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제의 결혼
처제와의 빠굴 이후 한동안 처제 얼굴 보기가 쪽 팔리더이다.
그래서 매일 늦게 귀가하고 휴일은 낚시나 다니고, 일부러 처제를 피했소.
어느 일요일날 집에서 늦잠을 자다 배가 고파서 깼소.
뭐 먹을거 없나 하고 주방에 나가보니 집에 아무도 없잖소? 그래서 짬뽕을 시켜먹으려고 하는데
아내와 처제와 장모님이 사우나에 갔다오는거요.
처제 보기가 민망해서 다시 방으로 들어가려 하니까 아내가
"자기야 우리 오늘 외식하로 가자 응?" 하길래
"으응 그래" 하고 마지못해 준비를 하고 나왔소.
아내와 장모님이 뒤에 타고 처제가 옆에 타는거 였소.
아니 그렇잖아도 쪽팔린데 우쒸.
그런데 처제가 옆에서 "형부 우리 회 먹으로 가자 " 하니까 아내와 장모님도 좋다고 하더이다.
지은 죄도 있고 해서 분위기 좋은 횟집으로 갔소.
음식을 먹으면서 처제와 눈이 마주쳤소.
민망해서 얼굴을 돌리니까 처제가 "형부 많이 먹어" 하며 아내보다 더 나를 챙겨주는데 나는 참 어색했소.
처제가 대담한건지 내가 소심한건지...
식사를 마치고 집에 왔소.
아내와 장모님은 피곤하다고 방에 들어가서 자고 거실에는 처제와 나만 남았소.
"처제 저번에는 내가 정말 미안했어 정말 미안해" 하니까
처제가 얼굴이 빨개져서 아무말 못하더이다.
얼마후 저녘늦게 처제한테 전화가 왔소.
"형부 어디야? 나 술좀 사줘, 지금 나 삼성동에 있는데"
하던일 팽개치고 졸나게 날아갔소.
도착해보니 처제는 어느정도 술이 취해 있었소.
처제를 차에 태우고 미사리 카페에 가서 일부러 양주를 시켰소.
어느정도 취기가 오르니까 처제가
"형부 나 형부 좋아한다 형부도 나 좋아해?
<참고로 아내와 나는 19살때 부터 만났으니까 그때부터 처제는 나를 오빠라고 불렀소>
"그럼 좋아하지 내가 처제를 얼마나 좋아하는데?"
하며 열심히 구라를 치니
"얼마나? 언니보다 많이?" 하며 약간의 질투심을 내비쳤소.
"음 언니빼고 젤 좋아해" 하니까
"형부 나랑 애인할래?"
"나 예전부터 형부 좋아했다?" 하는데 처제가 참 사랑스러웠소.
이런저런 얘기를 하고나니 어느정도 술이 취했소.
차를 타고 (여러분은 음주운전 하지마쇼) 팔당대교를 건너 양평쪽으로 가서 모텔로 갔소.
둘다 술이 취해선지 거리낌없이 방에 들어가서 키스를 했소.
처제가 "형부 나 먼저 씻을게" 하고 욕실로 들어가고 나는 담배 한대 피워물고 흥분을 가라앉히고 있었소.
얼마후 처제가 타월을 두르고 나오면서 쑥스러운지 침대속으로 기어들어가고 나는 욕실로 들어갔소.
씻고 나오니까 처제는 눈을 감고 있었소.
슬며시 처제옆으로 누워 처제를 껴않으니까 "형부 이건 우리 비밀이야?" 하기에 "당연하지" 하고 키스를 하고
한손으로 처제의 가슴을 애무하며 한손으론 보지를 만지니까 이미 보짓물이 배어나오고 있었소.
입으로 처제의 귀에 숨결을 내뱉으며 보지속으로 손가락을 넣으니까
"아아 형부 살살해 " 하며 다리를 더 벌리더이다.
다리사이로 머리를 쳐박고 양손으로 보지털을 해치고 혀를 이빠이 세워 보지구멍 속으로 꽃아 싸악싸악 하고 핥으니 아아~~~ 아아~~~
말은 못하고 엉덩이만 들썩들썩 이며 손으로 내머리를 감싸쥐고 보지로 끌어 당기잖소.
아앙 더~~~ 형부우우우우우 더~~~어~~어~~어~~어 하는데
속으로 아니 씨발년 처녀 맞어?
입으로 좃나게 보지를 빨아대니까 어느순간 몸을 부르르 떨더이다.
그러면서 보지속에서 보짓물이 분무기로 내뿜듯 뿌려지잖소?
약간의 오랄로 오르가즘을 느낄정도면 선천적 이던지 아니면 경험이 무지 많던지 해야하는데
아마도 처제는 쌕골 인가보오.
