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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물 학창시절, 보지의 추억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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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회 29,435회 작성일

학창시절, 보지의 추억 - 2부

학창시절, 보지의 추억-2(완결) * 중학교 1학년 때 잠을 자다가 꿈을 꾸는데 벗은 여자들을 껴안고 하였소. 그리고 꿈속에서 오줌이 마려워 곧바로 시원하게 좍 쌌소. 아침에 일어나 보니 팬티가 다 젖었드구랴. 그땐 그게 오줌을 싼 줄 알았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그게 몽정이라는 거였소. 지금도 그 때 꿈꾸며 오줌 싸듯 찍찍 한없이 발사하던 휠링, 그 황홀한 맛을 잊을 수가 없구랴. * 중학교 2학년 때 일명 딸딸이, 요즘은 DDR이라고도 하는 자위를 하는 법을 알았소. 예쁜 여선생님이 들어오는 국어시간에 선생님이 칠판에 글자를 적고 있을 때 친구 한놈 이 자지를 꺼내 손으로 깎았소. 그땐 그렇게 해서 싸는 거다 하는 걸 몰랐기 때문에 싸는 것까지는 유심히 못봤는데.. 그 뒤에 그걸 곰곰히 떠올리니 아 그렇게~~ 무언가 휠이 오길래.. 어느날 내 방 책상에 앉아서 그렇게 하니 몇 번 깎았는데 대번에 좃물이 찌-익하더니 얼굴에 튀더이다. 그 황홀함이란... 물론 누구나 그렇겠지만 첫 자위의 쾌감을 그 뒤론 한번도 맛볼 수 없었다오. 그때 그런 맛을 나중에 다시 느껴 보구 싶어서 대학시절 방학 때 성욕 일어나지 않도록 졸라 빡쎈 노가다 하구 책 읽고 명상도 하고 헤비메탈 귀에 꽂고 여자 생각나문 얼른 에이즈 똥독 오른 얼굴들과 재래식 화장실 내부 떠올리고... 그렇게 불굴의 의지로서 자위를 한 보름쯤 안하고.. 정액이 몸안에 넘쳐나서 책상에 앉 아 있으문 그 정액 냄새가 내 코로 진하게 맡아질 정도이고 도저히 못참겠더구랴. 그렇게 싸기 일보 직전인 어느날 집에 아무도 없길래 샤워실에서 몸을 정갈하게 닦고 나와 방에 깨끗한 이불을 깔고 휴지 옆에 놓고 단정히 누워 거국적으로 한번 깎아 보았 소. 거 기분이 아주 색다르긴 하였소만 역시나 첫 자위 때의 감동은 느끼지 못했다오. 그 뒤론 에라 모르겠다 아끼지 않고 좃에서 신호 오면 바로 깎아 버리오. * 중학교 2학년 때 칠판 지우개를 털어놔야 하는 당번날.. 변비로 고생 좀 하던 때라 안 나오려구 개기는 똥 밀어 내느라고 화장실에서 늦게 나와서.. 수업이 시작되고서야 허겁 지겁 들어가게 됐고.. 그때 내가 좋아하는 국사 여자선생님이 교탁에 책을 얹고 학생을 보면서 가르치고 있는데.. 앞문을 조용히 열고 털어 온 칠판 지우개 제자리에 놓고 내 자리로 가는데.. 