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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친물 그녀들의 은밀한 이야기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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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회 27,853회 작성일

그녀들의 은밀한 이야기 - 1부

1장 변화 그녀는 남편과 아들을 보내고 아침부터 스포츠센터에 가기 위해 부산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48살의 유부녀지만 아무 옷이나 입고 가기가 싫어 나름 아침부터 코디 중으로 여러 옷들을 입고 보고는 가장 무난하면서 나름 몸매를 뽐낼 수 있는 몸매 타이트한 트레이닝복을 선택했다 단순한 트레이닝복이지만 트랙팬츠에 하얀 반팔 나시, 그 위에 후드 집업으로 코디를 마무리 하자 그녀의 날씬한 몸매가 드러나면서도 천박하지 않은 것이 그녀의 마음에 쏙 들었고, 브라는 네온블루를 착용하여 하얀 나시 위로 살짝 비추는 것이 섹시하기까지 하니 나이가 40대 후반이라고는 믿겨지지 않을 정도였다. 스포츠센터에 도착하여 시계를 보내 오전 9시가 조금 넘은 시간으로, 아침이라 그런지 한산하기 그지 없었고 자신의 짧은 지식을 모두 동원하여 사전에 운동 스케줄을 짠 그녀는 워밍업으로 런닝머신에 올라 걷는다는 생각으로 가볍게 10분 정도를 뛴 후 내려와 막상 운동기구 앞에 서니 어떤 운동부터 해야 할지 고민이 되기 시작했다. 기존에 여러가지 운동을 짧게 나만 배워봐서 트레이닝코치가 없어도 될 지 알았는데, 막상 하려고 하니 감이 오지 않는게 답답하기 짝이 없었다 -아이..이럴 줄 알았으며, 트레이닝코치도 계약할 걸, 지금이라도 코치를 써야 하나? 한참을 고민하고 있는데, 누군가가 다가와서 그녀에게 인사를 한다. “아줌마 안녕하세요” “저 누구신지???” “에이…저 기억 못하세요. 민준이요, 준호 중학교 때 집에 자주 놀러 갔었는데…^^” “아….민준이. 이제 기억나네. 그때 그 조금했던 꼬마가 이렇게 컸네” “에이….그 건 아니죠…ㅎㅎ,” “민준이도 여기 다녀” “아니요. 전 아침에 여기에서 코치로 아르바이트 해요, 아줌마는 언제부터 다니셨어요” “아, 오늘부터” “근데 트레이닝코치가 없나 보내요..” “응, 트레이닝코치는 필요가 없을 것 같아, 안 했는데, 코치가 있어야 할 것 같내” “그러세요, 그럼 제가 봐 드릴께요, 코치비도 비싼데 제가 그냥 해 드릴께요. 모르는 사이도 아니고^^” “에이 그래도 될까 괜히 민준이한테 폐 끼치는거 아닌지 모르겠네” “그런 말씀 마세요, 어차피 저 6시부터 10까지 근무니까 그 이후부터는 시간 괜찮아요” “저도 운동할 겸 아줌마랑 같이 하면 저야 좋죠” “내가 더 고맙지, 이렇게 젊고 몸 좋은 민준이가 아줌마랑 같이 운동해 준다고 하니까…하~하” 도민준 그에게 이지혜 그녀는 꿈 속의 여인 이었고, 자위의 대상 이었다. 처음 현우를 따라 집에 가서 그녀를 보았을 때 그는 그녀의 등 뒤에서 비추는 후광을 아직까지 기억하고 있고, 현우를 친동생처럼 살갑게 대해 주고 보호해 준 것도 그녀에게 잘 보이고 싶고 그녀 집에 자주 갈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서라는 건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 할 것이다. 