오르가즘을 느낀 처제는 "형부 이제 내가 해줄께" 하며
내자지를 입으로 쪽쪽 빨아대는데 이건 거의 뭐 대단했소.
얼마안가 쌀거 같아서 처제 나 나와 하니까 휴지를 빼서 딸딸이를 쳐주더이다.
처제가 형부를 딸딸이를 쳐주니 좀 쑥스러웠소.
좃물을 싸고 났는데도 처제와의 빠굴이 흥분되서인지 쌩생하잖소?
이번에는 처제가 내위로 올라와서 자지를 한손으로 잡고 지 보지에 대고 앉으니 쑤욱 하고 보지속으로 빨려들어가니
자지에 전해지는 따듯한 처제의 보지속이 느껴지더이다.
쑤걱쑤걱 처제의 엉덩이가 왕복하면서 보지로 자지를 통째로 삼키려듯이 씹질을 해대고
입으로는 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 하며 쌕을 쓰고
보지는 벌렁벌렁 해대고
아니 이런 어린것이 언제 이렇게 씹질을 배웠나?
"처제 엎드려봐" 하니까 이년이 거리낌없이 엉덩이를 내쪽으로 돌리며 머리를 침대에 쳐박잖소?.
자지를 처제의 보지에 쑤셔박고 퍽퍽퍽 팍팍팍 한계를 넘어선 뻠쁘질을 해대니
아~아~아~ "형부 더 빨리이이이~
아아앙 형부우우우~~~~
태어나서 처음으로 머리카락이 쭈뼛쭈뼛 서며 흥분이 배가 되더이다.
한참동안 체위를 바꿔가며 자지가 짓이겨지도록 보지에 박아대니 한계가 오더이다.
"처제 나 쌀거같아 안에다 싸도 되?
"아아 응 안에다 싸" 하길래 좃물을 울컥울컥 하고 처제의 보지속에 쏟아 부었소.
아내와의 섹스보다 다른 여자와의 섹스보다 나를 이렇게 흥분시킨 여자는 처제가 제일 이었소.
침대어 누워 한손으로 담배를 피며 한손으로 처제에게 팔베게를 해주니 나에게 안기면서
"형부 사랑해" 하기에 "나도 사랑해" 하니
이년이 수그러든 내 자지를 만지작 만지작 하니까 자지가 다시 벌떡 하며 발기가 되잖소.
이번에는 서로 마주앉고 껴앉아서 자기 손으로 자지를 잡아 보지속으로 집어넣고 뻠쁘질을 해대니
처제의 유두와 내 젖꼭지가 마찰을 일으키며 자지와 보지가 서로를 쑤셔주고 조여주니 이건 뭐
말로 표현을 못하겠고 하여튼 대단했소.
그이후로 일주일에 한두번씩 처제와의 빠굴이 계속되고
그때마다 반지며 귀걸이며 옷 신발 심지어 카드요금 까지 하여튼 아낌없이 주고 받았소.
어느날 한바탕 빠굴을 한후 처제가
"형부 나 결혼 할거야" 하길래 "정말?" 하지만 속으로 무척 놀랐소.
몇일후 집에 들어가니 어떤 쉐이가 장모님과 아내와 처제를 사이에 두고 얘기를 하고 있었소.
직감으로 저놈이 도둑놈 이구만 하며 인사 했지만 맘에 들지 앉았소. 지금도 마찮가지요.
5개월후 처제의 결혼식이 있기전까지 좃나게 처제의 보지를 쑤셔대며 앞으로의 일을 걱정했소.
처제의 결혼식날 그 허전함은 이루말할수 없었소.
그러나 웬걸 처제도 나와의 빠굴이 더 좋은지 가끔씩 몰래 만나 지금까지 떡을 치오.
그후 얼마후 처제가 애를 낳았는데 아무래도 처제는 누구 씨앗인지 모르겠다 하오.
다행인건 동서놈과 내가 같이 혈액형이 O형 이오
지금은 아내와 떨어져 사는 관계로 일주일에 한번씩 처제가 집에 온다오.
반찬이며 청소를 핑계삼아서.
처제가 오는 날이면 출근을 늦게 하던지, 아니면 하루 쉰다오.
그날은 처제와 좃나게 떡을 치고 부부처럼 지낸다오.
처제와 떡을치며 "처제 이서방이 잘해줘?" 하고 물으면
"아니 형부가 더 좋아아" 한다오.
얼마전에 처제가 "형부 나 임신했어" 하는거요.
놀라서 "누구애야 물으니 "형부" 하는거요.
"배란일 계산 해보니 형부야" 하기에 놀랍기도 했지만 처제가 너무나 사랑스러웠소.
지금도 처제와의 빠굴이 최고요.
내 아내가 못해준 부분을 처제가 대신 해 준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