그 선생님은 본래 차분하고 인자하신 분이라 나한테 왜 늦게 왔냐고 쪼 아대질 않고 기냥 앞만 보고 계속 수업에 열중하였소. 교탁에 손을 얹고 앞을 보고 있는 여자선생님과 칠판 사이로 지나 창가쪽 내 자리로 걸 어가는데.. 여자선생님의 풍성한 엉덩이 뒤를 지나면서 차츰 좃이 뿔어나길래 즉흥적으 로 그 엉덩이 정가운데 똥구멍 부위에 빠빳한 좃을 한번 확 찍어주고 지나갔다오. 선생님은 수업 내용 계속 얘기하며 아무런 내색 안하더이다. 아~ 히프가 상당히 부드럽 더구랴. 나중에 얘길 들었는데 그 선생님 알콜중독 남편 만나 이혼했다 하더이다. 본인 이 가장 좋아했던 선생님이었거늘.. 그 얘기 듣고 마음이 아주 찢어지며 저며왔소. 형언할 수 없을 만큼 예쁜 분이었다오. 어느날 방과 후 교실을 청소하는데 그분이 지나 가다가 나에게 고생하는구나 담임선생님은? 뭐 대략 이런 말을 했는데.. 제 등에 살짝 한손을 얹고 무슨 노래하듯 아름다운 목소리로 말을 던져... 순간 아무 생각을 할 수가 없었소. 대답도 못하고 버버거리는데 담임선생님이 오시더구랴. 아~ 그때 가슴이 두근거리다 못해 사지가 후달리는 떨림을 느꼈다오. 그 후로 본인은 예 쁜 여자 앞에서 절대 떨문 안된다는, 그러면 절대 예쁜 보지를 핥을 수 없음을 절감하고 스파르타식 노력 끝에 그런 본인의 단점을 가까스로 극복하였다는~ * 중학교 3학년 때 친구가 학교에 포르노 비디오를 가져와서 자랑하기에 맛있는 거 사 주고 그 녀석집에 가서 자위하며 보았소. 그 비디오를 보여준 친구가 그렇게 위대해 보 일 수가 없었소. 그 후로도 그놈은 늘 우리 친구들에게 떡 비디오를 공급해 주는 아주 훌륭한 녀석이었소. * 중학교 3학년 때 노팬티라는 별명의 여선생님이 한분 계셨는데.. 친구들 말이 그 선생 님이 노팬티로 다닌다는 거였소. 해서 겁 많은 본인은 그 얘기만 듣고도 주체할 수 없어 학교 후장실 가서 좃 졸라 깎고 벽에 좃물 튀기고 하였소. 그러다가 어느날 친구들이 신발 위에 작은 거울을 테이프로 고정시켜서 그 여선생님이 책을 들고 설명을 하며 천천히 걷다 자기쪽에 가까이 와 서면 감추었던 거울 발을 뻗어 밑에를 훔쳐 보곤 하였는데.. 나도 용기를 내서 어느 친구가 만들어온.. 긴 철사 막대기 끝에 작은 거울을 붙여 만든 도구를 빌려 가지고 그 여선생님 밑에를 살펴본 적이 있소. 그날은 아쉽게도 노팬티 상태가 아니라 분홍색 빤쓰를 입었더이다. 하지만 그래도 좃이 폭발할 듯 꼴렸소. 연세가 좀 있는 선생님이었지만 차분한 성격에다 몸매와 얼굴이 예뻤 다오. 다분히 고두심스러웠다오. * 고등학교 1학년 때 우리 동네에서 유일하게 나만 집에서 아주 먼거리로 학교가 배정 이 되어 편도로 한 50분 정도 버스를 타고 학교를 다녔는데.. 어느날 북적거리는 등교버스 안에서 내 왼쪽 바로 옆에 한 중학교 1학년쯤 되어 보이는 애띤 여학생이 둥근 귀걸이 모양의 천정쪽 손잡이를 달랑달랑 잡고 서있었는데.. 언뜻 아주 어린 애라 여겼기 땜에 별 신경 안쓰고 묵묵히 가다가.. 그땐 교복을 안입고 거의 다들 사복을 입고 다니던 시절인데.. 그 소녀의 사복 반팔 옷속으로 무심코 시선이 갔다오. 