그녀를 보고 집에 돌아온 날이면 어김없이 방에 들어가 자위를 4~5번은 해야 직성이 풀렸을 정도 였으니, 한 번은 세탁 바구니에 있던 그녀의 레이스가 달린 분홍색 팬티를 몰래 주머니에 넣고 집에 와서는 자지를 팬티로 감싸고 자위를 했을 때 그 짜릿함은 말로 표현 못할 정도로, 신세계를 경험한 느낌이었다 집이 이사를 간 후 그녀를 망각의 기억 속에 잊고 지내던 그는 멀리서 그녀를 보는 순간 주체할 수 없는 떨림에 아랫도리가 뻣뻣해짐을 느끼면서 자연스럽게 그녀를 품어 볼 생각에 머리 속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다. “음. 런닝은 하신 것 같고, 근력 운동은 하셨어요, 어떤 게 좋을까요?” “나야 선생님이 가르쳐 주시는 대로 해야지…호,,호.” ‘음 그럼 어떻게 좋을까. 타이트하게 옷 입고 온 게 다시 봐도 몸매 열라 죽이네,” 민준은 속으로 생각하면서 그녀와 되도록 신체적 접촉을 할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을 그 짧은 시간에 고민하고 있었다. “그럼 여자는 허리 라인이랑 힙업이 중요하니까 그쪽을 중심으로 운동하시죠. 어떠세요” “내가 뭘 아나, 알아서 잘 가르쳐줘” 전신거울이 있는 쪽으로 그녀와 같이 걸어간 그는 1kg 아령 두 개를 주면서 그녀에게 방법을 설명해주고 있었다. “우선 거울을 보시고 손등이 앞을 향하게 아령을 잡고, 양팔을 어깨너비 만큼만 벌리세요” “이렇게….” “네 그 다음 저처럼 무릎을 약간 굽히고 등을 아치형으로 만든 후 45도 정도 상체를 숙이시면 되요” “우리 민준이 설명을 너무 잘해준다…호호” “자 이제부터 중요해요. 잘 보세요, 복부에 힘을 주고 손목을 돌려 손바닥이 서로 마주 보도록 한 다음 하복부 쪽으로 아령을 잡아 당기면서 광배근을 수축한다고 생각하시면 되요..그리고 광배근이 스트레칭 되는 것을 느끼면서 천천히 아령을 처음 자세로 돌아오면 되요…” “쉽죠…” “선생님이 좋으니까 넘 쉽네, 내 자세 어때, 아 근데 광배근이 어디야” 그녀의 자세를 잡아준다는 핑계로 그녀 등 뒤에서 등을 살짝 누르면서 그녀의 브라 감촉을 느끼고 있던 그에게 그녀가 광배근이 어디냐고 묻자, 그는 그녀의 양 허리를 손으로 잡고 쓸어 내리면서 그녀에게 말하였다. “겨드랑이 밑에서부터 허리 바로 위까지가 광배근이에요 여기서부터 여기까지” “어때요 아시겠죠” 그녀는 민준이가 자신의 옆구리를 부드럽게 쓸어 만지자 가슴이 뛰기 시작했지만, 아들뻘인 민준에게 들키기가 싫어 작은 소리로 대답했다. “아…여기가 광배근이구나” “제가 자세 잡아 드릴 테니, 천천히 해보세요. 하나 하면 올리시고, 둘 하면 내리시면 되요..아셨죠” “응” 그는 그녀에게 이렇게 말하고는 그녀 등뒤에서 서서 상체를 살짝 숙인 다음 양팔로 그녀의 팔을 잡으면서 단단해진 자지를 그녀 엉덩이 가까이에 가져다 놓았다 그녀와 뒷치기를 상상하며. “하나, 둘, 하나, 둘”을 외치기 시작했다 상체가 들썩일 때 마다 자지를 그녀의 엉덩이가 살짝 비벼 보면서 그녀가 모를 거라 생각했지만 그녀는 민준이가 옆구리를 만질 때부터 온몸이 민감해져가던 중이라 단단한 물체가 자신의 엉덩이에 닿을 때마다 짜릿짜릿 함을 느끼면서 얼굴이 점점 달아오고 있었고 그러던 중 민준이 자신의 팔을 잡던 손을 자신의 굴곡진 허리에 손을 얹으면서 엉덩이를 자지에 닿게 밑으로 내리자 자신도 모르게 작은 소리로 짧게 아~하고 신음소리를 내며 급하게 일어셨다. “아…오랜만에 운동하니까 많이 댕기네,,,,,좀 쉬었다 할까. 