는다고 씻은 흔적이 있었지만 품질이 떨어진 립스틱을 사용한 여자의 입술 자국이 희미하게나마 찍혀 있는 상태였습니다. 그것은 오빠가 해외출장을 가서 그 나라의 여자와 붙어먹었다는 것을 여실히 증명을 해 주는 부분이었습니다. 그리고 올케언니와 오빠는 크게 싸웠고 죄를 지은 증거까지 올케언니에게 있다는 것은 안 오빠는 그이를 지기 밑으로 데리고 왔고 출장을 가면서 항상 그이를 동반하고 나갔습니다. 그러자 올케언니의 정서는 안정이 되었고 그이만 부면 자나 개나 형님 한눈 안 팔도록 신신당부를 하였습니다. 그이는 오빠의 바람막이에 지나지 않은 것으로 부족하였던지 자기의 여성편력에 합류까지 시켜버린 것입니다. 저로서는 그이에 대한 원망보다 오빠에 대한 증오심이 타올랐습니다.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 결과 저는 중대한 결정을 내리고 말았습니다. 올케언니를 동반한 바람을 피우기로 말입니다. 처음엔 나이트클럽이나 카바레로 가서 바람을 피울까 하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제비족이 무서웠습니다. 그러던 중 하루는 시장에 장을 보러 가는데 어떤 아주머니가 전단지를 나누어 주었습니다. 00산 여행이라고 적힌 전단지를 말입니다. “!”이거다 싶었습니다. 말로만 듣던 묻지 마 관광을 말입니다. 남은 것은 올케언니를 끌어들이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그건 아주 간단하였습니다. 프린트를 하여 둔 남편의 비망록을 보여주며 칼에는 칼 창에는 창이라고 하자 올케언니도 흥분을 하였던지 그렇게 하자고 따라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