놀랍게도 그 어린 소녀가 가슴이 제법 튀어나오고 붉은 꼭지가 봉긋 솟아있는 것이 아 닌가. 피부색이 햇빛에 끄실린 것처럼 전체적으로 다소 깜했고 앙증맞은 꼭지는 반짝반 짝 윤기가 나더이다. 가슴이 콩다콩닥 뛰고 아~ 순간 좃 꼴려 증말 뒤지는 줄 알았소. 그때가 아주 무더운 여 름이라 그랬는지, 아직 어려서 부모가 그 부분에 대해선 미쳐 신경을 못써서 그랬는지 하여간 노부라 상태였는데.. 그 젖이 펄렁거리는 반팔 옷자락 안으로 훤히 다 보였던 것 이오. 그 여학생도 이제 한 30대 초반쯤 되었겠구려. 그렇게 성적 충동이 일어나고.. 우리집은 그 버스의 종점 근처기 때문에 가다가 그 여학 생도 내리고 중간중간 하나,둘 거의 다 내려 종점을 몇 정거장 남겨두고는 빈자리도 눈 에 띄고 난 맨뒷자리에 앉게 되었소. 그래서 그 여학생이 계속 머리에서 잊혀지지가 않길래 가방을 무릅에 얹고 자크를 열어 단단해진 좃을 꺼내어 졸라 깎았소. 창밖에서 누군가 그 버스 안을 우연히 들려다 봤으 면 혹시 높게 돌출된 맨뒷자리에서 자위를 하던 나를 발견했을지도 모를 일이오. 헌데 휴지가 없고 닦기가 힘들 것 같아... 좀 자위하고 거기서 싸진 않았소. * 고등학교 2학년 때 그룹 미팅에서 가장 돋보이는 여자아이와 소지품 고르기로 짝이 되어 사귀었으나 손 잡고 껴안는 거 외에 특별한 접촉은 시도하지 못했소. 지금까지 못 내 아쉬움이 남소. 지금은 모든 게 참 흔해지고 섹스도 참 사회적으로 해퍼진 거 같은데.. 그 시절엔 여자 손목 잡는 것도 좀처럼 힘들었다오. 어린 학생들이 그렇게 손 잡고 대놓고 걸어 다니기 도 힘들었었고... 스와핑이니 근친이니 난교니 하는 파격적인 것까지 요즘은 많기에 기냥 평범한 섹스는 어쩌면 당연시 되는 것도 같은데.. 지금은 섹스가 흔해진 반면에 예전처럼 어떤 가슴 떨 리는 기대나 흥분, 성적 자극 같은 게 좀 덜한 감이 있소. * 고등학교 3학년 때 자위하다가 누나한테 들켰소. 내 방 열었다가 모른 척하구 그냥 나 가더이다. 그때 빨간책을 보며 싸려고 하였는데... 그러는 바람에 좃이 확 오그라들었소. 난중에 누나가 어머니한테 내 방안에 그런 책 있다고 일렀는지.. 어느날 학교에서 돌아 와 보니 몇 년간 모은 그 액끼쓰들이 싹 사라지고 없드구랴. 어디 아무데도 하소연할 수 가 없었소. * 공부 스트레스 무지하게 받던 재수 시절 한여름 늦은밤 학원가에서 같은 처지의 어여 쁜 재수생 쫓아가 자빠링을 시도하려다가.. 겁나서 겁탈은 못하구 슬슬 쫓아가다가 한적한 골목에서 잽싸게 다가가 양손으로 뒤에 서 젖 한번 콱 만지고 졸라 뛰었소. 한참 가다 뒤돌아 보니 그녀 아무 소리 내지 못하고 땅바닥에 주저 앉아 멍하니 나를 쳐다 보고 있더이다. 미안하였지만 가슴 촉감이 아주 부드러웠다는~ * 대학생 때 꽈 엠티를 갔는데 한밤중에 여자친구가 만취가 되어 도로변 아스팔트 옆에 서 노상방뇨하는 걸 보았소. 엽기였소. 흑~ 쫌 쏠리긴 하였으나 그 친구가 쪽팔려 하까봐 좀 관찰하다가 모른 척하구 기냥 지나쳐 강가에 내려가 강에 돌 몇번 던지고 쫌 앉았다가.. 