괜찮지 민준아~~~” 속으로 -이런 천천히 티 안나게 했어야 하는데 너무 급하게 했네, 분위기 이상해 질지 모르니까 쉬면서 분위기 전환을 해야지 하면서 그녀에게 대답했다 “네 그러세요. 그럼 쉬면서 앞으로 어떻게 운동할 지 스케줄이나 짤까요?” “저 쪽에 휴게실 있으니까 쉬면서 이야기 하시죠” “그래 그게 좋겠다. 민준아 가자” 그녀는 앞장서서 휴게실로 걸어가고 그 모습을 뒤따라 가면서 민준은 침을 꿀꺽하면서 따라 가고 있었다. -꽉 끼는 트랙팬츠라 팬티 라인까지 살짝살짝 보이는 게 졸라 엉덩이 섹시하네, 누가 저년을 40대 후반이라고 보겠어, 집업티 안에는 어떤 옷일까, 졸라 궁금하네….역시 나의 여신이야’. 그녀는 민준의 마음을 아니지 모르는지 그를 유혹하듯 엉덩이 살랑살랑 흔들면서 앞장서서 가면서 방금 전의 일을 생각하고 있었다 -그건 분명 페니스야, 날 보고 그렇게 단단해진 걸까, 에이 아니겠지 다 늙은 날 보고 저렇게 젊은 애가……에이. 아까 괜히 놀라서 일어나는 바람에…잠시만이라도 더 느껴볼 걸..휴~~~ 왜 이렇게 심장이 뛰는 걸까’ “아줌마 이 쪽에 앉으시죠, 음료수 어떠세요” “음료수는 내가 사야지, 뭐 먹을래” “아니에요, 음료수 한 캔 정도는 제가 대접 할 수 있어요, 탄산은 그러니까 실론티 어떠세요” “음….나야 아무거나 괜찮아” 자판기에서 음료수를 사온 그는 그녀에게 캔 뚜껑을 딴 후 빨대를 꽂아 내밀면서 운동 계획을 짜기 시작했다 “아줌마 헬스만 신청하신 건가요, 아님 다른 운동도” “웅,,,,헬스, 수영, 골프 패키지가 있어서, 그걸로 신청했어. 신청하고 보니까 내 주제도 모르고.. 호~호~호” “에이 그런 말씀 마세요, 아줌마가 어때서요, 그래도 다 제가 가르쳐 드릴 수 있는 운동이라 다행 이네요…제가 이래봬도 수영 강사 자격증에, 골프는 싱글 이거든요…” “아~~~~그래. 어려서부터 운동 잘 하는 건 알았지만. 완전 만능 스포츠맨 이네” “헤~~….그런 말씀 마세요…그냥 조금 하는 정도라 자랑할 정도는 아니니까” “음..패키지로 신청하셨으니까, 헬스는 스트레칭 한다는 생각으로 매일 30~40분정도 하고, 월수금 은 수영, 화목은 골프 어떠세요, 그리고 토일은 쉬시고 처음부터 너무 운동만 해도 몸이 거부감 느끼니까” “그렇게나 많이 나 때문에 시간 낼 수 있어. 나야 좋지만 내가 너무 미안한데” “아니에요. 저야 어차피 알바 끝나고 운동하고 들어가니까 상관 없어요 그대신 시간은 9시 반쯤 오셔서 혼자 20~30분 유산소 운동하시고 10시부터 제가 트레이닝 해 드릴께요 괜찮죠” “나야 그렇게 해준다면 너무 고맙지 민준아” 말은 이렇게 하고 있지만 민준은 항상 알바 시간이 땡 하면 칼퇴 하기가 바뻐지만, 그녀를 매일 볼 수 있다는 생각에 아무렇지 않게 말하고 있었고, 수영 및 골프 시간을 월수금, 화목으로 한 이유도 요일별로 사람이 분비는 시간을 피해 그녀와 오붓하게 단둘이 시간을 보내고 싶은 민준의 계획이었다. 그녀는 음료수를 마시면서 민준의 말을 듣다, 그가 자신을 짧게 짧게 위아래로 훌터보니 것을 느끼자, 고요하게 잠들었던 그녀의 가슴이 다시 파동치기 시작하자 잠시 생각에 빠졌다. -민준이가 나를 설마 여자로……아니겠지 다 늙은 나를,,,,아니야 서연이가 말한 것처럼 연상을 좋아하는 남자도 있다고 하니까…그리고 나 정도면 훌륭하지….