다시 도로변으로 올라와 아까 그녀가 쉬 싼 곳을 지나다 보니 대한민국 비수무리하게 오줌 지도가 땅바닥에 흥건하게 보이는 데 그 여자친구가 안보이더구랴. 숙소로 들어와 친구들한테 물으니 못봤다 하더이다. 강물에 빠져 죽었나 걱정이 돼서 다 시 도로변으로 나가 찾아보니 그 오줌 싼 곳에서 조금 떨어진 땅바닥에 콜라캔 다 쏟아 가며 다리 뻗구 철퍼덕 앉아서는 고개가 달랑달랑하더이다. 그래서 몇번 흔들어 보구 호기심에 유방도 손가락으로 콕콕 찔러 보구 양손으로 볼을 잡고 얼굴을 들어 보니 완전 맛이 가서 영 정신이 안돌아 오길래.. 그녀를 등에 업고 숙 소로 데리고 오는데 술이 취해서 엄청 무겁더이다. 그 와중에 문득 그녀 엉덩이와 밑을 만져 보고 싶다는 생각에... 허벅지를 양손으로 받쳐 들고 업고 가다가 멈춰 서서 자세를 한번 고쳐 잡은 후... 왼손은 그녀 엉덩이를, 오른손 은 그녀 엉덩이와 똥구멍, 보지 얹저리를 한번씩 ?으고 꽉 쥐며 갔다오. 만져보니 보지 부근이 축축하더이다. 아마 좀 전에 오줌을 쌀 때 제대로 다 안싼 상태에 서 팬티와 바지를 올린 모양이었소. 가는 도중에 무거워 멈춰 서서 자세를 고쳐 잡으면 서 왼손으론 허벅지를 잡고 오른손으론 그 여자친구 보지를 내 등 위으로 해서 그녀 보 지 앞쪽에서 확실하게 주물럭 주물럭 만져 보았소. 생긴 건 별로인데.. 보지 감촉은 좋드 구랴. 엉덩이 탄력도 훌륭했소. 숙소에 헉헉거리며 업고 가서 뉘었더니 세상 모르고 퍼지더구랴. 쫌만 내가 좋아하는 타 입이었으문 숙소에 데려다 놓기 전에 어디 한적한 곳에 뉘이고 자빠링을 시도했겠으나.. 기냥 그 정도로 엔딩하였다오. * 군 시절.. 사회에 잠시 나와 이른 아침 만원버스를 타게 됐는데 전승객이 밀착이 되다 시피 사람이 많드구랴. 그런 분위기 때문에 내 바로 앞에 어느 아가씨의 물컹한 엉덩이가 좃에 닿았소. 그때까 지 난 숫총각이었고.. 군에서 한참 동안 여자 구경을 전혀 못하다 간만에 사회에 나와 부드러운 여체가 좃에 닿은 것이었기에 본인의 의지와 무관하게 자연 발생적으로 좃이 솟구치더구랴. 군에서도 온갖 유혹 뿌리치고 그 흔한 창녀한테 내 총각딱지를 떼일 순 없다고 불굴의 투혼으로 이겨냈다오. 아무튼 그렇게 순식간에 좃이 전봇대가 되기에, 간만에 느끼는 전 율이라.. 용기를 내서 움푹 들어간 그녀의 엉덩이 계곡을 졸라 압박하였소. 미동도 없이 가만히 있드구랴. 해서 오른손을 주머니에 넣고 손바닥이 바깥쪽으로 가게 뒤집은 후.. 좃은 그녀 똥구멍 부위에 디밀고 주머니에 든 오른손바닥은 그녀의 오른쪽 엉덩이를 살살 주물럭거렸소. 그렇게 한참 가려니 확 싸지진 않는데... 좃물이 줄줄 흘르더이다. 그러다가 그녀는 계속 타고 가는 듯하고 나는 내릴 때가 돼서.. 자세를 바로 잡고 주머 니에 넣은 오른손으로 텐트친 자지를 꺾어 오른쪽 바지가랭이쪽으로 밀어 넣어 겉으로 봤을 때 표 안나게 한 후.. 그녀 얼굴은 차마 쑥스러워 보지 못하고 기냥 나 먼저 차에서 내렸소. 그 시절 나름대로 군 기강이 빡 쎄서리 자칫 치한으로 몰려 경찰서 가면 곧바로 헌병들 이 모시러 오구 그러문 군생활 고롭고 그래서 그렇게 모자 콱 눌러 쓰고 조용히 눈 깔 고 내릴 수 밖에 엄섰소. 언뜻 본 그녀 옆모습은 통통하고 귀여웠소. 지금 생각에 그녀 역시 보지물이 좀 흘리지 않았을까 하는 그런 막연한 짐작이 언뜻 뇌리를 스쳐 지나간 다는~ * 군 제대 후 휴학 중 광화문에서 친구들과 술 마시고 좌석버스 타고 집에 돌아오다가.. 졸라 쏠려서 자는 척하며 슬그머니 옆에 탄 어느 중년 아주머니 허벅지와 허벅지 사이 에 손을 놔 보았소.. 술김에 그런 용기가 난 것 같소만.. 그 아줌마 깜짝 놀라더니 내 손을 집어 내쪽으로 확 치우더구랴. 겁먹고 더 이상은 찝쩍거리지 못하였다오. 늦은 시간이라 버스 안에 사람도 많지 않고 했는데.. 그 아줌마 그러곤 다른 자리로 옮 기지 않고 가만히 내 옆에 앉아 가더이다. 난 한동안 움추리고 자는 척하며 가만히 가다 가 어쩌다 한번 엉덩이만 그 아줌마 히프에 접촉해 가며 갔소. 감촉이 부드러웠소. 그러다 내가 먼저 내릴 때가 되고 옆으로 살살 움직여 그 아줌마 무릅 앞으로 해서.. 그 아줌마의 푹 파인 윗도리 안쪽으로 드러난, 곡선이 아름다운 두 유방 윗부분과 큰 가슴 의 출렁거림을 위에서 내려다 보며 천천히 거길 빠져 나왔다오. 자지는 텐트친 상태 그대로 안숨기고 그 아줌마 눈앞으로 보이게끔 하여 옆으로 나오는 데 그 아줌만 내 자지 쪽을 유심히 보더이다. 그 아줌마 얼굴 정면쯤 지날 때 나의 그 텐트친 곳을 강조하려고 잠시 멈추었다가 지나갔었소. 흑~ 그 아줌마도 처음엔 허벅지 위로.. 잠결에 실수인 듯 뻗은 내 손에 깜짝 놀랬지만 나중 엔 좀 가슴이 두근두근거리진 않았나 싶소만... 암튼 그러구 솟구친 좃을 움켜 잡고 조용히 귀가한 본인은 내 방으로 들어가 문을 닫으 며 이더콰 형님 빤쓰 선전에서처럼 고되하는 얼굴로 이마를 방문에 찍어대며 문을 손바 닥으로 탁 치고야 말았따는~ * 군 제대 후 복학생 때 같은 꽈 친구놈 집에 놀러갔다가 3층 그녀석 방에서 해 저문 저녁 창밖으로 골목길 지나가는 여자들을 바라보는데.. 맞은편 제법 가까운 거리의 상가건물 2층에서 어느 나이든 아주머니가 샤워를 마치고 수건으로 몸을 닦으며 거실을 왔다 갔다 하면서.. 유방과 시커먼 보지털, 엉덩이를 다 들 어내는 장면을 본 적이 있소. 전혀 예측지 못한 상황이라 그 순간 좃이 불끈 솟구쳐 뒤지는 줄 알았소. 난 순간 몸을 피해 살짝살짝 보는데 그러구선 그 아줌마 쫌 있다가 방으로 들어갔는지 안보이더구랴. 지금 돌이켜 보면 총각이 맞은편 건물에 산다는 걸 알고 일부러 그러구 보지를 벌렁벌 렁거린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오. 거기 사는 친구는 감각이 좀 둔탁한 놈이라 얘길 해줬는데.. 그럴리 없다며 그런 아줌마의 존재를 전혀 모르더구랴. 허지만 본인 생각엔 필시 그 아줌마가 고의로 나체를 노출한 듯하오. 그 친구놈은 아직까지 솔로인데.. 맨날 술집 아가씨 아니문 씹질 못해서 안달이 나가지 구 야한 옷 입구 나이트 같은 데 가서 물 질질 흘리는 주부들하구만... 