아이…무슨 망측한 생각을…’ 그래도 민준이처럼 젊은 애가 날 봐주니까…가슴이 뛰고 좀 답답해지내 야릇한 생각으로 몸이 점점 뜨거워지자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집업티의 자크를 내리고 옷을 벗어 의자에 걸쳐 놓는 순간 민준은 짧고 작은 소리로 “헉” 소리를 내며 눈동자가 휘둥그래해 졌다. 하얀 나시티 위로 그녀의 어여쁜 가슴을 감싸고 있는 네온블루의 브라가 선명하게 보이자 그녀가 의도했던 안 했던 민준은 그녀를 품고 싶은 열망에 점점 쌓이고 있었다. 그녀는 어릴 적부터 그의 자위 대상이었고, 그만의 여신이었기 때문에…. 민준이의 얼굴이 점점 불그스름 해지자 이제는 그녀도 알 수 있었다. 민준이가 자신을 보고 흥분 하고 있다는 것을 어렴풋이 그녀 또한 느끼고 있었다. 48년 동안 살아온 고정 관념과 이성은 잊혀져가고 잠자던 본능이 깨어나고 있었기 때문에…. 다만 아직까지 이성의 끈을 놓치지 않아 마음 속으로만 삼키고 있을뿐…그 때 그녀가 민준에게 말한다. “아…오랜만에 운동을 해서 그러나 어깨가 좀 결리네…나이를 먹어서 그런가…히~~히….” “에이 아줌마가 어때서요. 이쁘고 섹시하기까지 한데 누가 아줌마를 40대라고 보겠어요 많아야 30대 후반으로 보죠….” “농담이라도 그렇게 이야기 해주니까 좋네….민준 선생님 감사합니다….호~~호~~호” “아줌마 어깨 결리시면. 제가 잠깐 맛사지라도 해드릴까요” “아니야 괜찮아” 그녀가 말했지만 민준은 벌써 일어나서 그녀가 앉아 있는 의자 뒤로 가서 어깨에 손을 살포시 얹고 그녀에게 말한다. “빨리 풀어주지 않으면 뭉쳐서 더 힘들어요. 잠깐만 이대로 있으세요 제가 금방 풀어드릴께요” “민준이 힘들까봐 그러지” “힘들긴요…..남는게 힘인데…ㅎㅎㅎ, 아줌마 탁자에 잠시 팔베개 하시고 계세요 어깨랑 등이랑 얼릉 제가 풀어드릴께요” “아~~이 그래도…” “괜찮아요 아줌마…얼릉요” “웅 알았어…그럼 민준이 한테 신세 좀 질까” 그녀가 탁자에 상체를 숙이고 눕자, 민준은 양손으로 그녀의 어깨를 감싸고 부드럽게 천천히 맛사지 하기 시작했다…나시티 위로 만지고 있었지만 얇은 나시티로 없는 거나 마찬가지로 그녀의 맨살 촉감이 그대로 전해지는듯 하자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흥분되기 시작했지만 더 높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꾹 참고 그녀의 촉감을 음미하면서 맛사지를 했다 잠깐 잠깐 어깨 위로 보이는 네온블루 색상의 브라끈을 터치하다 엄지손가락을 세워서 브라끈을 따라 위에서 아래로 꾹..꾹….누르기 시작했다. 그러자 그녀의 입에서 작게 “음~~~”하고 신음 소리에 가까운 소리가 나자 조금 더 용기를 내서 어깻죽지를 엄지손가락으로 누리고 나머지 네 손가락은 옆구리를 감싸고 위에서 아래로 천천히 내려가다 브라 후크끈 부근에 도착하자 거기서 가만히 후크끈 부근만 누리면서 네 손가락으로는 그녀의 아름다운 가슴을 살짝살짝 터치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그녀의 입에서는 “음~~~음~~~음~~~”하는 소리가 아까보다도 선명하게 들리기 시작하자 자지가 흥분을 주체 못해 폭발할 것 같으면서 몽롱해짐을 느끼고 있었고, 그녀 또한 민준의 맛사지를 가장한 애무에 가까운 터치에 꽃잎이 촉촉하게 젖다 못해 팬티까지 젖는걸 느끼자 숙이고 있던 상체를 세우고 민준에게 말한다. “민준아 이제 그만…너 너무 힘들겠다. 이제 괜찮아진 것 같네, 좋은 선생님 모셔서 네가 호강을 다 하네…..호~호” “힘들긴요…언제든지 말씀하세요 아줌마를 위해서는 이 정도 서비스야 기본이죠” 불그스름 해진 그녀의 얼굴을 보면서 그가 엷은 웃음을 띄면서 말하자 그녀는 왠지 모르게 다시 가슴이 콩당콩당 해지기 시작했다. “첫 날이라 그런지 한 것도 없는데 힘이 좀 드네, 오늘은 할 일도 많고 힘도 좀 드니까 이만 갈께. 그래도 되지 민준아….” “그럼요 아줌마. 너무 무리해도 안 좋으니까, 들어가셔서 쉬세요,,,,아 그리고 내일은 금요일이니까 수영복도 챙겨 오세요….아셨죠” 수영복도 챙겨 오라는 민준의 이야기에 그녀는 왠지 모를 설렘임 얼굴이 다시 불그스름 해지자 작은 소리로 “웅…..그래” 라고 대답하고 뒤도 안 돌아보고 빠른 걸음으로 헬스장을 나와 차로 향했다. 그런 그녀의 뒷모습을 바라보던 민준은 그녀가 헬스장을 빠져나가자 가만히 자신의 얼굴 가까이 들어올려 쳐다보면서 얼굴에 얇은 웃음을 띄우며 생각한다. ‘아까 그 소리 분명히 신음소리야…아 앞으로도 이런 시간이 계속 지속됐으면…….’ 집으로 돌아가는 차 안에서 아까 상황을 계속 되새김질 하 듯 생각하던 그녀는 머리를 절레절레 힘들면서 ‘내가 미쳤어,,,,,어떻게 그 상황에서 흥분을…..요즘 안보던 야설을 보고 서연 그 기지애 이야기를 자주 듣다 보니 나까지 미쳐 가는 거야….망측해라….어떻게 아들뻘인 민준을 보고 흥분을….’ 이성은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지만 차 안에서 혼자 운전을 하고 가다 보니 어느새 한 손은 트랙팬츠 사이로 들어가 팬티를 만지고 있었다. ‘아….이렇게 까지 팬티가 젖은 거야’ 팬티를 만지면서 다시 상상 속에 빠지자 온몸이 다시 급속하게 뜨거워지기 시작하자 그녀는 점점 더 급하게 차를 몰고 집으로 향했다. 집에 도착하자 마자 옷을 마구잡이로 침실에 벗어 던지고 욕실에 들어가서 찬물로 샤워를 하기 시작했다. 아직 5월초라 추울 수도 있었지만 달아오른 그녀의 몸을 식히기에는 부족함 감이 없잖아 있었다. 그러던 중 촉촉하게 젖어있는 꽃잎을 씻기 위해 샤워기를 대고 물을 뿌리자 민감해져 있을 대로 민감해져 있는 꽃잎이 강한 물줄기 수압으로 다시 한번 꿈틀 거리자 그녀는 주체할 수 없는 욕망에 이성의 끈을 놓고 다른 한 손으로 꽃잎을 어루만지다 그것도 모자라 클리토스를 때론 부드럽게 때론 강렬하게 비비다가 드디어 꽃잎 속으로 손가락을 삽입하고 왕복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한 손에 들고 있던 샤워기는 어느새 바닥에 떨어트리고 한 쪽 가슴을 부여 잡으면서 점점 흥분의 나락으로 빠지자 그녀의 입에서 자연스럽게 민준의 이름 부르기 시작했다. ”민준아….넘 좋아…아…아…아….아흑….아흑…..넘 좋아 민준아~~~~나 어떻게…아흑….아흑….” “아흑…아흑……어떻게 ….네 보~~지…..넘 뜨거워…어서 날 먹어줘 민준아~~여~~보…어서…” “미칠 것 같아 어~~서,,어~~서 넣어줘 내 뜨거워진 보지 속으로 니 자지를 ….여~~보..아흑~~ 나….나….아흑~~” 아들뻘 되는 민준을 보고 여보라고 부르면서 오르가즘의 절정에 다다르고 있었다. 두 다리를 부르르 떨면서, 머리 속은 온통 하얗게 변하고 두 눈동자는 풀리면서 그녀 생애 최고의 절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