사발면 먹듯이 1 회용 섹스만 추구하며 살으오. 참으로 뜨악~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엄소. << 끝 >> 집에 여자들이 많아서 다른 친구들보단 좀 성적 호기심이 많이 충족돼서 그랬는지.. 늘 집에서 빨갛게 물든 생리대나 여자 팬티, 부라자, 거들 같은 걸 볼 수가 있었고 어머니, 누나, 여동생의 여러 형태의 누드를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여러 각도로 볼 수 있어서 그랬나 학창시절에 공부는 잘 못했지만 성적으론 다분히 범생이었소. FM적인 와꾸 갖추고 그렇게 학교를 다녔소만.. 이후 그 시절을 평범하게 보낸 것이 못 내 아쉬웠는지.. 그 한풀이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마음 속에 내재되어 있었는지.. 뜻한 바 있어 그후 성인이 되어서는 180도 전혀 다른 섹스 삶을 살게 되었소. 늦바람이 무섭다는 말이 있고 늦게 배운 도둑이 날 새는 줄 모른다더니.. 본인 학업을 마친 후 그간 숨가쁘게 섹스 욕망을 불태워 왔소만.. 그 옛날 학창시절에 여자만 보문 껄쭉거리고 넘실거리던 친구들은 이제 가정밖에 몰라 만나기도 힘들고... 나보다 두 살 많은 우리 사촌형은 중학교 2학년 때 처음 자빠링을 하 고 그 뒤로 무수히 많은 여자들 배를 올라탔건만 지금 절밥 먹는 스가 되어 도 닦고 있 다오. 세상은 참 아이러니해서.. 여자들도 그 옛날 졸라 팡팡 대주고 물 질질 흘리고 다니던 허벌보지가 이젠 어엿한 여염집 사모님이 되어 그렇게 도도해지고 턱 치켜 올리고 이제 물도 안흘리고 다니고... 그 옛날 그렇게 순진하고 말만 붙여도 얼굴 빨게지던 산뜻하고 청초했던 보지는 그 뒤 에 늦바람 나가지구 눈썹 휘날리며 흐르는 씹물 참지 못하구 빤쓰도 미쳐 못챙겨 입고 집에서 뛰쳐 나가 다리 막 벌리구 다니는 걸 보면 참 어처구니가 엄소. 흥한다고 해서 너무 광분하지 말 꺼이며 망한다고 해서 졸라 후달려하지 말지어다 하 는.. 옛날 어느 머리 무게 많이 나가던 사람들의 얘기도 있거니와 그게 동양의 철학이요 동서고금 세상의 섭리일지 모르나.. 그래도 그 옛날 풋사과 같이 싱싱하고 솜사탕같이 바라만 봐도 살살 녹고 꽃잎처럼 해 맑고 순진했던, 눈 부셨던 그 보지들은 지발.. 그 퀄리티를 유지해 주었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 있구랴. 학교를 다 졸업하고 나서 펼쳐지는 본인의 보지 찾아 삼만리 스토리는 앞으로 또 차츰 차츰 한 껀씩 적어 보겠소이다. 본인은 차 막히고 복잡해서 주말엔 잘 안움직이오만.. 방금 아파트 창밖을 내다 보니 어 딜 놀러 가랴구 아줌마 아저씨들 20여명 등산복을 입구서 쌍쌍이 몰려 있구랴. 묻지마는 아닌 듯하오만.. 모쪼록 오늘 그들의 빠구리가 순조롭게 진행되길...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에 다시 또.